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예산군은 최재구 예산군수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충청남도 시군 단체장들이 함께하는 ‘투표 독려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권자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최재구 군수는 김동일 보령시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다.
이어 다음 주자로 오성환 당진시장을 지목하며 캠페인 참여를 이어갔다.
최재구 군수는 “투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인 만큼, 한 분도 빠짐없이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선거가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오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내 사전투표소 12개소에서 진행되며,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내 32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