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 5호선 김포 연장 수혜 기대감…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 3일 견본주택 개관

  • 등록 2026.04.03 11: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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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조기 완판 이어 후속 분양…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경쟁력 확보
- 풍무역·사우역 더블 생활권에 5호선 연장 예타 통과 호재 겹쳐
- 84㎡ 주력에 105㎡ 대형 추가… 4Bay 판상형·팬트리·알파룸 특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BS한양이 경기도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1블록에 공급하는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가 4월 3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지난해 1차 분양 흥행에 이어 후속 공급에 나선 가운데, 최근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노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따른 교통 수혜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는 김포시 사우동 167-1번지 일원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8층, 7개 동, 총 63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509세대, 105㎡ 130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서울과 인접한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데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전용 84㎡는 6억원 중반대부터 7억원 초반대, 전용 105㎡는 7억원 중반대부터 8억원 초반대 수준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입지 여건도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는 김포 골드라인 사우역과 인접해 있으며, 향후 서울지하철 5호선 환승역으로 예정된 풍무역도 도보권에 위치한다. 5호선 연장 사업이 현실화할 경우 마곡지구는 물론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여건 역시 우수하다. 단지 출입구에서 사우초등학교까지는 도보 약 3분, 사우고등학교까지는 약 6분 거리로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사우동 생활권과 맞닿아 있어 김포 최대 규모 학원가와 각종 행정·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상품 구성에서는 1차에 없던 전용 105㎡ 대형 타입이 새롭게 포함된 점이 눈에 띈다. 중대형 평형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데다, 풍무역세권 내 일반 아파트 기준으로는 사실상 마지막 대형 타입이라는 점에서 희소성도 기대된다. 주상복합 대비 우수한 평면 설계를 내세워 공간 활용성을 중시하는 실수요층의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설계 특화도 강화됐다. 전 세대에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고, 넓은 서비스면적도 확보했다. 전 세대에 드레스룸과 복도·현관 팬트리를 배치했으며, 전용 105㎡에는 알파룸을 추가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침실 2와 3 사이에는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수요자 취향에 따라 공간을 분리하거나 통합할 수 있도록 했다. 벽체 마감과 드레스룸 고급화, 욕실 특화 등 유상 옵션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커뮤니티 시설도 폭넓게 구성된다. 건식 사우나를 비롯해 공유오피스, 주민회의실, 코인세탁실이 마련되며,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탁구장, GX룸 등 운동시설도 들어선다. 또 스터디카페와 작은도서관, 키즈라운지, 키즈스테이션, 주민카페, 돌봄센터 등 교육·돌봄 특화 공간과 중앙광장, 선큰 등 조경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4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 14일 1순위, 4월 15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21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이뤄진다.

 

앞서 공급된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가 김포 분양시장에서 조기 완판 성과를 거둔 만큼, 이번 2차 역시 후속 흥행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BS한양 관계자는 “1차 단지가 우수한 청약 성적과 함께 빠르게 완판되면서 2차 단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 상황”이라며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추진에 따른 교통 호재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김포는 물론 서울 수요까지 폭넓게 유입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 견본주택은 김포시 사우동 571-8 일원에 마련됐다.

김교민 기자 kkm@kk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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