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송탄농협서 애호박·방울토마토 생산자조직 교육 실시… 전문품목 육성 본격화

  • 등록 2026.04.03 16: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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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배기술부터 온라인도매시장·전자송품장까지 실무 중심 교육
- 기후변화 대응 ‘안정적 생산체계’ 강조… 농가 경쟁력 강화 초점
- 양주 이어 평택까지 품목 조직화 확대… 전속출하 기반 구축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농협이 전문품목 육성과 생산자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교육에 나섰다.

 

농협 경기본부(총괄본부장 엄범식)는 3일 평택 소재 송탄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애호박·방울토마토 생산자조직’을 대상으로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산유통통합조직의 전문품목 육성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애호박·방울토마토 재배기술 ▲온라인도매시장 활용 ▲전자송품장 도입 등 유통·디지털 전환까지 아우르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기후 변화와 재배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생산 기반 확보와 품질 경쟁력 강화 방안에 초점이 맞춰졌다. 생산 단계부터 유통까지 이어지는 통합 대응 역량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엄범식 경기농협 본부장은 “기후 변화에 따른 농업 환경 변화 속에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재배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실천을 통해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산자조직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농협은 앞서 양주시 애호박 생산자조직을 대상으로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이번 송탄농협 교육까지 이어가며 품목별 조직화와 전속출하 확대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농협 측은 향후 지역별 특화 품목 중심의 생산자 조직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 소득 증대까지 연결하겠다는 방침이다.

김교민 기자 kkm@kk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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