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도 어린이 식생활 안전 교육' 뮤지컬 공연 진행

남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정)는 지난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남양주 1청사 다산홀에서 ‘엘리야와 함께하는 골고루먹기 대작전!’ 뮤지컬 인형극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주관해 1일 2회씩 총 4회 공연했으며, 회당 약 380여 명의 아이들이 참석해 총 1,500여 명이 뮤지컬 인형극을 관람했다.

 

 

뮤지컬 인형극은 아이들이 교육내용에 흥미를 느끼며 자연스럽게 편식 예방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아이들의 참여와 호응을 유도하는 관객 참여형 교육 콘텐츠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의 효과를 지속하기 위해 추가 활동지를 제공해 가정에서도 편식 예방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식생활 안전 교육이 비대면으로 진행되다가 현장에서 아이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돼 모두가 즐겁게 관람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