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3)은 경기도 무인이동체 산업 육성 지원을 위해 경기도의원들에게 관련 과정을 체험하고 안전 교육 및 조종에 필요한 인증서 취득이 가능한 맞춤형 과정을 개설했다. 무인이동체 중 드론은 다양한 기능으로 새로운 직업을 창출할 수 있는 미래 산업분야이지만 범죄 등에도 이용될 수 있다. 특히, 청소년이 쉽게 접할 수 있어 안전과 조종 자격에 대한 교육 및 인증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드론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나 권위 있는 인증서를 취득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서현옥 의원은 지속적으로 드론산업을 포함한 무인이동체 산업의 제도적 지원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경기도민들을 위해서 드론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 권위 있는 조종 자격인증을 제공할 시설이 필요하며 이를 지원할 근거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난 19일, 교육 과정에 참가한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사)한국드론활용협회의 ‘직무기반 드론스포츠 기본과정(GGC) 12H’ 인증 종합평가를 통해 인증서를 취득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1)은 의정활동 1년의 소회를 밝히면서 경기도민을 위한 지난 한해의 발걸음을 겸손하게 밝혔다. 2년차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 虎視牛步(호시우보:범처럼 노려보고 소처럼 걷는다.는 뜻으로, 예리한 통찰력으로 꿰뚫어 보며 성실하고 신중하게 행동함)의 자세로 경기도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의정활동을 위해 도민의 바램을 경청하고, 행복지수를 높이는 의정활동에 더욱더 전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7월12일 경기도의회 개원식 이후 조례개정 활동으로 경기도뿌리산업의 진흥과 지역화폐 보급 활성화를 위한 조례 개정을 했다. 뿌리산업이 4차산업에 접목되는 첨단화·자동화 및 환경친화적 기업으로의 전환하는 근거를 만들었으며,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해서는 보안 사고 방지를 위한 보안시스템 마련을 위한 제도적 대책을 마련함으로써 이용자 증가와 소상공인의 매출증가의 기반을 만들었다. 홍 의원은 착한임대인 지원사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사회적경제기금운영, 공항소음 피해지역 도민의 행복권 보장을 위한 5분 발언등은 도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변화를 위하여 집행부의 사업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21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녹색일자리 포럼”에 참석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녹색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장, 교통국 버스정책과장, 일자리경제정책과 직업능력개발팀장도 함께 참석해 경기도의 기후위기 대응 방안과 지원사업의 추진 상황 등을 공유했다. 또한, 산업 구조 조정을 통해 기존 산업과 녹색 산업의 융합을 촉진하고, 경기도의 경제 구조를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것도 중요한 과제로 제시됐다. 신미숙 의원은 “경기도는 폐기물 처리, 재생에너지, 친환경 교통 등의 분야에서 녹색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으며, “녹색일자리의 창출에는 교육과 기술 개발, 산업 구조 조정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RE100 비전 선포식”을 갖는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회색일자리를 녹색일자리로 전환하는 것 뿐 아니라 탄소중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구래동(동장 김경수)은 중복인 21일 ‘구래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은옥)’에서 관내 취약계층 50명의 가정을 가가호호 돌며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라는 응원과 함께 보양식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삼계탕을 받은 주민은 대부분 독거 세대로, 동에서 직접 삼계탕을 대접하며 건강 등 안부를 묻는 것에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이은옥 구래동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이틀 동안 씻고 다듬고 끓이면서 삼복더위를 제대로 경험했지만, 회원들 모두 좋은 마음으로 손을 모아 일하니 힘든 것보다는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더 큰 노력과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부녀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수 구래동장은 “이 많은 양을 끓여낸다는 것 자체가 지역사회를 위한 부녀회의 지극한 정성이 바탕이 되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구래동부녀회는 이번 반찬, 김치, 고추장 등의 지원과 더불어 꽃 식재, 환경정비 등 다양한 지역 내 활동으로 ‘살고 싶은 구래동’을 만들어 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대곶면은 지난 21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안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대곶면 이장단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곶초등학교 인근 버스정류장 주변과 대곶사거리 등지에서 실시됐다. 협의회 회원들은 푯말과 전단지를 활용해 투명페트병의 별도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열심히 홍보했다. 더불어 소중한 자원을 확보해야 하는 현 상황과 고품질 재활용품 원료 확보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도 주민들에게 자세히 설명했다. 김광용 이장단협의회장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 인사하다”며 “성숙한 시민들께서 재활용품을 자발적으로 분리배출 해주시어 대곶면은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돼가고 있다. 앞으로도 분리배출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이장단협의회 회원들의 캠페인 소식에 김순애 대곶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이장단협의회에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한 후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동 직원 모두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포시 징수과와 차량등록사업소는 세외수입 과태료 체납액 감소 및 성실한 납부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1일 ‘합동 영치’를 단행했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 검사 미필, 의무보험 장기 미가입, 자동차 관련 과태료 60일 이상,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은 운행 금지되며, 영치 번호판은 체납된 과태료를 납부해야 돌려받을 수 있다. 권이철 차량등록사업소장은 번호판 영치 현장에 나가 직원들과 함께 활동한 후 “번호판 영치로 불편이나 불이익이 없도록 자진 납부를 당부하는 한편 이번 번호판 영치로 성실납부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포시가 22일 발 빠른 대처로 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 우려 지역 주민 12명을 신속하게 사전대피 조치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시청 당직실로 월곶면 소재 빌라 뒤편 절개지에서 낙석과 토사 유출 우려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당직 중이던 직원들은 관련 부서에 해당 사항을 신속히 전달했으며, 야간 시간대 피해 우려 사항 정밀확인이 어렵다는 현장 파견직원 초동 보고를 받은 김병수 시장은 곧바로 주민 사전대피를 지시했다. 김병수 시장의 이 같은 지시에 따라 피해 발생 전 신속한 주민 사전대피를 위해 공원녹지과와 월곶면, 안전담당관실, 김포경찰서에서는 협업 체계를 이뤄 즉각 해당 빌라 거주 주민들에게 현장 상황을 전달한 후 신속한 사전대피를 안내했다. 빌라 안에 있던 주민들은 안내에 따라 임시대피 장소로 이동하는 등 야간 집중호우에 따른 혹시 모를 피해에 대비했다. 이튿날인 23일 오전에는 김포시 안전관리자문단과 산사태 취약지 점검위원, 산림조합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단이 현장으로 급파해 안전진단과 응급조치를 진행했으며 안전상 문제가 없다는 판단이 내려진 이후 대피했던 주민들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충남도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중앙정부의 지원 여부와는 별개로 피해액 전액을 특별 지원키로 하고, 이 중 절반은 선제적으로 즉시 지급한다. 디스플레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5년 간 3258억 원을 투입해 축구장 2000개 규모로 조성,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2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중호우 피해 도민 생활 안정 특별 지원 대책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후속 조치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집중호우 특별 지원 대책과 관련해서는 “대통령께 두 차례 건의해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고, 정부에서도 과거와 달리 특단의 지원을 강구하고 있지만, 도에서는 신속한 영농 재개와 주거 안정, 일상 복귀 등을 위해 선제적으로 특별한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구체적으로 “피해액 전액 지원 원칙 아래, 피해액의 50%를 농협을 통해 즉시 지급하고, 나머지는 정산 후 추가 지급하는 방식으로 신속히 지원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주택의 경우 정부 지원에 추가 자금을 더해 실제 피해액 전액을 지급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지난 22일 광주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한 제2회 광주시의회 의장배 태권도대회가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 방세환 광주시장 등 주요 내빈과 선수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광주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분위기 조성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된 이번 태권도대회에서는 겨루기, 종합격파, 스피드발차기 종목에 광주시 태권도 유급자 및 유단자 등이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열정을 펼쳐 보였다. 이날 대회 심사 결과 개인전 및 단체전의 각 종목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상자(팀)에게는 상장 및 메달이 수여됐다. 주임록 의장은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부상없이 모두가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광주시의회]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 노사가 직원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난 21일(중복) 삼계탕 DAY를 실시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노사가 전직원을 대상으로 노사 간 화합과 단합으로 성남산업진흥원 발전과 성남시 발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올해 초 단체협약 체결을 통해 발전적 노사관계를 모색하여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성남산업진흥원 노사관계자는 “노사 신뢰와 직원 존중문화를 바탕으로 진흥원의 발전과 개인의 발전이 함께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마련해 노사가 함께하고 직원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이겨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성남산업진흥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교육시설 관리센터는 시설관리직 미배치 학교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상황별 응급 매뉴얼을 제작하여 배포했다고 밝혔다. 백경녀 교육장은 시설관리직 미배치 학교가 학교시설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실제 학교 실정에 맞는 응급상황 대응 매뉴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교육시설 관리센터는 팀장 중심으로 매뉴얼 제작 협의를 거친 후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학교별 응급상황 대응 매뉴얼을 제작했다. 매뉴얼은 소방설비(오작동 및 누수 시 조치 방법), 전기설비(분전반, 위치도), 수도 설비(누수 시 배관 잠금 방법), 가스설비(가스누출 차단장치 확인 방법) 등 4가지 분야의 학교시설 응급상황 시 조치 방법에 대하여 간단, 명료하게 작성됐으며, 향후 개·보수 등의 변경 사항도 지속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금번 응급상황 대응 매뉴얼 제작으로 다양한 학교시설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초기 대응을 통하여 시설관리직 미배치 학교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백경녀 교육장은 “교육시설 관리센터 직원들의 노력으로 매뉴얼이 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관장 고형복)은 지난 21일 평택YMCA와 함께 협력하여 남북 청소년 통일 공감대 형성프로젝트‘청소년 통일 골든벨 대회’를 마두청소년수련관 4층 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백마초등학교 6학년 103명의 청소년이 참석했으며, 남북한 언어이해ㆍ역사ㆍ통일ㆍ올바른 북한 이해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아 퀴즈 형태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 진행에 앞서 지난 17일 온라인 사전모임 가졌으며, 평화ㆍ통일과 관련된 기본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대회 취지와 목적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이번 대회가 더욱 의미 있고 알찬 내용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 이날 대회는 예산 1라운드와 2라운드를 거쳐 본선 라운드로 총 50문제가 출제됐으며, 대회 결과 백마초 6학년 대상 김예림, 최우수상 류승재, 우수상 이서윤 청소년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한편, 백마초등학교(교장 최영락)와 업무협약(MOU)을 맺은 마두청소년수련관 고형복관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올해 수련관 개관 10주년을 맞는 마두청소년수련관은 관내 학교들과 유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동 주민자치회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주민과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대화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 개최에 앞서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13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주민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사전투표 결과 ▲대화가 꽃피는 가와지마을 ▲더불어 사는 가와지마을 ▲문화가 꽃피는 가와지마을 ▲도약하는 가와지마을 등 4건의 마을 사업이 주민 과반수의 찬성표를 얻었다. 이날 주민총회를 거쳐 2024년 주민자치사업으로 의결됐다. ▲‘대화가 꽃피는 가와지마을’사업은 마을기자단과 가와지 해설사 양성, 가와지 소통함 설치, 가와지 브랜딩사업 ▲‘더불어 사는 가와지마을’ 사업으로 가와지 장터, 워킹&클린데이, 가을 김장사업 ▲‘문화가 꽃피는 가와지마을’사업은 가와지 마을축제, 작은공원 프로그램, 가와지 텃밭 가꾸기, 탄소 발자국은 줄이고 가와지 발자국은 남기는 일명 ‘탄발가발’사업 ▲‘도약하는 가와지마을’ 사업으로는 마을지원단 활동, 주민공청회 개최 등을 실천과제로 선정했다. 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동은 동행정복지센터 2층 문화교실에서 신규 통장 업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통장 업무교육은 통장 활동 경험이 전혀 없는 통장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위촉이 된 9명의 신규 통장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통장의 역할, 통장의 임무, 통장 활동의 실무적인 부분을 설명하고 앞으로 수행하게 될 통장업무의 궁금한 사항을 질의답변하는 시간이었다. 백용구 대화동장은 “그동안 신규 통장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 없어 신규로 위촉되신 통장님들이 활동을 시작하실 때 애로사항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이 통장님들이 통장활동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통장은 “통장에 위촉되고 나서 통장업무가 막연해 어떤 것을 먼저 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다.”며 “오늘 교육으로 대화동을 위해 어떤 봉사를 해야 하는지 확실히 알게 됐고, 주민들이 살기 편한 마을을 조성하는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지창섭, 민간위원장 김유미)는 지난 21일 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더욱더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역할을 이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는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동 협의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상성 사회복지사가 참석했다.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해와 역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공동체 구축에 대한 교육 영상 시청과 함께 간담회 형식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1시간가량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위원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산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유미 위원장은 “위원님들께서 이번 교육을 통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18일과 20일 양일간 지역 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및 무인안내기(키오스크) 사용 등의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과정인‘어르신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실시했다. ‘어르신 맞춤형 디지털 교육’은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으로, 일산동구청과 (사)대한노인회 일산동구지회가 함께 마련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어르신 맞춤형 디지털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전화 걸기, 문자 전송, 쇼핑, 길 찾기, 유용한 애플리케이션 설치 등을 배웠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낯설 수 있는 무인안내기(키오스크)의 사용법을 어르신 개인마다 직접 알려드리며, 음식주문, 기차표 예약, 주민등록 등본 발급 등을 직접 체험해보도록 함으로써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 한분은 “스마트폰이나 무인안내기 사용법을 알지 못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여러 서비스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어 재밌었고 앞으로도 계속 배우고 싶다”며 “음식점에 가서 무인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다짐의 마음을 담아 시민봉사과 사무실 내에 ‘청렴실천 다짐 릴레이’ 안내판을 설치 및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청렴실천 다짐 릴레이’에는 청렴 콘텐츠(영화, 독서, 인물, 웹툰 등)를 매주 바꿔가며 공유한다. 또한 직원별 청렴실천 다짐 문구를 공모하고 게시해 청렴의 의미를 생활 습관처럼 되새기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봉사과는 청렴의 일상화와 대외적 신뢰 구축을 위해 포토존 운영사업 액자와 부서 봉투제작 시에도 청렴메시지를 삽입해 전달하고, 청사 내 민원실 방문객에게 청렴 실천 홍보물 배부와 피켓 홍보 등을 수시로 실시해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재란 시민봉사과장은 “부서 특성상 민원인과의 최접점인 관계로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일상 속 청렴 문화가 스며들 수 있는 청렴한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직원들과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청렴을 접하고 공감할 수 있는 방법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행복나눔봉사회 주최로 삼송1동 독거노인 등 이웃 100명에게 여름김치와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행복나눔봉사회가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의 2023년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 사업의 공모로 선정 된 ‘영양챙기GO 건강챙기GO’사업으로 진행됐다. 삼송동종합복지회관·삼송적십자봉사회·삼송1동 행정복지센터 복지 대상자 총 100명에게 열무김치와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날 아침부터 행복나눔봉사회와 삼송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모여 열무김치와 삼계탕을 직접 만들었다. 이후 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묻고 건강을 확인했다. 김연자 행복나눔봉사회 회장은 “여름을 건강히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자들이 열심히 만들었다. 받으신 분들 모두가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행복나눔봉사회는 ‘함께해서 좋은, 젊은 실버를 지향하는 봉사’라는 활동 목적으로 모여 덕양구 지역 독거노인 이불빨래 봉사, 이·미용 봉사 등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대민협력관을 주축으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가 우려되는 도로와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번 재난 대비 점검회의에서 한창익 덕양구청장은 집중호우 기간에 덕양구에서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장마와 다가올 태풍에 대비하여 침수가 우려되거나 물 빠짐이 원활하지 않은 도로 및 지하 통로 등을 철저히 조사해 사전에 대비 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덕양구 안전건설과는 약 100m 길이의 행주지하차도를 비롯하여 관리주체가 불분명한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지하 통로를 관리 대상에 포함시켰다. 또한 호우 시 작동하는 진입 차단시설과 배수펌프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준설을 했음에도 물 빠짐이 원활하지 않았던 빗물받이에 대한 CCTV 조사를 진행하고 토사가 섞인 빗물로 다시 막혀버린 배수로를 정비하여 다가올 막바지 장마와 태풍에 대비할 예정이다. 김진구 대민협력관은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 태세를 갖추고 예보에 따라 선제 대응을 보여야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다.”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가 기후변화에 따라 자연재해 피해가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민간단체와 함께 피해 예방 활동을 적극 펼쳤다. 시는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관내 재해취약주택 550개소에 대한 안전 조사를 마쳤다고 24일 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19일 간부회의에서 집중 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지하공간 인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고양시는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재해 취약 주택을 조사하고 사고가 우려되는 취약 주택에 침수 방지시설과 모래주머니 설치를 실시했다.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같은 민간단체는 호우 기간에 하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이 없는지 단속하고 막힌 배수로가 없는지 살피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침수대비 국민행동요령’ 안내 책자를 제작해 민가나 상가에 배포하는 등 안전 캠페인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가 현실로 다가오며 극한호우처럼 과거에 없던 자연재해가 빈발하고 있다. 민관이 협력해 재난 사고에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