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3~7.21.까지 관내 거동불편 저소득 가구에 ‘찾아가는 행복나눔 세탁소’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찾아가는 행복나눔 세탁소’사업은 스스로 세탁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및 독거장애인가구에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이불을 수거, 세탁 후 배달까지 진행하는 사업이다.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우리동네 행복지킴이’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88세의 고령의 홀몸어르신은 “힘든 거 없냐며 안부도 묻고 혼자서 세탁하기 힘든 묵은 이불을 이렇게 깔끔하게 세탁해주어 너무 고맙다. 더운 여름 쾌적하게 잠들 수 있겠다”며 손을 잡고 눈물을 글썽였다. 변민자 협의체위원장은 “몸도 마음도 힘든 홀몸어르신이 깨끗해진 이불로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황경 매탄1동장은 “폭염이 계속되고 물가상승이 이어져 취약계층의 여름나기가 힘들어지는 것 같다. 민·관이 협력하여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 맞춤형 복지지원을 계속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7월 정기회의를 진행하고 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위기가구의 복지 징검다리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주제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정의와 역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정책 성공사례에 대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마친 한 위원은“명예사회복지공무원 성공사례를 들으니 무슨 역할을 어떻게 해야할 지 선명해졌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라는 깊은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발굴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명희 원천동 신임동장은“원천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원천동 구석구석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대책이 전파되어 단 한사람도 나홀로 고통을 겪는 경우가 없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망포2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을 위한,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는 ▲주민자치회 감사결과보고 ▲2024년 마을자치 제안사업 설명 ▲주민제안사업 투표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우선순위 사업 선정에 시민정책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을 활용하여 주민들이 사전투표와 현장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눈길을 끌었다. 2024년 망포2동 마을자치 제안사업은 ▲망포동 국화축제 ▲포동포동 플리마켓 ▲망포새빛정원 가꾸기 ▲망Four안전 캠페인 ▲내 친구 반려식물 키우기 ▲함께해요! 환경플로깅 챌린지!로 선정됐다. 이준원 망포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를 함께 해준 망포2동의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마을의 사업을 주민 손으로 직접 결정하는 만큼 오늘 총회가 뜻깊은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마을자치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오늘 주민총회에서 주민들과 함께 선정한 6개 사업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에 소재한 창성비케이(주) 김욱종 대표(매탄4동 주민자치위원)는 지난 21일, 저소득가정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창성비케이(주)는 전기·소방공사 분야 전문시공업체로서 지난해 3월과 12월에 각각 300만원씩,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매탄4동에 후원한 데 이어 올해에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게 됐다. 김욱종 대표는 매탄4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주민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과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김욱종 대표는 “가정환경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후원금을 잘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주찬 매탄4동장은 “매년 저소득가정의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대표님의 꾸준한 관심과 지지가 저소득가정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하여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지난 21일, 수원특례시 영통구의 12개 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40여개의 단체 등에서 집중호우 피해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2,230만원 상당의 성금을 모아 영통구에 전달했다. 이 날 모금된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원시 자매도시인 논산시로 전달되어 이재민들의 생계지원과 피해복구 활동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려 일상으로 빨리 회복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영통구 각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해주셨다. 공감하고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 및 각 동 단체에서는 재난 발생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성금과 물품기부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집현실에서 5도2촌 활성화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을 갖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5도2촌 활성화 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 1일 공포된 ‘공주시 5도2촌 활성화 지원 조례’에 의거해 민선8기 중점공약인 신5도2촌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참여기구이다. 위원회는 농업농촌, 관광 분야 전문가는 물론, 시의원과 정책자문위원, 해당 단체 추천자 등 다양한 계층에서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 1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으로는 5도2촌 업무의 실무경험이 풍부한 윤석기 전) 5도2촌과장이 선출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임기 2년 동안 5도2촌 대상 사업의 심의, 성과평가와 체험 관광자원 발굴 및 활용방안 제시 등 정책 건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신5도2촌 정책은 지속적인 인구감소 속에서 생활인구 증대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각 분야에서 오랜 경륜을 쌓아 오신 위원 여러분이 정책의 성공과 공주시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공주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공주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에 자원봉사자와 군 장병들의 손길이 모아지면서 속도를 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수해 복구에 참여한 인력을 살펴보면 지난 23일까지 자원봉사단체 2555명을 비롯해 군인 2854명, 경찰‧소방 791명, 공무원 1174명, 개별 봉사자 및 기간제근로자 3285명 등 총 1만 659명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침수 피해가 컸던 옥룡동 일원에는 공주시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복구 인력이 투입돼 시름에 빠진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도배, 장판 등을 교체하는 등 침수 가옥을 정비하고 이재민 대피시설 등에서 급식 봉사 등을 실시했다. 읍면동 수해 현장에 집중 투입되고 있는 군인과 경찰,소방 인력은 유실되거나 파손된 시설과 농경지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육군32보병사단에서는 백제체육관 주차장에 응급의료지원센터(이동전개형 의무시설)를 설치하고 수해복구 종료시까지 의료지원에 나서고 있다. 굴삭기와 덤프, 야수기 등 지금까지 장비 1192대도 동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최원철 공주시장이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조사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해 피해민들에 대한 지원이 제때 이뤄지도록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최원철 시장은 24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재난대책 보고회에서 “수해 현장의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공공시설은 물론 사유시설에 대한 피해 현황을 정확하게 조사한 뒤 이를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신속하게 입력해야 정부 지원도 빨라진다”며 피해조사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시는 현재 진행 중인 정부합동피해조사단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본청과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경험 있는 토목직 직원들로 구성된 읍면동 피해조사지원반을 긴급 편성해 피해 현황이 누락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공무원, 이통장(마을대표), 피해 농업인 등과 합동으로 농업재해 현황 조사도 정밀하게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 시장은 “피해 시설을 조속히 복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해가 되풀이되지 않기 위해서는 예방책도 함께 모색되어야 한다”며 “금강 지류, 지천 정비를 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부여군은 상반기 Best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축수산과 이은정주무관과 보건소 윤시내주무관, 석성면 김보미 주무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군은 이와 더불어 새올민원행정과 국민신문고 분야에서 가장 많은 민원처리 성과를 거둔 상하수도사업소 한국진 주무관과 도시건축과 송지윤 주무관을 5~6월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자로 표창했다. 박정현 군수는 이날 수상한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갖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동료 직원들의 추천으로 선발된 이번 Best 친절 공무원이 진정한 공무원의 표상”이라고 격려하며 행정 최일선에서 밝은 미소와 친절한 자세로 민원응대를 해준 직원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군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하며 “현재 수해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도 지속적이고 섬세한 행정서비스를 실천해 줄 것”을 요청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부여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부여군은 부여군 자율방재단에서 100여명을 동원해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여군에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군평균 550mm가 넘는 폭우(외산면 719mm)가 집중되면서 주택 침수, 도로, 제방, 산사태, 농경지의 피해가 잇따라 피해복구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자율방재단은 군에서 덤프트럭, 굴삭기 등을 동원해 복구작업을 진행하는 데 힘을 보태 중장비가 진입할 수 없는 마을 안길 정리, 위험수목 제거, 침수지역 안전재난선 설치, 도로 통제 지원, 수재민 가정 내 침수 청소 및 소독 방역, 피해 농작물 정리, 배수로 빗물받이 쓰레기 정리 및 광범위한 시가지 청소 등에 총력을 기울였다. 박종진 자율방재단장은 “현지 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지역 방재단원들을 복구 지원이 필요한 적재적소에 신속하게 배치하여 조금이라도 더 빨리 피해복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방재단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방재활동에 필요한 장비 및 물품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