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정동은 주민자치위원회가 26일 보정동 카페거리 탄천 일대 환경정비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위원들은 쓰레기 수거와 함께 지난 3월 조성한 보정동 하천 변 칸나 군락지 일대 잡초를 제거했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도 참여했다. 박문수 보정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하려 한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름다운 보정동 만들기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주민들이 자주 오가는 공간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 용인특례시 기흥구 서농동은 지난 26일 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미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흥장애인복지관, 수지노인복지관, 수지장애인복지관에 각각 50만원씩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주민자치 위원들이 지난달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를 통해 마련했다. 위원회는 지난 7일에도 기흥노인복지관에 1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황미란 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자회 수익금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복지시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 용인특례시 기흥구 영덕1동은 행정복지센터 앞 ‘젊음의 광장’에 바닥그림페인팅을 통한 놀이공간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놀이공간은 시민에게 사랑받고 있는 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과 8자 놀이, 사방치기, 사다리 놀이 등 전통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꾸몄다. 한 지역주민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기쁘다”며 “다양한 연령대가 어울릴 수 있는 새로운 놀이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바닥 페인팅 작업을 한 놀이공간이 지역주민과 어린이에게 즐거운 경험과 함께 젊음의 광장에 활기를 제공하기를 바란다”며 “젊음의 광장이 예술과 사랑으로 가득한 특별한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2동은 지난 21일 주민 김명철씨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 씨는 평소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며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왔다. 김씨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겪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성금을 기탁한다”며 “하루라도 빨리 피해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은 기탁받은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호우피해 지원 특별모금 전용 계좌로 전달했다.
케이부동산뉴스 | 태안군이 자랑하는 ‘육쪽마늘 종자섬’ 근흥면 가의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섬 지역 특성화 사업’ 공모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지난 25일 가의도가 사업 대상지로 확정됨에 따라 국비 40억 원을 확보, 올해부터 오는 2032년까지 소득증대 및 관광 활성화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특수상황 지역 내 개발대상(188개소) 섬을 대상으로 하는 ‘섬 지역 특성화 사업’은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해 소득사업과 마을 활성화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책사업이다. 특히, 지속가능한 섬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섬 주민이 직접 조직체를 구성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등 주민이 중심이 된 지역 발전을 이뤄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가의도 특성화 사업은 총 4단계의 사업 구조로 진행되며, 1단계에서는 마을자원 발굴 및 마을 계획을 수립하고 2단계에서는 단위사업을 추진한다. 3단계의 경우 마을계획 고도화와 단위사업 확장에 나서게 되며, 최종 4단계에서는 3단계 사업을 더욱 고도화하는 방식의 사업이 진행된다. 지난
케이부동산뉴스 |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누리보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7년 3월 출범한 소하1동 누리보듬단은 복지통장 16명으로 구성된 취약계층 돌봄 체계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날씨 변화에 취약해 안전 관리가 필요한 16가구를 복지통장과 1:1 매칭해 가정방문 및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개입해 돕는 등 촘촘한 인적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누리보듬단의 상반기 활동을 점검하고 대상자 변경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연계가 가능한 복지자원을 안내하며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촘촘히 보살필 수 있도록 신속 대응 체계를 마련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권오원 소하1동 누리보듬단 단장은 “누리보듬단 활동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욱순 소하1동장은 “행정 일선에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누리보듬단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누리보듬단이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촘촘한 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 광명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가평군 일원에서 장애 청소년과 비장애 청소년 및 자원봉사자 등 90여 명이 참여해 스포츠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스포츠힐링캠프는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하여 장애와 비장애라는 경계를 넘어 친구와 함께 우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캠프 첫날 더위를 잊게 하는 수상레저 체험과 즐거운 레크레이션 등을 함께했다. 둘째 날에는 전문 스포츠 지도자들과 함께하는 축구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울이랜드FC 선수단 클럽하우스(가평 켄싱턴호텔리조트)를 방문해 서울이랜드 FC 감독 및 코치진과 팬 사인회 및 단체사진 촬영 등을 함께하고 관람권을 선물 받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힐링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비슷한 또래 친구들과 함께 바나나보트 등 놀이기구를 타고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 즐거웠다”며 “내년에도 이런 행사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 광명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5일 법률사무소 지율 S&C와 지역사회 장애인가족의 법률 안전망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장애인과 그 가족의 권리구제와 법률지원 등에 공동으로 노력하며, 장애인들의 권리보호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광명시 장애인가족을 위한 법률 상담 및 자문과 권리 향상과 관련된 법률 활동에 대해 상호 지원·협력하고 권리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협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정민 법률사무소 지율 S&C 대표변호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장애인가족의 인권과 권익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윤용 광명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광명시 장애인가족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에 협력해 주시는 법률사무소 지율 S&C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지역사회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인권 증진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가족의 행복파트너’로서 장애인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문 상담 ▲부모 역량 강화 ▲휴식 지원 ▲장애인
케이부동산뉴스 |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26일 오후, 전북 김제시 부량면과 부안군 행안면 논콩 재배단지를 찾아 침수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기술지원을 위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논콩 침수피해 정도에 따라 생육 회복에 필요한 재배관리 기술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추가 피해 예방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논콩 재배 주산지별로 현장 기술지원단을 파견해 생산 농업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 해소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논콩의 생육상황과 수확량 등을 수집해 향후 재배관리법 보완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케이부동산뉴스 | 고광효 관세청장은 7월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웸켈레 메네(Wamkele MENE)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총장을 만나 아프리카 권역 내 국가 간 무역원활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관세청의 선진화된 전자통관시스템과 우리나라의 자유무역협정(21건, 59개국) 체결 경험을 바탕으로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의 성공적인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은 가입인구(12억 명) 및 회원국 수(54개국) 측면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으로 그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되지만, 회원국이 다양한 만큼 실제 이행에 있어 상당한 어려움도 예상되기 때문이다. 고 청장은 “관세청은 아프리카 역내 경제통합과 무역원활화를 위해 아프리카개발은행(AfDB)과 함께 「아프리카 대륙 싱글윈도우 구축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며, “관세청과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 사무국이 긴밀하게 협력하면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고 청장은 “자유무역협정 국가별, 품목별 원산지 판정 기준이 다르고, 원산지 관련 서류도 복잡하여
케이부동산뉴스 | 남양주시는 26일 조안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기 수다학교’(수요일에 다같이 소통하는 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다학교’ 2기는 마을공동체의 이해와 마을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와 성과를 주제로 7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 진행됐으며, △마을공동체 이해도 향상 △마을의제 발굴 △셀프리더십 △우수 사례 탐방 등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활동가들은 남양주시 내 마을공동체 사례탐방으로 조안면 마을공동체 사업 현장을 둘러본 후 선배 마을활동가로부터 그간 공동체 사업의 활동 성과를 듣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 조안면사무소에서 수료증을 수여 받았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역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시는 마을공동체 여러분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라며 “시민시장시대를 맞아 여러분들이 시장으로서 남양주시의 ‘슈퍼성장’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시에서도 공동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마을자치 △나눔활동 △청(소)년활동 △마을미디어 △공동체활동 △공간조성 △아동돌봄 △청년공동체활동 등 8
케이부동산뉴스 | 남양주시는 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신설되는 다산노인복지관과 위탁기간이 만료되는 남양주시노인복지관의 시설을 수탁 운영할 법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초 준공 예정인 다산노인복지관(다산순환로 311)은 지상 2층 연면적 1,659㎡ 규모이고, 위탁기간이 만료되는 남양주시노인복지관의 본관(진건읍 진건오남로359)은 지하 1층에서 지상4층까지 연면적 1,542㎡, 분관(진접읍 해밀예당1로 236번길 23)은 지상 2층, 연면적 557㎡ 규모로 각각 경로식당, 건강증진실, 강당과 프로그램실 등이 마련돼 있다. 위탁기간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총 5년이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 인천광역시 및 서울특별시 내 주사무소를 두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으로, 법인 정관상 노인복지사업이 명시돼 있어야 한다. 또한 선정된 법인은 수탁받은 건물에 대해 유지보수·관리를 수행해야 하며, 5년간 매년 연간 3,000만원 이상 법인전입금을 부담해야 한다.. 시는 서류, 면접 심사를 통해 수탁자의 적격성, 시설 운영의 전문성 및 책임성, 지역사회 공신
케이부동산뉴스 |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안전한 청소년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와부읍 청소년 지도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편의점, 노래연습장, PC방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고용 금지 및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행위 금지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며 업주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공승호 와부읍 청소년선도위원은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안전한 청소년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케이부동산뉴스 |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진접읍 지역사회 안전 네트워크 회원 및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 네트워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단체별로 추진한 주요 활동을 공유하며 운영성과, 문제점 및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으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 및 체계적인 공동 대응 등 운영 개선방안에 대해 의논했다. 특히, 최근 발생한 남부지방 수해 피해 복구지원에 동참하기로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행심 단장은“재난 발생은 사전에 예측 및 대비가 어려운 만큼 모두가 평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재난 취약지 사전점검 등 지속적인 안전 활동과 더불어 지역 내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지역사회 안전 네트워크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접읍 지역사회 안전 네트워크는 진접읍 주민자치회(회장 김기철)에서 지역의 기관, 사회단체와 협약해 주민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달 30일 출범했으며, 상습 침수 위험지역 예찰, 물놀이
케이부동산뉴스 |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호우를 틈타 오염물질을 진벌천에 무단 방류한 행위자를 적발하고, 다음날까지 오염물질 제거와 폐사한 물고기 수거 등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 오후 호우주의보 발효로 휴일임에도 침수위험지역과 물놀이 관리지역을 예찰하던 진접읍 안전네트워크의 한 단원(신인호 진접 부평12리 이장)이 물고기 폐사 현장을 발견했다. 이는 곧바로 안전네트워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단체 공유방에 올려졌고, 이후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의 신속한 사고 접수와 원인 조사가 이뤄졌다. 센터는 진벌천에 오염물질을 무단 방류 중이던 행위자를 찾아 현장 적발하고 위법행위를 즉각 중단시켰다. 자칫하면 수질오염이 크게 확산될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다행히 지역사회 안전네트워크의 최초 신고부터 초동 대응이 발빠르게 이루어져 피해가 최소화됐다. 신인호 이장은 “지역사회 안전네트워크 출범 후 안전에 더 큰 관심을 갖게 됐다”면서 “하천 일대를 예찰하던 중 오염 현장을 발견해 곧바로 알렸을 뿐인데 오염 확산에 도움이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윤
케이부동산뉴스 | 남양주시 와부읍 이장협의회는 26일 장마철 상류에서 내려온 쓰레기로 더러워진 하천 변의 환경 정화에 나섰다. 이번 활동에는 이장 10여 명을 비롯해 지역 주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해 하천 변의 생활 쓰레기와 부유물 약 200kg를 수거했다. 이날 와부읍 이장협의회는 올해 첫 활동으로 긴 장마로 쌓인 하천 변 쓰레기를 정리함으로써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한손을 보탰다. 조성기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마을을 위한 활동으로 바쁘신 이장님들께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와부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와부읍에는 현재 총 48명의 이장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월 약 10명씩 5개 조를 구성해 하천 변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 인천광역시의회건설교통위원회는 26일 도심공공주택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제물포역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현장과 숭인지하차도 및 연결도로 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제물포역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노후화된 제물포역 주변 역세권을 공동주택, 업무시설, 판매시설, 공원 등 다양한 시설로 복합 개발하는 사업으로, 인천도시공사가 주민설명회를 거쳐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 중에 있다. 제물포역 주변 사업대상지를 둘러보고 주변 주민들의 의견을 들은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은 “민원 해소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구역 내 주민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의견 수렴을 실시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위원들은 숭인지하차도 및 연결도로 공사 현장도 방문해 장마철을 맞아 빗물 처리, 지하 굴착공사 안전 확보, 주변 지역 원활한 교통 확보 등을 꼼꼼히 살폈다. 임관만 위원장은 “공사 현장은 예기치 못한 위험이 발생할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하고, 주민과 근로자의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인근 주민들의 피해 방지와 적기에 공사가 완
케이부동산뉴스 | 평택도시공사는 진위천유원지 물놀이장을 7월 26일 개장하여 8월 25일까지 운영한다. 진위천유원지를 찾는 시민들은 패밀리존, 키즈존, 에어바운스와 물이 흘러가는 유수풀 등의 물놀이 시설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에어컨 쉼터, 야외샤워장, 탈의실, 화장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용 편의도 더한다. 송탄소방서와 연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주 1회 실시할 예정이며 어린이 낚시놀이, 종이배 만들기 등의 상시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정비와 방역 등을 위해 휴장한다. 또한 안전사고와 혼잡 방지를 위해 선착순으로 일일 최대 700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입장료는 만12세 이하는 3,000원, 만13세 이상은 4,000원이며, 진위면민은 50% 감면된다. 단, 주차요금은 별도로 부과된다.
케이부동산뉴스 | 당진시는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이자 대한민국 4번째 추기경인 유흥식 추기경을 당진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26일 시청 해나루홀에서 명예시민패를 수여했다. 당진시는 2012년 제정된 ‘당진시 명예시민패 수여 조례’에 따라 당진시정에 공로가 현저하거나 시정발전을 위해 협조하는 타지역 출신 인사, 당진시 출향 인사, 외국인 등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있다. 1984년 솔뫼 피정의 집 관장 신부를 역임하면서 솔뫼성지와 인연을 맺은 유 추기경은 2014년 제6회 아시아 청년대회의 대한민국 개최와 더불어 프란치스코 교황께 서신을 보내 솔뫼성지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2019년 김대건 신부의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선정과 2021년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바티칸 교황청에 김대건 신부 동상을 건립하는 등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신부의 뜻을 기리는 데 일조해 당진시의 국제적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유흥식 추기경을 당진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
케이부동산뉴스 | 특허청의 지식재산 범죄수사 및 행정조사 전담조직인 기술경찰과, 상표경찰과, 부정경쟁조사팀이 7월 27일로 출범 2주년을 맞는다. 특허청은 7월 27일 15시 이인실 특허청장을 비롯한 기술경찰과, 상표경찰과, 부정경쟁조사팀의 수사·조사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2주년 기념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지난 ’21년 7월 국가 산업경쟁력의 핵심인 주요기술의 유출과 지식재산 침해 및 부정경쟁행위를 막기 위한 수사・조사 전담조직을 신설하면서 기존 산업재산조사과를 전문분야별로 기술경찰과, 상표경찰과 및 부정경쟁조사팀으로 확대 개편하고, 수사・조사 인력을 47명에서 58명으로 보강했다. 이들 전담조직은 출범 이후 2년간 신고 건수 13,410건이 지식재산 침해로 신고된 가운데 형사입건 1,689명, 행정조사 256건을 수행했다. ❶기술경찰과는 기술범죄의 신속·정확한 수사를 통해 지식재산 침해에 적극 대응한 결과, 760명을 형사입건했으며, “반도체 국가핵심기술 해외유출사범” 조직일당 6명을 구속기소 송치하는 등 기술범죄 수사 전담조직으로서 자리매김했다. ❷상표경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