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 이천시 창전동행정복지센터는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의 수행평가 대비를 위한 여름 특강 'PPT로 발표하는 수행평가 완벽 대비'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PPT로 발표하는 수행평가 완벽 대비'특강은 하계 방학을 맞이하여 초등4학년 이상 중학생 대상으로 4회 운영된다. 이번 특강에서는 탄탄한 자료 수집 요령, 무료 이미지및 무료 컨텐츠를 활용한 자료 작성 등 수행평가를 효과적으로 발표할 수 있는 꿀팁들을 집중 강의한다. 창전동행정복지센터 이희종 동장은 “수행평가에 있어 PPT 발표 자료는 매우 유용한 수단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행평가에 스트레스 겪는 청소년들이 학업에 자신감을 갖고 생활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 이천시는 25일 시청1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관리감독자 및 현업근로자 위험성평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폭염대비 안전·보건교육에 이어 네 번째 안전보건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시 현업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자와 이를 관리·감독하는 관리감독자(관리부서 팀장)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되는 KRAS 기법 위험성평가의 방법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근로자는 “실제 작업 사진, 영상 등을 활용한 실습 교육 위주로 진행이 되어 참석자들이 더욱더 집중할 수 있었고, 교육을 통해 스스로 잠재 위험 요인을 찾고 개선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교육에 만족감을 표했다. 위험성평가 교육에 이어, 2023년 상반기 임용된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가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안전교육에서는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며, 현업근로자의 안전관리를 위해 가져야 할 업무 역량에 설명했다. 또한, 현업업무와 관련한 재해사례를 보여주며 이와 관련한 향후의 안전 업무 계획을 안내했다. 보건교육에서는 시 현업근로자가 주로 사용하는 유해·위험물질(휘발유 등)의 ‘물질
케이부동산뉴스 | ㈜아미텍 코리아가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를 통해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에 냉방비 855만 원을 기부했다. 최영환 아미텍 코리아 지사장과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은 26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수원시 아동돌봄과 관계자에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냉방비로 전해 달라”며 855만 원을 전달했다. 수원시는 드림스타트 다자녀 가정(부부 중심) 57가구에 가구당 15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영환 아미텍 코리아 지사장은 “수원시 취약 가정에 꼭 필요한 도움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수원시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에 꼭 필요한 후원을 지속해서 해주시는 (주)아미텍코리아 및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 며 “냉방비 부담으로 무더위에 고통받고 있는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차세대융합기술원에 있는 전자 기업 아미텍코리아는 지난해 9월에도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를 통해 드림스타트 70가구에 가구당 쌀 10kg, 간편식품, 마스크, 핸드
케이부동산뉴스 |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공공기관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자매도시인 충남 논산시를 찾아 비 피해 블루베리 농장 복구 지원에 나섰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수원문화재단을 비롯해 소비자교육중앙회수원시지회,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역자율방재단 등 자원봉사자들은 26일 오전 7시 수원시청에 집결해 비 피해를 본 논산시 가야곡면 덕은로 블루베리 농장으로 향했다.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은 출발을 앞둔 자원봉사자들에게 “봉사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들은 피해 농가에 미리 도착해 기다리고 있던 백성현 논산시장의 환영을 받고, 관계자에게 복구작업과 관련한 안전 유의 사항을 전달받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난 월요일(24일)에 이재준 수원시장님이 직접 방문해 수해복구 성금을 전달해 주셨다”며 “오늘 자원봉사자들까지 피해 복구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들은 곧바로 농장주로부터 작업 지시를 받은 뒤 침수된 비닐하우스에 들어가 복구작업을 시작했다. 무더위 속 비닐하우스 안은 마치 찜통을 방불케 했지만 봉사자들은 일사불란하게 블루베리
케이부동산뉴스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이 25일 용인 포곡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청사 노후 및 공간 협소 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자들과 증축 및 리모델링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함께했고, 용인소방서 소방행정과장, 회계장비팀장, 대응전략팀장, 포곡119안전센터장, 포곡남성의용소방대장, 포곡여성의용소방대장 및 대원 등이 참석했다. 포곡119안전센터 청사는 건축년도가 20년이 경과하여 노후화가 심각하고, 센터 인원 증원에 따라 사무실 및 대기실 등 필수 공간마저 부족한 상황이다. 또한 심신안정실 등 직원 복지 공간이 부재하고 개인장비 보관 공간이 협소하여 직원들의 불편이 클 뿐만 아니라 민원인을 위한 여자 화장실이 없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의용소방대실의 공간 부족으로 인근 행정복지센터, 외부 식당 및 주차장 등을 이용하여 대원들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교육 환경 개선 또한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이영희 의원은 1개 층을 수직 증축하여 기존 2층 건물을 3층 건물로 탈바꿈
케이부동산뉴스 | 양주시는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공람과 설명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주민공람은 다음 달 24일까지 토요일과 공유일을 제외한 22일간 양주시 등 22개 시·군·구에서 실시된다. 양주시 공람 장소는 시청 3층 대중교통과와 양주 1·2동 및 회천 1·2·3·4동 민원실이다. 의견이 있는 경우 공람 장소에 비치된 양식에 따라 공람종료일로부터 7일 이내인 다음 달 31일 오후 6시까지 공람 장소로 서면 제출하거나,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에 의견을 등록하면 된다. 양주시 주민 설명회는 다음 달 8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회천농협(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공람 및 설명회 관련 자세한 정보는 양주시 홈페이지(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수현 시장은 “GTX-C노선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주민공람과 설명회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좋은 의견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케이부동산뉴스 | 양주시 회천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을 위해 ‘영양 가득 삼계탕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장마와 더불어 연일 30℃를 넘나드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마을 내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조리하여 준비한 삼계탕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3세대에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을 물었다. 홍윤자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받고 기뻐하실 모습을 생각하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배용숙 회천1동장은 “더위와 폭우에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바란다”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를 해주신 부녀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 하남시의회가 혹서기 취약계층을 위해 선제적인 냉방비 지원을 위한 원포인트 추경 예산안 심의를 마무리했다. 26일 의회에 따르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322회 임시회가 열린 지난 20일 집행부에서 제출한 기정예산 대비 369억 원 증액된 9천449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경 예산안을 심의했다. 예결특위는 이번 제2회 추경 예산안 심의에 있어 취약계층과의 동행을 통한 민생안정에 방점을 찍고 사업 효과성, 시급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심사한 가운데 3건의 사업에 해당하는 총 8억 원을 삭감했다. 주요 삭감 내역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수립 용역(5천만 원) ▲한강 뚝방길 황토 건강 맨발 걷기코스 조성(4억 원) ▲미사한강공원 공원조성계획 변경 용역(3억5천만 원) 등이다. 예결특위는 여름철 폭염 및 공공요금 인상에 대비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편성된 냉방비 긴급 지원 예산(16억2천 만원)을 심의·의결함으로써 취약계층 에너지 비용부담 완화에 힘을 보탰다. 이로써 하남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8천100가구는 냉방비(전기요금) 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케이부동산뉴스 | 국토교통부는 층간소음 관계기관 간 소통강화 및 공동 협력을 위해 산·학·연·관 10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층간소음 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7월 27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층간소음 해소를 목표로 제도개선, 최신기술 등 동향 공유, 정책 발굴 · 홍보 등 역할을 수행할 예정으로, 반기별 정책협의회를 열고 현안 · 이슈 등에 신속 대응토록 분과회의도 수시로 운영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8월 신축·기축주택에 대한 층간소음 종합대책 이후 산·학·연 각계와 긴밀하게 협력해 왔으며, 정기적 소통과 기관간 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정식 협의체를 출범하게 됐다. 이번 첫 회의에서는 공공주택 바닥두께 상향, 시범단지 실증연구 등 그간 LH의 층간소음 개선 성과 · 방향을 간략하게 브리핑한 후, 층간소음 사후확인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향후 2년간은 지난해 도입된 사후확인제의 본격 적용을 앞둔 이른바 ‘골든타임’으로, 제도를 안정적으로 시행하도록 뒷받침하는 한편, 보완사항도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동주택에서의 층간
케이부동산뉴스 | 김포시의회 김인수 의장은 26일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지난 4월부터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 범죄와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범국민적 운동이다. 김인수 의장은 “중독성이 강한 마약은 한번 빠지면 다시 헤어 나오기 힘든 미로와 같다”며 “시민 건강에 해로운 마약이 없는 깨끗한 김포시가 되도록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정책 발굴, 유관기관 협의 등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인수 의장은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을 지명했다.
케이부동산뉴스 | 민선8기 힘쎈충남이 초저리로 보증금을 대출받고, 싼 임대료를 내며 거주하다 6년 전 분양가로 구입할 수 있는 아파트를 짓는다. 신혼부부와 청년을 비롯한 무주택 서민들이 ‘내 집 마련’ 꿈을 앞당기고, 자산 증식 효과까지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흠 지사는 26일 도청 상황실에서 이한준 LH 사장과 사업부지 우선 공급 등 상생 협력 기본 협약을 체결하고,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업 본격 추진을 안팎에 밝혔다.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는 신혼부부와 청년 등 무주택 서민 주거 안정과 주택 마련 기회 제공 등을 위해 민선8기 공약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도는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업을 통해 내포신도시(홍성)와 천안 직산, 아산 탕정 등에 2026년까지 5000세대(전세대 84㎡·옛 34평형) 규모의 분양 전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키로 하고, 연내 내포신도시 첫 사업을 시작한다.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아파트 입주 대상은 주택을 보유하지 않은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족과 신혼부부, 한부모 가족, 청년 등이다. 입주 보증금은 1억 6000만 원으로, 원할 경우
케이부동산뉴스 | 국토교통부는 ’23년 2분기 중 건설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와 사고 책임이 있는 관련 하도급사, 공공발주 공사의 발주청, 인·허가기관(지자체) 명단을 공개했다. 국토교통부가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 통계를 분석한 결과, ’23년 2분기 중 건설사고 사망자는 총 63명이며, 전년 동기 대비 11명 증가했다. 이 중 100대 건설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11개사 1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명 증가했으며, 한화, 현대엔지니어링에서 각 2명씩, 그 외 9개 사에서 각 1명씩 사망자가 발생했다. ’23년 2분기 중 사망사고가 발생한 공공공사의 발주청은 19개 기관이며, 사망자는 2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명 증가했다. 민간공사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4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명 증가했으며,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인·허가 기관은 경기도 여주시와 파주시로 각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3년 2분기에 사망사고가 발생한 상위 100대 건설사와 관련 하도급사의 소관 건설현장 및 공공공사 사고발생 현장
케이부동산뉴스 | 포천시의회 안애경 의원은 26일,'포천시의회 최첨단 방위산업 R&D 국가산단 유치특별위원회 구성안'을 발의하여 의회에 의안 등록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애경 의원에 따르면 국방과학 혁신기본계획 및 국방 R&D 핵심분야의 계획과 추이를 면밀히 검토하여 포천시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삼아 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국방정책의 마스터플랜을 지역발전의 토대로 세워 나가겠다는 판단이다. 향후 의회 본회의 심의 의결과 함께 국방부 방문 등 본격적인 유치특위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안 의원은 "경기도 유일의 드론특별자유화 구역으로 지정된 포천시의 특색을 최대한 살린 첨단 방위산업 R&D 단지의 유치여부가 최대의 분수령이 될 것이며 의원으로서 지역의 미래를 책임감 있게 준비해 나가야 한다며 MRO(항공기수리)와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등 첨단 드론클러스터의 구상을 주민, 전문가와 더불어 밀도있게 추진해 나가는 특위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민들의 모든 의견을 듣고 수렴해 포천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큰 기회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n
케이부동산뉴스 | 고양특례시가 낮은 재정자립도 등 시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난 5월 기부채납 및 소유권 이전이 완료된 백석 업무빌딩을 청사로 조속히 활용할 방침이며, 청사 이전을 위한 사전절차로 진행중인 ‘타당성 조사’(한국지방재정공제회)용역 수수료를 사업의 시급성 및 추가적인 손실 등을 감안하여 예비비를 사용하여 집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방재정법 등에 따른 내재적 제약과 실정법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시청사 이전 타당성 조사’ 용역 수수료가 예비비 사용 요건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이번 결정은 ▲백석동 업무빌딩 방치에 따른 손실 증가 ▲약정수수료를 기한 내 납부하지 못할 시 야기되는 손해배상 ▲감사 결과에 따른 직원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이정형 제2부시장이 문건을 직접 기안하며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표출했다. 이정형 제2부시장은 “수 년 간의 소송을 통해 비로소 확보한 백석 업무빌딩을 이대로 계속 방치한다면, 고양시의 경제적 손실은 물론 기회비용도 늘어날 것”이라며 청사 이전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또한 “고양시의 시간적•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사업 추진이
케이부동산뉴스 | 수원특례시의회는 7월 2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의회를 방문해 수재의연금 350만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예천군이 고향인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부의장은 수재의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예천군 회룡포 일대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철거하고 폐기물, 토사 등을 제거하는 등 수해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경북 예천은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극한 호우로 많은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으로 수해복구 작업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 의장은 “현장에 직접 와보니 예상치 못한 피해로 인한 상실감과 아픔이 더 많이 느껴지며 예천군민들께 깊은 위로와 격려를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이번 피해복구 활동이 예천군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고, 신속한 피해 지원과 복구 작업으로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봉사단은 다양한 성금 모금, 봉사활동 등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 안양시가 관내의 집중호우 취약 지역을 사전 점검하며 수해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6일 오전부터 오후 늦은 시간까지 수해 피해를 입었던 현장 등을 직접 방문하며 수해 대비 현황을 점검했다. 최 시장은 먼저 이날 오전 9시40분경 관계 공무원과 함께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에 나섰다. 만안구 석수1동의 삼막사입구 초소 옆 계곡과 동안구 비산1동 안양동초교 뒤편을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인근 주민들에게 집중호우 시 신속한 대피를 당부했다. 현재 시에는 총 8곳이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돼있으며, 사방댐(계곡 등에 설치해 토석·나무 등을 막는 시설) 등 14곳의 사방시설이 설치돼있다. 이어 최 시장은 오후 3시경 침수방지시설을 새롭게 설치한 호계동 및 비산동의 아파트 2곳을 방문했다. 한꺼번에 많은 물이 지하주차장으로 집중되지 않도록 지하주차장 경사로 입구와 각동 지하주차장 환기구 등에 수동 또는 자동 차수판을 설치했다. 해당 아파트들은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지하주차장이 침수되어 지하 전기실, 기계실과 주차된 차량까지 큰
케이부동산뉴스 | 민선8기 힘쎈충남의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 전략과 사업이 제시됐다. 2045년까지 51조 원 이상을 투입해 5대 분야 10대 정책 과제에서 70개 사업을 추진, 100조 원 가까운 생산유발 효과를 올리며 58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내용이다. 도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추진전략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실국원장, 자문단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충남연구원의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추진전략 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의 탄소중립경제 특별도는 탄소중립 실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시스템과 경제·산업 구조 변화를 선제적으로 대응·활용함으로써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동시에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10월 선포했다. 비전은 ‘탄소중립경제로 기회와 활력이 넘치는 힘쎈충남 실현’으로, 전략 타깃은 미래 시장 선점, 기술 실증 선도, 도민 체감 확산, 글로벌 리더십 강화 등으로 잡았다. 충남연구원은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케이부동산뉴스 | 김경일 파주시장이 금일(26일), 운정3 A40블럭 운정자이 퍼스트시티 건설 현장과 다율초 통학로 개설 민원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안전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는 지난 18일 진행된 이동시장실에 참석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조치다. 당시 김경일 시장은, 검단신도시 내 자이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에 따른 입주예정자의 불안과 다율초 통학로에 대한 안전성 확보의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을 듣고 현장점검을 약속했다. 파주시는 금일 운정자이 퍼스트시티 건설 현장을 시작으로, 지역 내 아파트 건설 현장 20곳을 대상으로 시공 상태 및 안전성 여부를 확인하는 긴급 안전 점검을 오는 8월 8일까지 진행한다. 파주시는 파주시 지역건축안전센터 및 건축위원회, 안전관리자문단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구축해, 지하층 및 저층부 골조공사가 진행 중인 10개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건설안전 ▲품질관리 ▲설계·시공 등 3개 부문을 점검한다. 또한 저층부 골조공사가 완료된 운정신도시 A11블럭 등 10개 건설 현장에 대해서는 부실 공사 여부 및 시공 상태 등에 대한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
케이부동산뉴스 | 남양주시는 26일 시청 여유당에서 KT와 수동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KT 유창규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을 비롯해 지역구 시의원, 수동이장협의회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KT의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바탕으로 한 공동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은 수동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공동연구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스마트 기술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총 8주간 연구를 진행해왔다. 보고회에서는 ▲수동관광지에 접목 가능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에 대한 사례분석 ▲남양주시와 수동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에 대한 고객분석 ▲수동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이색 체험 콘텐츠가 소개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수동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남양주와 KT의 뜻깊은 연구에 감사드린다.”라며 “KT 공동연구 결과와 시민들의 공감을 바탕으로 수동면이 남양주 동북권역의 대표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것
케이부동산뉴스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26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장애인론볼협회(회장 이용훈), 장애인자립생활센터관계자들과 함께 자유공원 론볼경기장 환경개선관련으로 면담을 가졌다. 이날, 안양시장애인론볼협회 이용훈회장은 자유공원 론볼경기장 전동개폐식이 측면 하나만 설치되어 겨울철에 이용할때 불편하다며, 추가 전동개폐식 설치의 필요성을 유영일 위원장에게 전했다.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은 “자유공원 론볼 경기장의 환경을 개선하여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장애인 누구나 론볼경기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