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민생안정 민ㆍ관 합동회의' 개최

- 각 분야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 강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8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생안정 민ㆍ관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이른바 3高 위기에 따른 지역경제 동향을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분야별 민생안정 대응 방안에 대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하는 자리였다.

 

 

평택시는 물론 관내 국회의원, 도․시의원, 금융기관, 상공회의소, 산업진흥원, 소상공인 연합회, 기업인 협의회,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100여 명이 참석하여 현지 상황 및 대응방안 등에 대해 열띤 논의를 했으며, 평택대학교 총장직무대행 이동현 교수의 경제동향 설명으로 전문성을 더했다.

 

이날 평택시에서는 자체 민생안정 대책을 분야별 선제적으로 마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