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과천시 문원동과 과천동에서는 오는 24일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을 앞두고, 23일 동주민센터 인근에서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부럼깨기, 윷놀이, 떡매치기, 박터트리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하는 행사를 가졌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광주시는 23일 시청에서 ‘남한산성 도시연합체’ 사전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남한산성 도시연합체’는 옛 광주 문화권이며 초기 백제 수도 중심지였던 역사적 배경을 함께 하는 도시 간의 상호 협력 및 우호 증진을 하고자 추진해 온 교류사업이다. 이날 사전 실무협의회에는 광주시·하남시·성남시·강동구·송파구·서초구·강남구 등 7개 시·구로 구성된 ‘남한산성 도시연합체’ 실무진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의 규약 및 명칭, 추후 나아가야 할 연합체의 사업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에 앞서 광주시는 지난해 7월부터 각 도시 방문을 시작해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기까지 바쁜 일정을 달려온 만큼 실무협의회를 발판으로 ‘남한산성 도시연합체’의 출범을 위해 다시 한번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옛 광주권 7개 도시가 서로 뜻을 같이해 교류를 활성화하고 문화·경제·행정 분야에서 상호 지속가능 발전을 도모하는 데 큰 힘을 함께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양시민축제인 ‘안양춤축제’가 4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 선정됐다. 안양시는 23일 시청 접견실에서 안양춤축제의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전수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대호 안양시장과 안양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지난 축제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오는 9월 다시 한번 성공적인 안양춤축제 개최를 다짐했다.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축제 관련 전문 심사위원들이 축제의 독창성과 발전성, 운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상이다. 안양춤축제는 선정 분야 ▲축제 글로벌 명품 ▲축제 예술·전통 ▲축제 관광 ▲축제 경제 ▲축제 콘텐츠 ▲축제 프로그램 특별상 등 6개 분야 중 축제 예술·전통 분야에서 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안양시는 지난해 안양시민축제를 춤을 주제로 하는 안양춤축제로 변경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관광형 축제로 확대했다. 지난해 9월 20~24일까지 닷새간 평촌중앙공원과 삼덕공원에서 댄스경연, 랜덤플레이댄스, 댄스버스킹(거리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17만2천여명이 축제에 참여 및 방문했다. &n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천시가 23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4년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축제글로벌 명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축제와 국가 이미지 개선과 지역의 유·무형 콘텐츠 개발로 큰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들을 선정 및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수상은 이천쌀을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농경문화를 대동놀이로 특색화시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무엇보다 방문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안전사고 없는 축제, 축제 바가지 요금 근절 등 큰 성과를 낸 점이 대상 선정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쌀문화축제가 지역문화매력 100선(로컬100), 2024년 경기관광축제 선정에 이어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다.”며 “이천쌀문화축제를 지역상생과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농경문화 대표축제가 되는 것을 목표로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이천시 모가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왕시새마을회는 지난 22일 새마을회관에서 의왕시새마을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새마을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용란 지회장 등 이임 회장단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이혜숙 신임 지회장 및 신임 회장단의 취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혜숙 신임 지회장은 “그동안 의왕시새마을회를 열정으로 이끌어 오신 김용란 지회장님을 비롯한 회장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의왕시 발전에 힘쓰는 의왕시새마을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새마을회원들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드리며,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행복하고 살기 좋은 의왕을 만들어 나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명실상부 대한민국 우수축제로 인정받았다. 양평군이 22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축제경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지역축제콘텐츠산업에 크게 이바지한 지역축제를 선정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축제가 세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양평군의 특산물인 산나물과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겸비한 축제이다. 산나물 직거래 판매장을 운영하고 산나물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약 10만 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이번 축제는 “Let’s Go(Green Only) 양평 산나물!”을 슬로건으로 한 친환경 축제로 펼쳐진다. 특히 관내 관광자원과 연계해 관광사업 활성화에 한층 더 이바지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 양평군이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특히 축제경제 부문 대상은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포천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월 21일과 22일 이틀간 본관과 남부분관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강식을 진행했다. 개강식은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복지관 관계자와 시설 이용 어르신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버 하모니카 앙상블’과 ‘행복을 주는 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강사와의 첫 만남, 프로그램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포천시노인복지관은 ‘존중된 시민의 삶을 위한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건강, 교양․교육, 정보화, 취미 등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근환 관장은 환영사를 통해 “꽃샘추위로 쌀쌀해진 날씨에도 오늘 개강식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의 열정이 전해진다”며 “‘인생에는 은퇴가 없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 복지관이 어르신 인생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열정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젊은 세대에 본보기가 되고 우리 시 발전에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최근 우리 포천시가 세계보건기구 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가입 인증을 획득했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문화재청은 2월 22일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미래가치를 품고 새롭게 도약하는 국가유산’이라는 비전 아래, 새로 출범하는 국가유산 체제가 성공적으로 뿌리내려 국민의 삶의 질과 국가의 품격을 높이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국가유산 체제에 맞춰 각 분야의 제도와 정책을 정비하겠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국가유산기본법'과 문화유산·자연유산·무형유산 유형별 법체계를 완비하고, 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청’ 출범을 앞두고 있다. 국가유산 체제 전환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래 60여 년 간 유지해 온 문화재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변화된 정책환경과 유네스코 국제기준에 부합하도록 정책방향을 전환*하여 국민에게 편익을 주는 국가유산의 새로운 역할과 가치를 정립하고자 함이다. 우선, 변화된 국가유산 체제에 맞춰 조직과 제도를 정비하고 '국가유산기본법'의 기본원칙(제7조)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유산청 출범 전후를 계기로 다양한 국내외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제일평생학교는 22일 수원제일평생학교 강당에서 ‘2023학년도 제59회 후반기 졸업식·수료식’을 열고, 졸업생과 교육 수료생 129명에게 졸업장·수료증을 수여했다. 인사말을 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제일평생학교는 60여 년 동안 한결같이 배우고자 하는 이들이 배움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매진해 왔다”며 “시민 모두가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도시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1963년 개교 이래 누구에게나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수원제일평생학교는 ‘문해(文解) 교육의 산실’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42명의 교사가 재능기부로 어르신을 위한 문해 교육, 검정고시 과정,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 교육, 다문화 주민들을 위한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1년 동안 졸업생·수료생 6000여 명을 배출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가 오는 2월 27일 2024년 첫 행보로 주한공관 외교사절을 초청하여 롯데호텔에서 신년 오찬 간담회를 개최한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지방자치법' 제169조에 따라 2012년 11월 7일에 구성된 행정협의회로, 현재 김포시가 제6대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의장도시를 맡고 있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에 참여하는 지방자체단체는 총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이며, 외국인주민 1만명 이상 거주 또는 총인구 대비 외국인주민비율이 3% 이상인 도시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2012년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최초 구성 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갖는 외교사절 간담회로, 대한민국에 3만명 이상 외국인주민이 거주하는 국가의 외교사절들을 초청하여 진행한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오찬 행사를 통해 각국 외교사절들과 신년 인사를 나누고 지방자치단체의 외국인주민 관련 정책 추진에 있어 어떤 점이 필요한 지 외교사절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협의회는 주한공관들과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이주민들이 잘 정착하여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는 20일 연천군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제11대·제1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덕현 연천군수와 연천군의회 의원, 협의회 임원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에 대한 표창 및 시상, 이·취임사, 감사패 수여,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난 3년간 협의회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명예롭게 임기를 마치는 양수정 이임회장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새롭게 취임하는 김경식 회장을 축하했다. 양수정 이임회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임해주는 회원분들 덕분에 연천군협의회가 자원봉사센터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하고, 경기도내 사업이행 상위권에 자리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새로 취임하는 회장님에게 적극적인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경식 취임회장은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의 정신으로 협의회를 이끌어주신 양수정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회원분들과 함께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을 바탕으로 더욱 밝고 건강한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행사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1일 포천시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포천시 독서경영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포천시 독서경영 비전 선포식’은 공직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동초등학교 직장인 밴드 ‘일동뮤지션’의 축하공연, 독서경영 비전 및 전략 발표, 독서전문가 특강, 성공하는 독서경영을 위한 좌담, 비전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독서경영이란 개인의 독서 학습이 조직에 확산되고 공유돼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촉진하는 경영방식이다. 포천시는 ‘책과 함께 성장하는 인문도시 포천’을 만들겠다는 다짐 아래, 독서경영 비전을 제시하고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직장 내 독서친화적 환경 조성’, ‘독서활동 지원체계 구축’,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 등을 3대 전략으로 정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 차원에서 독서경영을 적극 추진해 ‘책과 함께 성장하는 인문도시 포천’의 실현에 앞장서고자 했다. 독서를 통한 직원들의 공감 능력 향상으로 시민과의 소통지수가 올라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포천시는 관내 기업들과 협업하는 등 독서경영의 좋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안산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화합을 위해 ‘2024년 안산시 장애인 척사대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상록구 소재 안산시장애인지원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이민근 시장과 이영식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 유성춘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후원회장 등 150여 명의 장애인단체 회원 및 후원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 단체 회원들은 안산시 장애인사물놀이단 ‘두드림’의 공연을 관람하고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영식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은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해 모든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이라는 인식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척사대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안산시는 장애인 및 비장애인 모두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양보하고 배려하며 함께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는 21일 덕양구 대덕동 덕은LH1단지 내 주민공동시설에 위치한 ‘덕은다함께돌봄센터’개소식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의 방과 후 돌봄을 위하여 지자체가 지역 내 유휴시설을 활용하여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소득기준 없이 맞벌이, 다자녀, 저학년 등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정기·일시 돌봄 및 급·간식, 특별활동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시는 LH와 지난 해 지역 내 아동 돌봄을 위해 주민 공동 공간 무상제공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시설공사 및 위탁운영자 선정을 마쳤으며, 돌봄이 필요한 지역 내 아동 26명을 모집하여 이달 1일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덕은지구는 2022년부터 입주를 시작한 대단지 아파트로 영유아, 아동이 포함된 세대가 많아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의 학급수가 18학급으로 고양시 내에서도 돌봄수요가 과밀한 지역 중의 하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양육은 개인이나 가정의 역할이 아닌 우리사회 모두가 함께 나눠야 할 공동의 책임”이라며“일과 가정의 양립, 저출산 해결을 위해서도 아이를 안전하게 믿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21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4대·15대 지회장, 시협의회장, 시부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각 단체장 및 지도자, 초청 내빈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회장단에 대한 감사패 전달, 이임사, 취임사에 이어 격려사,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2018년부터 6년간 광주시 새마을회를 이끌어 온 박광성 회장이 이임하고 지난 2월 광주시새마을회 정기총회에서 15대 회장으로 선출된 신원영 회장이 취임, 3년간 광주시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새마을지회 산하 조직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에는 임정환 협의회장이 이임하고 문광호 협의회장이 새로 취임했으며 새마을부녀회장은 오수임 부녀회장이 이임하고, 신임 회장은 2월 중 새롭게 선출할 예정이다. 박광성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 동안 광주시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가 펼친 다양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지회와 광주시를 위해 새마을정신으로 함께하겠다”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0일 오후 양주시청 시장실에서 유물 기증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유물 기증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 수여 대상은 안원용, 이건학 등 총 2명으로 총 19점의 유물을 기증했다. 우선 안원용씨는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유물인 ‘안표 초상화’, ‘함’, ‘교지’의 관리·보존에 힘써왔으나 관리의 어려움에 직면했고 나눔 가치의 뜻을 위해 각각 2017년과 2020년에 기증했다. 이후 그 가치를 인정받아 경기도 지정문화재 제363호로 지정됐으며 최근 보존 처리를 완료했다. 이어, 이건학씨는 서예가로 활동했으며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이백 시집, 당률 등 고서 16점을 기증했다. 기증된 유물들은 연구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기증자 예우를 다하기 위해 감사패와 초상화 영인본을 함께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소중한 유물을 기증해 주신 기증자에 대한 예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양주시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통해 지역 문화재의 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 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양주시가 유구한 역사와 전통, 문화적 자원이 풍부하여 문화관광도시로서 그 가치와 매력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지난 2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개최된 ‘문화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민관 원팀 간담회’에서는 ‘역사와 미래가 함께하는 문화관광도시 양주’를 비전으로 2024년 문화관광 역점사업을 발표했다. 약 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문화관광 6대 목표 20대 대표사업은 예술과 낭만이 가득한 매력도시 양주로 변화하는 한해를 만들어 갈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사람과 공간의 가능성을 연결하고, 역사문화를 통해 미래의 잠재력을 발견하며, 문화예술의 멋과 흥이 살아있는 도시로 도약하도록 촘촘한 정책사업들이 하나의 연결망으로 짜임새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양주시 고유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양주 문화관광 이음(E-UM)’이라는 육각형 사업모형으로 문화관광 생태계를 탄탄하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양주 문화관광 이음’(E—UM, Every-Unite-Motive)은 ▲ 모두에게 열린 소통 ▲ 시민의 참여체계 구축 ▲ 살아 숨 쉬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가 지난 2월 20일 김포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김포시장, 유관단체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15대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3년간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해오신 제14대 회장(김종찬)과 임원진에 대한 공로패 수여, 제14대 회장(김종찬)의 이임사, 제15대 회장(김광용)의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찬 이임회장은 “임기 동안 코로나19 등 어려운 농업농촌 여건에서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농촌지도자연합회원분들 덕분이며,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김광용 회장은 더욱 큰 농촌지도자회의 발전을 이뤄낼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광용 취임회장은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읍·면·동 지회 활성화 및 여러 농업인 단체, 회원 상호 간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하여 하나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 참석한 김병수 김포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애쓰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평군이 19일 양평읍 신라한정식뷔페 2층에서 한국4-H 양평군본부 출범식을 갖고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4-H 양평군본부는 양평군4-H지도자협의회, 청년4-H연합회, 학교4-H회 및 지도자협의회 등 10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군의 4-H 운동 체계를 일원화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출범식은 내·외빈과 4-H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사 및 축사 ▲4-H서약 선서 ▲본부 기전달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식 ▲4-H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장수 한국4-H 양평군본부 초대 회장은 “4-H에 관심을 갖고 응원해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빈들께 감사드리며, 4-H 운동 발전과 다음세대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늘 한국4-H 양평군본부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덕노체의 4-H이념을 바탕으로 활기찬 농촌을 만들기 위해 화합에 앞장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0차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는 양주시의 사회적기업들이 모여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활동하는 단체로서, 양주시 특성에 맞는 사회적경제 분야의 발굴과 육성을 도모하여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회의는 1, 2부로 나눠 진행했으며 1부에서는 지난해 회계결산 보고 및 올해 사업계획안에 대한 안건 심의를, 2부에서는 2024년 사회적경제 사업설명을 하는 자리로 진행했다. 한편, 협의회는 정기총회 개최에 앞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양주시민의 간절한 염원이 꼭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응원전을 펼쳤다. 대표 및 임직원 40여명은 26만 양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결되는 국제스케이트장이 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강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