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5일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한 시민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24년 1월 시민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이권재 오산시장의 축하 인사와 표창장 전수 및 수여,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49명의 수상자가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장관 표창 3명, 도지사 표창 30명, 오산시장 표창 16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특히 2023년 한 해 동안 오산 시민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그 노고를 인정받아 수상자가 어느 때보다 많았던 만큼, 더욱 의미 있는 시민시상식으로 꾸며졌다. 이날 시상식은 우리 이웃과 지역을 위해 꾸준히 봉사와 헌신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로, 다수의 축하객 또한 함께하여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시상식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2024년 한 해가 시작되는 1월의 시상식에서 만나 뵙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갑진년 청룡의 해, 푸른 용처럼 힘차게 날아오르는 오산을 만들기 위해 지금처럼 함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성시는 1월 25일 공도중앙어린이공원(만정리 805-2 일원) 내에 시민 누구나 예술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작은미술관 ‘시옷 갤러리’ 개관식을 진행했다. 시는 문화시설 확충을 위하여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으로 안성천 결 갤러리에 이어 2023년 공도 작은미술관 시옷 갤러리를 조성했다. 이번 ‘시옷 갤러리’ 개관을 통해 지역예술가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늘어날 예정이다. 개관 기념전에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참여한 라이퍼스 대표 김지윤 등 5명의 작가의 작품을 전시해 많은 시민들이 작품관람을 함께 했다. 김보라 시장은 “한자 ‘사람 인(人’)과 비슷한 ‘시옷’의 이름을 붙인 이 갤러리가 많은 사람들의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고, 사람과 사람 · 사람과 미술을 이어줄 수 있는 문화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 면서 “아울러 앞으로 갤러리에 관심을 갖고 방문하는 시민들이 많아져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25일 의정부시청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GTX-C 노선 착공식에 동 주민자치위원 등 시민들과 함께 참석해 GTX-C 노선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기원했다. GTX-C 사업은 향후 5년간 총사업비 4조 6천84억원을 투입하여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을 출발해 수원역까지 86.46km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특히, GTX-C 과천구간은 전용구간으로 설계되어 노선이 개통되면 정부과천청사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7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혁신적인 철도교통 변화에 기대가 크다. 과천시에서는 다음 세대에도 성공적인 사업으로 평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5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 2023년 성과보고 및 2024년 신년총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지난해 출범한 시민동행위원회의 사업 추진 성과 및 2024년 실행계획을 논의하고, 더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새롭게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동행위원회는 위원회의 활성화를 목표로 ▲정책의제 발굴 및 제안을 통한 역량 강화 ▲시민배심원제를 통한 공약이행평가 ▲시민참여온라인플랫폼 ‘동행이야기’ 활성화 ▲대토론회 지속 추진으로 시민동행을 적극 추진하고, 모든 활동을 기록한 동행백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해 시민동행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시민들과 행복한 동행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2024년에도 도전과 혁신으로 희망찬 행복도시 안산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영석홀에서 ‘2024년도 제1차 광릉숲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문화예술분야 전문가·지역 주민 대표·유관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추진위원(위원장 김기철)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광릉숲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축제 시기 및 운영 방향 등이 논의됐다. 시는 올해 광릉숲축제를 오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개최하기로 결정했으며, 광릉숲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친환경 축제 프로그램들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주 시장은 “광릉숲 축제는 남양주시민 중심의 축제로, 1년에 딱 한 번 열리는 광릉숲을 시민에게 더욱 의미 있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해 전 국민의 축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광릉숲은 우리나라에서 단위 면적당 가장 많은 생물종이 서식하고 있는 생물 다양성의 보고(寶庫)로, 지난 2010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며 세계적으로도 그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는‘2024 고양특례시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가 사회복지 각 분야의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24일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금일 행사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한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이창원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 사회복지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신년인사회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화합의 떡케이크 커팅, 축하 공연, 갑진년 용의 해를 맞아 용띠 사회복지사들의 덕담 한마디 등이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경기 불황에도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각자의 자리를 묵묵히 지켜 오신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이웃의 그늘진 곳을 나눔으로 따뜻하게 비춰주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지난 23일 금광면은 금광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금광면민 등 110여명과 지역 현안 사항인 금광호수 발전 추진 과정과 발전 방향 등 시장과 면민들이 직접 소통하는 ‘2024년 금광면 정책공감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공감토크’는 시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자 안성시 관내 15개 읍면동에서 각각 진행되고 있으며, 이날은 금광면민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및 금광면기관사회단체장, 면민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광면 주민자치프로그램 고고장구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정보고, 지역 현안 사항 토의, 질의응답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시정보고에 나선 김보라 시장은 시 주요 정책 방향, 특히 교통 인프라 구축, 사회 각계각층의 일자리 증대, 취약계층 지원 등 안성 발전을 위한 중점 사업 등을 설명했고, 특히 금광면민이 가장 주목하고 염원하는 금광호수 개발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금광면 지역사회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김보라 시장은 주민 복리 증진 및 생활 개선 등을 위해 면민들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3일 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양주시상공회 정기총회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박종서 양주시상공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을 담은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은!! 양주시로!!’구호를 힘차게 제창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반드시 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양주시는 각계각층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릴레이 응원을 통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열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하남시가 이달 15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2024년 주민과의 대화'에 역대 최다인 시민 1만1천명이 참여하며 현장 소통행정의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졌다. 특히 이현재 시장은 올해 주민과의 대화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하는 방식을 도입,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면서 ‘참여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남시 발전을 목표로 시민과 함께 현안을 논의하고, 건의사항에 대한 개선책 마련에 착수하는 등 현장 중심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주민과의 대화를 집중 조명해본다. 주민참여 방안 개선,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으로 역대 최다 1만1천명 참여 올해 하남시는 기존 주민과의 대화 행사에서 주민참여방안을 대폭 개선하여 신도시의 경우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평일 저녁과 주말 시간대에 개최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참석가능하도록 신청자를 모집했다. 또 현장 참여 방식에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 생중계를 더하는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방식을 선택했다. 효과는 놀라웠다. 주민과의 대화 방송을 시청한 시민들은 누적 9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은 1월 25일, '지역사회 기반 대표 표본 코로나19 항체양성률 조사'참여자의 중화항체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접종력 및 감염력을 고려하여 조사 참여자 514명을 대상으로 최근에 유행하는 오미크론 하위변이주 등에 대한 중화항체검사를 수행한 결과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백신접종과 감염으로 인한 코로나19 변이주에 대한 중화항체가는 XBB.1.9.1 변이는 1개월 대비 6개월 후에는 3.9배 낮아졌고, 우한주는 2.6배 감소했다. 다만, 백신 접종과 감염을 모두 경험한 사람의 중화항체가는 백신 접종만 경험한 사람의 중화항체가 보다 높았다. 또한, ’22~’23절기 2가 백신 접종군(BA.1, BA.4/5)의 현재 유행하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주(XBB.1.9.1, EG.5.1)에 대한 중화항체가는 대상자가 접종받은 백신(BA.1, BA.5)의 변이주 대비 낮았다. 본 조사 결과 백신접종자 및 바이러스 감염자에서 코로나19 중화항체가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며, XBB.1.5 백신 도입 이전 백신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과 함께 케이(K)-북의 해외시장 진출과 출판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총 78억 원을 투입(’23년 대비 14.7% 증가)해 다양한 해외 진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세계인들이 케이-콘텐츠를 일상 속에서 향유하면서 최근 세계 독자들도 케이-북의 매력에 빠지고 있다. 문체부는 이런 열기를 가속화하기 위해 ▴시장별 특성을 고려한 해외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수출 기반을 마련하며 ▴수출시장 개척, 맞춤 교류·협력에 따른 다양한 수출지원 사업을 뒷받침한다. 종이책 중심에서 출판 지식재산, 웹소설, 영상물 등 다양한 영역으로 수출 확대 먼저 출판환경 변화에 맞춰 기존 종이책 중심의 수출을 2차 저작권시장으로 확장해 출판의 수익구조를 넓혀 나간다. '오징어게임', '기생충' 등 한국의 이야기에 대한 해외 관심이 높아지면서 출판 지식재산(IP)을 활용한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등 2차 저작권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출판 지식재산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해외 구매자를 우리나라에 초청, 기업 간(B2B) 수출상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20일부터 31일까지 강릉아트센터에서 현대무용, 오페라, 합창, 전통무용, 발레 등 국립예술단체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하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2024)’의 축제 분위기를 더해가고 있다. 1. 20. 꿈의 오케스트라, 1. 23. 국립현대무용단 공연 연일 만석으로 호평 먼저 지난 1월 20일(토)에는 대회가 열리는 강릉 일대 지역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 강릉’이 '소망과 꿈을 모아서' 공연을 펼쳤다. 존 윌리엄스의 ‘올림픽 정신’을 연주하며 무대의 막을 올려 ‘강원 2024’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강릉 엔젤스 중창단’과 협업해 협동 정신과 화합이라는 올림픽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국립현대무용단은 1월 23일, 레퍼토리 기획 프로그램인 '힙합(HIP合)'을 통해 스트리트 댄스, 현대무용이 국악을 만나 힘이 넘치는 공연을 선보이며 한국예술의 새로운 매력을 알렸다. 남은 대회 기간에도 국립예술단체·기관의 다채로운 공연 이어져 1월 25일에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더 뉴 이어, 뉴 에너지 & 뉴 제너레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4일 오후 2시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열린 ‘2024년 시민과의 새해 인사회(수정구)’에서 700여 명의 시민을 직접 만나 동별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성남의 새로운 50년의 첫해로 대한민국 특별도시 ‘새로운 성남’의 장을 열겠다”는 포부와 함께 주요 핵심 시정 현안인 ▲노후계획도시 정비 ▲성남시 의료원 대학병원 위탁 운영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등 핵심 시책 방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동별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동별 건의 사항은 재개발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일정과 고도 제한 완화에 대한 질의가 주를 이뤘다. 먼저 신흥1구역 재개발사업과 신흥3구역 재개발사업의 추진 및 예정 상황에 대해 신 시장은 “신흥1구역 재개발사업은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을 위한 건축·경관 공동위원회 심의를 준비 중인데 신청이 들어오면 올해 사업시행계획인가를 할 예정”이며 “신흥3구역은 지난해 12월 20일 LH와 업무협약을 체결, 예비타당성조사 후 올 상반기 사업시행자를 지정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이어 수진1구역 재개발사업 추진 상황 질문에 신 시장은 “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24일 용인특례시청 4층에서는 위기를 극복해 낸 대한민국 국민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표현한 특별한 서각 작품 제막식이 열렸다. 총 20개 나무 조각들로 구성된 가로 230㎝, 세로 200㎝ 크기의 목재 위에는 태극기와 애국가 가사가 4절까지 정성스럽게 새겨져 있다. 이 서각 작품의 주인공은 한국서각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용인특례시민 도원 김총기 작가다. 김 작가는 긴 시간 자신의 땀과 노력이 담긴 작품을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용인의 시민들을 위해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열린 제막식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예술가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고결한 뜻을 담은 예술작품을 시에 기증한 김총기 작가에게 감사하다”며 “작가의 노력이 담긴 이 작품은 멀리서 봐도, 가까이서 봐도 매우 훌륭한 대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김총기 작가가 기증한 소중한 작품을 많은 시민이 볼 수 있도록 시청 4층에 걸어두고 잘 관리하겠다”며 작품을 기증한 김총기 작가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특별한 의미를 표현한 김 작가의 작품은 예술적 재능과 오랜 시간 공을 들인 노력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24일 동 센터 4층 강당에서 이사장인 주광덕 남양주시장 및 임원진을 비롯한 5,000시간 이상 자원봉사자, 지역별자원봉사자, 남자봉특공대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갑진년 새해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남양주시립 소년소년합창단의 축하공연, 떡케이크 커팅식, 각 분야를 대표하는 봉사자들의 새해 덕담 한마디 순으로 진행됐다. 주 시장은 “지난해 따뜻한 봉사로 남양주시를 훈훈하게 만들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올해 남양주시가 100만 메가시티로 도약하는 발판을 만드는 데 지역사회에 큰 공헌을 하는 자원봉사자들이 핵심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보람·만족·감동을 기치로 운영돼 현재 자원봉사 등록자 19만9,000여 명(남양주시민의 27.1%)으로 ‘2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337개의 자원봉사 단체·257개의 할인가맹점·527개의 수요처가 등록돼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재)안산문화재단은 지난 23일 이민근 안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회의실에서 2024년도 신년 업무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이성운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시와 문화재단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2024년 주요 업무보고와 함께 안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안산문화재단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개관 20주년을 맞아 ‘예술로 빚어 문화로 꽃피는 내일’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삶과 예술이 함께하는 창의적 문화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신규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개관 20주년을 맞이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외관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 ▲이용객들의 편의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환경 조성 ▲모두에게 열린 축제,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성공적 개최 ▲단원 김홍도 브랜드 강화 ▲지역문화 관광활성화 “미디어파사드” 콘텐츠 개발 ▲시민 만족과 수익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다양한 공연 콘텐츠 기획 ▲“안녕?! 오케스트라” 정상화로 상호 문화도시 브랜드 창출 ▲다각적 지원사업 등을 올해의 중점 추진사업으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구리시는 오는 2월 3일부터 인창도서관 박완서 자료실(2층)에서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해 삶이 소설이 된 작가 ‘리멤버 박완서’ 신규 해설을 진행한다. 박완서 작가는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한국전쟁을 겪으며 자전적 체험을 바탕으로 작품을 쓴 한국의 근현대문학을 대표하는 거장 중 한 명이다. 시는 박완서 작가의 대표성 있는 도서를 선정해 책 속에서 작가의 소녀, 여자, 엄마, 노인의 모습을 찾아보고, 삶 자체가 소설이 된 작가 박완서를 영원히 기억하고자 이번 신규 해설을 마련했다. ‘리멤버, 박완서’ 해설은 아치울 마을에 매료되어 정착한 작가 박완서의 인생과 작품을 기억하고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영시간은 매주 토, 일 10시, 11시, 14시, 15시 등 총 4회이다. 또한 해설과 함께 박완서에게 글쓰기, 나만의 책 표지 꾸미기, 어록 써보기 등 간단한 체험도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해설은 구리시의 대표적인 작가인 박완서 님의 작품을 널리 알리고 문화관광해설사의 깊이 있는 해설과 체험으로 만나보는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2일, 보개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보개면 주민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개면민과 함께하는 2024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를 진행했다. 이번 정책공감토크는 보개면 주치자치 프로그램 난타반의 힘찬 공연을 시작으로김보라 시장의 시정설명, 지역 현안사항 토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시민들과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주민들의 공감을 더욱 이끌어냈다. 보개면 현안 사항으로는 '안성맞춤랜드 활성화 방안 모색'으로 운영주체 민간이전, 이용시설 증설, 식음시설 확대, 패키지 상품 운영 등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관련 부서인 문화예술사업소의 심도 있는 검토 의견과 추가 제안 및 질의응답으로 안성맞춤랜드 활성화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오늘 참석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제안해주신 다양한 의견을 듣고 안성맞츰랜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산문화재단은 오는 3월 24일까지 오산시립미술관 제1~3전시실에서 ‘변화(change)와 변환(convert)’ 展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산시립미술관 2층에서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내빈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change)와 변환(convert)’ 展 개막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오산시와 오산문화원, KT에서 후원하는 이번 전시전은 무료로 운영되며,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화’하는 세상 속 ‘변환’을 주제로 감성을 접목한 신기술 콘텐츠가 주를 이룬 미디어아트 전시이다. 정적인 언어와 동적인 이미지의 교감이라는 화두로 이번 ‘변화(change)와 변환(convert) 展 작품을 통해 관람객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현대미술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디어 작품 하나하나에 기술적 원리에 시각 예술을 결합한 가운데 다소 유행에 가려진 소중한 감성들이 다채로운 기술력을 이용하여 재탄생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아트 ‘변화(change)와 변환(convert) 展에는 김홍년, 노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초등학교장들이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관내 초등학교 학교장 36명은 초등학교장 간담회를 앞두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고자 응원 피켓을 들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수현 양주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응원의 힘을 보태주길 당부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장뿐 아니라 지역 내 단체 및 교육기관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중요성을 알고 홍보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 국제 스케이트장의 유치를 위해 각계 각층의 지지를 얻어 양주시민들의 전폭적인 유치 열망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