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도의원(국민의힘, 이천2)이 한반도의 미래와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래비전 인재상’을 수상했다. 허원 의원은 22일(목)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기자협회(회장 류봉정) 주최로 열린 ‘2022 한반도 미래비전 인재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허원 의원은 “전국 최대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에서 지역경제 발전과 고용안정 등 폭넓은 의정활동을 수행해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받아들인다”며 “앞으로도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한반도의 미래와 국가 및 지역발전을 위해 일조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한반도 미래비전 인재상’은 한반도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정치·사회·문화·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각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고 공로를 치하하고자,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과 지역 경제인, 교육·소방공무원, 청소년 등을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경기기자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의회 후원으로 열렸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 의원이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홍재언론인협회 제11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재의정대상은 홍재언론인협회가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의원들의 활동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경기도의회, 수원시의회, 화성시의회, 오산시의회 등 지방의회 의원 중 엄선해 수여한다. 유영일 의원은 그동안 제11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경기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도시주택 및 환경 전반에 대한 정책 대안 제시 및 예산 확보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기본주택 과잉 홍보 및 GH 합숙소 불법 운영 의혹 지적, 공원 녹지 정책 기조 재정립 마련 촉구 경기도의 쾌적한 대기질 조성을 위한 라돈 측정 대상 확대 요구, 공중화장실 범죄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관리 강화 요구 등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날카로운 지적을 하였고 「경기도 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원안 통과시키는 등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도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올바른 정책방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국민의힘, 수원9) 의원이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한반도 미래비전 인재상 시상식’에서 경기도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한반도 미래비전 인재상 시상식은 경기기자협회가 주최·주관하며 한반도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정치·사회·문화·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각 분야의 인재를 선정해 수상자로 선정한다. 앞서 엄격한 공적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자 류봉정(現 경기기자협회 회장), 전하진(前 국회의원), 송한준(前 경기도의회 의장), 장현국(前 경기도의회 의장), 최문환(前 양평 부군수), 오완석(前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고재곤(前 여주대학교 교수), 이상호(前 성남시의회 4선 의원), 김동하(前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가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했다. 이 의원은 평소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과 소통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으며, 경기도정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 의원은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으로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농어업인을 위한 지원 확대뿐만 아니라, 지역구인 광교신도시 발전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경기융합타운 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쇄신위원회 김철현 위원장(국민의힘, 안양2)이 좌장을 맡은「경기도 인사청문회 제도 도입·운영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이 12월 20일(화) 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2022경기도정책토론대축제’일환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인사청문회 제도 도입 및 운영 마련을 위한 인사청문회 제도의 현황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효율적인 제도 마련 방안을 논의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개최되었다. 주제발표를 맡은 김서용 아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입법부가 행정부 수장의 인사를 검증하는 제도로서, 견제와 균형의 정치적 도구로서 민주적 정당성을 확보하고 권력분립을 실질화하여, 고위공직자의 도덕성, 정치성, 전문성을 확보하고, 주민의 알권리를 보장할 수 있어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 이는 지방의회와 단체장의 견제와 균형을 확보하기 위함으로써, 현재 지방의회에서는 법률형, 협약형, 예구형 유형으로 나뉘어 운영 중이라 언급했다. 인사청문회는 협약에 근거하므로 △법적 구속력이 없으며, △청문 대상에 강제력이 없고, △임기와 상관하는지 여부 등 여러 문제점이 존재하며, 제주도, 서울시, 경기도의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본회의 정회와 속개를 반복하며 여야 간 밤샘 협상을 실시한 끝에 17일 내년도 경기도 예산안 등을 최종 의결했다. 염종현 의장이 막바지 계수조정 시점까지 여야 의원 및 집행부와 소통을 거듭하며 직접 조율에 나선 결과, 막판 예산안 협상 타결에 이르게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염 의장은 ‘준예산 사태’ 우려를 꺾고 극적 합의를 이룬 데 대해 “여야를 떠나 156명의 의원 모두가 갈등과 대립을 넘어 협치의 힘을 발휘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천신만고 끝에 시작을 알린 제11대 전반기 의회가 여러 우여곡절을 겪고 나서야 2023년도 본예산과 제3회 추경예산 등 주요 예산을 통과시켰다”라며 “국회는 못 했지만 경기도는 해냈다. 회기를 연장하고 본회의 차수를 변경해가며 최종 협의에 이르기까지 밤새 최선을 다한 동료 의원들께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오후 2시 11분께 ‘제365회 정례회 제7차 본회의’를 속개하고, 2023년도 경기도 예산안, 2022년도 제3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6개 예산안을 처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 처리된 예산액은 2023년도 경기도 예산안 29조9,770억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12월 16일(금), 제365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위해 학교에 더 많은 투자를 해줄 것을 촉구했다. 신미숙 의원은 “그동안 학교는 획일화된 설계와 기준, 예산으로 설립되면서, 내·외부는 천편일률적으로 비슷하고 교내 시설물 또한 크게 달라진 것이 없고, 신설 학교는 더 좋은 시설, 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하지만, 현실은 첫 삽조차 뜨지 못하고 과밀학급 문제가 나타났으며 학교 공간 축소로 운동장도 작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원인으로 “교육 예산은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야 하는데, 정작 학교 설립과 교육환경개선 예산은 학교 수요에 비해 부족하고, 학교 신축공사 ㎡당 공사비가 교육청 ㎡당 공사비보다 턱없이 적게 편성되는 등 학생들이 주로 생활하는 학교에 대한 투자가 부족하다” 지적했다. 신미숙 의원은 “학생들이 어느 학교를 다니든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권리가 있으나, 교내 시설물 차이로 인한 불편은 학생들이 겪고 있다”고 말하며 “적어도 학교는 다른 공공건축물보다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학생들의 교육환경의 질을 높여야 한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6일 제365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학습환경 다기능화와 교육시설 공유 등의 새로운 개념으로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학교시설 복합화가 3기 신도시 조성 시 계획되고 추진될 수 있도록 제언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정경자 의원은 “줄어든 학생 수와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라 학교의 역할 또한 달라질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며, “기대수명이 늘어난 만큼 학교시설 복합화를 통해 지역주민의 평생교육에도 기여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정 의원은 “학교복합시설은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하느냐에 따라 만족도 및 운영성과가 달라진다”라고 말하며 “학생 안전, 학습권 침해의 문제점의 경우 학교복합시설 설계 시 학생과 지역주민의 입·출구 동선을 분리하여 문제점을 충분히 해소할 수 있고, 미래 지역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과 저예산, 고효율 유지관리를 위한 학교시설 매니지먼트 시스템 운영방식으로 학교시설 복합화의 방안을 마련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 의원은 “현재 경기도의 3기 신도시 조성계획 단계부터 주민의 문화, 여가,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교육행정연구회(회장 김미리)’는 16일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학교급식 종사자의 근무환경 실태분석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교육행정연구회 김미리 회장, 이은주, 김옥순, 김회철, 문승호, 이자형, 장한별 회원을 비롯해 경기도교육청 윤태호 학교급식협력과장, 임종택 사무관 및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안양대학교 이홍재 교수, 박미경 교수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연구용역은 최근 학교급식 종사자의 폐암판정 등 산업재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학교급식실에 대한 환경개선과 학교급식 종사자가 희망하는 업무경감을 위한 급식기구 확충 등 학교급식 전반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의 근거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내에 근무하는 학교급식 종사자 전원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연구회 회장인 김미리 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하여 학교급식 종사자를 위한 학교급식실 환경 개선과 업무경감을 위한 급식기구 확충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정확히 파악하여 근무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연구에서 다양한 정책방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연구 수행기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일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지키는 일입니다” 박옥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16일, 제365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공공 어린이 전문병원 설립 필요성’ 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박옥분 의원은 “어린이가 갑자기 아프거나 큰 사고를 당할 경우 부모로서는 눈앞이 캄캄하고 가슴이 미어지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 또한 어린이는 어른에 비해 희귀 질환의 위험성이 높고, 선천성 기형 및 유전적 질환 등 어른과는 다른 질병의 범위가 있으므로, 성인과는 차별되는 전문적인 의료서비스와 치료환경이 요구된다” 며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미국은 250여 개, 일본은 27개의 어린이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특히 경기도의 어린이병원은 미국과 일본에 비해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 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전국에 단 12개의 어린이병원이 운영되고 있다. 서울에 5개 어린이병원이 있고 부산대, 강원대 등 지역 국립 대학병원에 5개의 어린이병원이 운영되고 있다. 그 외 민간 병원 중 하나는 대전의 조이병원이고, 경기도에는 성남에 보바스어린이병원이 있지만, 병상 수가 60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임상오 의원(국민의힘, 동두천2)은 16일에 열린 경기도의회 제365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경원선 증편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펼쳤다. 임 의원은 동두천시가 지난 70년간 전체면적의 약 42.5%를 공여지로 주한미군에 내어주며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을 감내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정부로부터 합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접경지역의 많은 규제로 인해 지역이 더욱 낙후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히며 5분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동두천시 광역교통 현황을 살펴보면 출·퇴근을 위한 광역버스가 단 2개 노선뿐이고, 동두천 시외버스터미널은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중단되어 결국 시민들이 서울시 및 인근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중교통수단은 경원선이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이 유일한 경원선마저 해마다 운행 횟수가 감소하고 있고, 심야 시간에 경원선 배차간격이 적게는 20분에서 최대 40분까지 편성되어 많은 시민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임 의원은 “이렇게 불편한 교통체계가 지역발전의 큰 걸림돌이자 인구감소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교통 개선 없이 어떻게 인구 감소지역에서 인구 증가를 이뤄낼
“성년후견제도는 도민의 인간다운 삶을 돕는 든든한 친구 같은 제도가 되어야 합니다”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윈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14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2년 성년후견 이용지원사업 성과보고 세미나’ 에 참석했다. 김재훈 의원은 “성년후견제도는 후원이 필요한 도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궁극적으로 도민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고 도민 모두의 복지 향상에 도움을 주는 보편적인 제도로 정착시켜 나가야 한다” 며 “오늘 세미나가 자유로운 토론과 의견수렴을 통해, 경기도 성년후견제도 이용 지원사업이 도민에게 꼭 필요한 제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지혜와 의지를 모아내는 자리이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어, “고령사회와 100세 시대 진입 등에 따라 후견인의 필요성과 성년후견제도의 중요성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도민의 대변자로서 성년 후견제도의 인식개선과 확산을 비롯해 경기도 성년후견제도 이용 지원사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역할을 해나가겠다” 고 덧붙였다. ‘2022년 성년후견 이용지원사업 성과 보고 세미나’ 는 1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 이애형 의원(국민의힘, 수원10), 문병근 의원(국민의힘, 수원11),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2월 14일(수)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개최된 『2022 경기여성거버넌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그동안의 경기여성거버넌스의 활동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시민참여 활성화를 독려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역·세대를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경기도민과 지역 현장의 의견을 담아내고, 현장 활동을 통해서 발굴한 의견을 민관학의 협의과정을 거쳐 정책화해온 경기여성거버넌스의 올해를 돌아보고 내년의 활동 의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기여성거버넌스는 경기도 여성·가족정책분야 정책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시민참여를 강화하기 위하여 2021년 구축되었으며, 올해는 지난 9월부터 출범한 2기 123명이 활동 중이다. 공공의제에 있어서 경기도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도민이 단순한 정책의 수혜자가 아니라 공동생산자로서 그 주체성을 가지는데 주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도민 92명, 학계 전문가 10명, 시군여성회관 16명, 공무원 5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기여성거버넌스는 4개 분과로 운영되
경기도의회 이병숙 기획재정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2)은 12월 14일(수) 경기도의회 수원상담소에서 영통아이파크캐슬2단지 입주자대표와 글빛초등학교보내기추진위 회원, 수원시 교육청 관계자들과 통학구역 조정 및 중장기적 학생 배치계획 추진 등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수원시 망포초등학교는 학급 평균 학생 수 및 교사 수가 평균치를 상회하여 과밀학교로 인한 피해가 있고, 향후 에도 학생증가 추세를 소화할 여건이 불가하여 안전한 학교생활을 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학생들을 근거리 학교에 배치하고 학생 통학 안전을 담보한다는 기본원칙을 지키기 위하여는 영통아이파크케슬2단지 1,162세대 전체의 초등학생을 글빛초등학교로 배정됨이 근거리 통학을 지키는 것이며, 중장기적으로 보아도 타당하다는 의견이다. 회의에 참석한 입주자대표들은 “2022년도까지는 망포초등학교의 증축으로 학생 수용이 가능했으나 향후 학생 증가추세에 대한 구체적 대안을 교육청에서도 제시 못하고 있다”며 최소 중장기적 학생 배치계획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망포초등학교는 현재 학급평균 학생수는 29.4명(경기도 23.4명), 교사당 학생수는 25.3명(경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동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좌장을 맡은 「국가유공자와 유족, 가족의 처우개선 조례 제정을 위한 제1차 토론회」가 13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국가유공자와 유족 및 가족에 대한 처우의 현황을 파악하고, 처우개선 조례 제정을 논의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개최되었다. 주제발표를 맡은 윤승비 보훈교육연구원 선임연구원은 “보훈과 복지는 국가에 공헌한 이들에게 보상과 예우를 실천하는데, 사회복지제도의 발전이 환경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처우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일반 저소득층 바우처 제도 관련 문화누리카드 등 문화바우처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의 현황에 대해서 언급했다. 또한 보훈 급여금, 의료지원,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취업 지원 등 여러 지원 정책과 함께 전국 및 경기도의 보훈대상자와 유가족 인구 현황, 관련 조례 현황을 소개하며, 경기도 보훈대상자 가족 우대카드 발급 및 사용 확대 방안과 국가 및 지방자치 단체의 책무에 대해서 언급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김선광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 이애형 의원(국민의힘, 수원10), 문병근 의원(국민의힘, 수원11),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2월 14일(수)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된 『2022 경기여성거버넌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그동안의 경기여성거버넌스의 활동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시민참여 활성화를 독려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역·세대를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경기도민과 지역 현장의 의견을 담아내고, 현장 활동을 통해서 발굴한 의견을 민관학의 협의과정을 거쳐 정책화해온 경기여성거버넌스의 올해를 돌아보고 내년의 활동 의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기여성거버넌스는 경기도 여성·가족정책분야 정책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시민참여를 강화하기 위하여 2021년 구축되었으며, 올해는 지난 9월부터 출범한 2기 123명이 활동 중이다. 공공의제에 있어서 경기도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도민이 단순한 정책의 수혜자가 아니라 공동생산자로서 그 주체성을 가지는데 주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도민 92명, 학계 전문가 10명, 시군여성회관 16명, 공무원 5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기여성거버넌스는 4개 분과로 운영되며, 여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국민의힘, 수원9) 의원이 1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일간기자단 창립 2주년 2022년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2022년 우수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일간기자단에서 올해 우수한 역량을 보인 의원을 후보로 추천받아 언론보도, 선호도 조사 등을 바탕으로 기자단 회원 및 외부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친 뒤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이 의원은 평소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과 소통에 누구보다 앞장섰으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의원은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으로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농어업인을 위한 지원 확대뿐만 아니라, 지역구인 광교신도시 발전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경기융합타운 내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 재검토를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펼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이오수 의원은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책임감도 든다”며 “앞으로도 수원특례시민분들께서 더 좋은 환경에서,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이오수 의원이 수상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1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일간기자단이 주최하는 ‘2022년 우수 의정·행정대상’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2022년 우수 의정·행정대상’은 국회의원, 도지사, 도교육감, 도의회 의장 및 기초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원, 경기도 우수 피감기관 등을 대상으로 2022년 의정활동, 국정감사 및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인 후보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자로 선정된 황대호 수석대변인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문화체육관광 분야 현안 분석, 예산안 조정 및 심의 등에서 탁월한 상임위 활동과 더불어 경기남부국제신공항 신설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 수석대변인은 “도민의 입장에서 도민의 알권리를 위해 발로 뛰었던 의정활동이 귀중한 상으로 돌아와 영광스럽다”며, “도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국민의힘, 수원9) 의원은 12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65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주민과의 소통, 사전절차 이행 없이 무책임하게 발표한 공공기관 북부 이전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하는 5분자유발언을 펼쳤다. 이오수 의원은 이재명 전 지사는 대선 예비후보 등록 5개월을 앞두고 공공기관의 북·동부 이전 계획을 타당성 조사 등 어떤 사전절차도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했다고 지적했다. 「지방자치단체 출자ㆍ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3조에는 “지방자치단체는 출자ㆍ출연 기관의 자율적인 운영을 보장하며,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제질서를 해치지 아니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어 이 전 지사의 이전 결정이 공공기관의 자율성을 침해했다는 것이다. 특히, 이 의원은 “3차에 걸쳐 이전을 발표했던 15개의 기관 중 현재까지 이전을 완료한 곳은 네 곳에 불과하다”며 “1차 공공기관 이전을 발표한지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11개 기관은 아무런 진전 없이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의 경우 이전 비용이 약 1,000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1,000억원을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12일 ‘제365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경기도 정원 및 기구조정 내용을 담은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 해당 안건은 앞서 이날 본회의 의결 직전 반대토론이 제기되면서 한 표 차로 부결됐으나, 정회 후 긴급 안건으로 재상정돼 재석의원 98명 가운데 찬성 88표, 반대 2표, 기권 8표를 얻으며 통과했다. 염종현 의장은 “일부 과 명칭에 대한 반대토론이 제기돼 예기치 않게 부결된 것뿐으로, 안건의 핵심인 경기도 조직개편안의 세부 내용에 대해 여야가 모두 동의했던 사안”이라며 “원활한 도정 운영을 위해 조직개편이 시급한 점을 감안해 경기도지사가 일부 수정해 새로 접수한 긴급 안건을 신속하게 처리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통과한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의안번호 221번)은 앞서 제출된 안건(의안번호 173번)에서 1개 과(평화대변인)를 추가로 폐지하고, 여성가족국 사무로 ‘고용평등에 관한 사항’을 신설하는 등의 일부 내용을 수정해 담았다. 다만, 반대토론에서 제기된 ‘공원녹지과’에서 ‘정원사업과’로의 명칭 변경이 부적합하다는 유호준 의원(더민주, 남양주6)의 의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본격화에 따라 ‘공정한 인사 시스템’ 수립에 방점을 찍겠다고 강조했다. 염 의장은 5일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12월 월례조회에서 공정 인사를 통해 의회사무처 전반의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시행되고, 제11대 의회 의장 임기가 4개월 차에 접어든 현시점에서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이 본격화하고 있다”라며 “그간 가급적 인사틀을 유지하며 정량평가를 실시하는 등 기존의 방식을 존중해왔으며 앞으로는 공정한 인사 시스템 수립에 방점을 찍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반직과 임기제 공무원이 조화롭게 근무할 수 있도록 균형을 맞추고, 의회사무처에 진입한 MZ세대 새 얼굴들이 신·구 의원들과 어우러져 조화를 이끌 수 있는 업무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타 의회에 모범이 되는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사명감을 갖고, 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인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염 의장은 “2023년 본예산과 추경, 조례 심사로 의회사무처가 일년 중 가장 힘들고 바쁜 시기를 맞았다”라며 “공직자로서 들뜬 연말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