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산시가 지난 3일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1층 공연장에서 ‘2023년 마을공동체 활동공유회’를 개최하고 올 한해 추진해온 마을공동체 활동을 돌아보고 발전 방향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마을 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마을활동가들을 격려하고마을공동체 활동을 확대하는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공유회에는 2023년 마을공동체 주민 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17개의 마을공동체의 참여주민 50명이 함께했다.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재능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산아르페지오 통기타 동호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오산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함께 누리넷’ 활동 소개, 올해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씨앗기, 성장기, 열매기, 공간조성 분야의 올해 활동 소개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팀 빌딩 전문 강사 마상헌 대표가 공동체 알아가기를 위해 도전 골든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마을공동체를 격려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이권재 시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내가 살고 있는 마을에 필요한 일들을 직접 발굴하여 이웃과 소통하고 살기좋은 마을로 변화시키는 유익한 활동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주시는 지난 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학생 및 청년 4-H 회원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4-H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4-H 회원 간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제65회 양주시 4-H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 표창장 수여 ▲ 우리쌀 활용 쌀 케이크 만들기 ▲ 사전경진 분야 ▲ 현장경진 분야 ▲ 힐링 콘서트 순으로 진행했다. 표창장은 4-H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회원, 지도교사와 학생 9명에게 수여했으며, 사전경진 분야로는 함께 1년간의 과제 활동 성과물로 제작한 UCC 홍보, 과제장(학교텃밭 감성일기) 2개 분야 활동 성과를 진행했다. 현장경진분야의 4-H SNS 홍보경진은 경진대회의 생생한 현장을 SNS로 홍보 기회를 제공했으며 4-H 농업골든벨은 학생들의 열띤 참여로 4-H 및 농업에 대한 지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진 결과 UCC 홍보는 양주백석고등학교, 과제장 경진은 고암중학교 박가은 학생이, SNS 홍보경진은 양주고등학교 김보민 학생이, 농업골든벨은 덕정중학교 이서윤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종합우승은 고암중학교가 차지했다. &n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왕시는 지난 3일 소상공인의 날(11월5일) 맞아 내손동 갈미한글공원에서 ‘2023년 의왕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상생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왕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소상공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과 시·도의원, 의왕시 소상공인연합회원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소상공인 발전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관내 모범 소상공인에게 의왕시장 표창과 의왕시의회 의장,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 의장, 국회의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소상공인진흥공단 이사장 표창 등을 수여해 소상공인들의 공로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다사랑봉사단의 식전 공연 행사와 봉사단체 미소나눔(대표 오문경)의 팝콘나눔 봉사, 시민들과 함께하는 장기자랑 등 화합과 단합을 위한 상생한마당 축제가 펼쳐져 흥겨움을 더했다. 의왕시 소상공인연합회 조병진 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서로 격려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상공인분들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왕시는 지난 4일 부곡체육공원에서 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직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직원들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조직의 화합을 도모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6년 만에 재개돼 의미를 더했다. 특히, 최근 몇 년 사이 신규직원들이 많이 들어왔음에도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서로 대면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던 점을 고려해 직원들의 화합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직원들은 희망팀(자치행정국, 보건소, 시의회), 미래팀(복지문화국, 6개동), 생동팀(도시안전국, 평생교육원), 푸른팀(경제환경국, 담당관) 4개팀으로 나눠 명랑운동회, 스탬프게임, 줄다리기, 계주, 노래자랑 등을 함께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남겼으며, 대회 최종우승은 희망팀에게 돌아갔다. 김성제 의왕시장 역시 대회 시작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게임에 참여하고, 노래자랑에서 본인의 십팔번인 아빠의청춘을 열창하는 등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 시장은 “민선8기가 시작되고 1년 4개월 동안 시민 친화적 사업을 통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데 우리 공직자들이 열심히 해준 덕분”이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사회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6일 「제13회 사랑 나눔 등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등산대회는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해 어등산 정상을 거쳐 돌아오는 5.5㎞ 구간의 코스로 가족, 연인, 동호회원 등 800여 명의 주민들이 참가했다.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사랑 나눔 등산대회’는 시민 화합과 사랑 나눔 실천을 도모하는 뜻깊은 행사로 해마다 모금액을 사랑의 김장 담그기, 교복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역복지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이날 등산을 완주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한 사랑 나눔 등산대회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지역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 건강도 함께 챙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고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에서는 탑동 상여·회다지소리 보존회 주관으로 지난 5일 13시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마을 향토 문화의 향연에 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주제로 『2023년 탑동 상여·회다지 소리 정기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 향토유산(무형) 『탑동 상여·회다지 소리』의 ‘상여 공연’을 중심으로 ‘상여 행진’, 초청 공연으로 ‘농악 공연’, ‘탑동 도당굿 망제와 대감놀이’ 등이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탑동 상여·회다지 소리』는 조상님들로부터 면면히 이어져 오는 상부상조의 정신을 되새기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고 위로하는 성격의 소리라고 생각한다”라며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탑동 상여·회다지 소리』를 계승·발전시킴으로써 힘들 때 주위 이웃을 챙기고 동두천시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탑동 상여·회다지 소리는 탑동 일대 마을에서 장례 의식과 상여를 메고 운반하며 땅을 다지는 과정에서 부르는 의식요이자 노동요의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2022년‘동두천 향토문화재(무형)’로 지정됐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일 오후 포천시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2023년 포천시 공동체 네트워크 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천시 공동체 네트워크 파티는 지역 내 60여 개 공동체가 참석해 다양한 공동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시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공동체 대표 및 구성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천시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인문도시 조성사업에 걸맞게 ‘마을과 문화를 잇다’라는 주제로, 지역에 내재된 역사‧문화‧예술 등 인문자산을 바탕으로 마을마다 인문학적 요소를 결합시켜 지역 특색을 살린 마을공동체가 총출동해 그동안의 공동체사업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 활동을 펼치는 등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동체의 정체성과 특성을 살린 런웨이와 경기도 무형문화재 ‘가노농악’의 풍물놀이 공연, ‘마을극단 볏가리’의 한탄강 실경 뮤지컬 등의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공동체 구성원들이 하나가 돼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행사 1부는 ▲공동체 전시 및 체험부스 운영 ▲문화예술 공동체 공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포천시4-H연합회는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한 제63회 포천시4-H경진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포천시4-H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약350명의 관내 학교4-H회 11개교와 지도교사, 청년4-H회원들이 참가해 4개 부문의 경진에서 실력을 겨루며, 한 해 동안 4-H활동을 돌아보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풍물공연(포천일고, 화현초) ▲4-H과제활동 발표경진 ▲허수아비 만들기 경진 ▲치유정원 만들기 경진 ▲농심배양 그림 경진 ▲농심체험존 ▲우수 농산물 홍보와 시식 ▲지덕노체 미니 운동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상기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개최하지 못했던 4-H경진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며, 어려운 시기를 무사히 견딘 우리 4-H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오늘 경진대회를 통해 4-H회원의 농업인으로의 마음을 함양하고 회원간 우의를 다지며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경진대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4-H연합회에 감사하다. 학교4-H회의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자연과 생명, 환경을 사랑하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하남시가 4일 평생학습마을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는 평생학습마을 연합 성과공유회 ‘덕분에 마을꽃이 피었습니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남시 평생학습마을은 시민이 생활권 근거리에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무엇이든 학습이 되는 기회를 제공받고 평생학습을 매개로 이웃과 함께 배우는 즐거움을 통해 학습공동체로 성장시켜 마을 자치력 강화를 목표로 하며 ▲시니어요가 ▲이혈테라피, ▲바이올린 등의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일 하남시에 따르면 평생학습마을 연합 성과공유회는 평생학습마을 사업이 시작된 2017년 이래 처음 열린 연합 행사이며 23개 평생학습마을의 마을활동가들이 주도해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등 마을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장을 만들었다. 올해로 7년차에 접어든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사업은 하남의 특성을 살린 평생학습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하고 평생학습마을 조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결과 신장·덕풍권 4개소, 미사권역 12개소, 위례·감일권 7개소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23개의 평생학습마을을 탄생시켰다. 23개 평생학습마을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산시 시립예술단은 지난 4일 상록구 사동 소재 해양마사토운동장 야외무대에서 특별기획공연‘W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해 시민들에게 즐거운 주말을 선사했다고 6일 밝혔다. ‘W음악회’는 시민이 있는 곳이면 언제(Whenever)·어디든지(Wherever) 찾아가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안산시립예술단에서 마련한 특별기획 공연이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음악회는 안산시립국악단과 합창단이 가을에 어울리는 대중가요 및 한국가곡, 비트박스까지 다양한 무대로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오색단풍으로 아름다운 계절에 시립예술단의 품격 있는 공연을 감상하며 지친 일상 속의 휴식과 여유를 되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산시는 지난 4일 화랑유원지에서 ‘공공형어린이집 푸른 콩깍지 나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500여 명의 원아와 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가정에서 더 이상 쓰지 않는 물품을 기부 받은 아나바다 나눔장터와 어린이들의 특별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아이들이 직접 기부 물품을 고르고 장터에서 장난감과 도서, 신발 등을 구입하며 나눔의 즐거움을 느끼고 경제 개념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족사진 촬영,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나눔축제에서 나온 수익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행사를 통해 어린아이들이 올바른 소비 습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재사용 물품으로 바자회를 진행해 아이들이 가치의 소중함을 알고 환경을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나눔의 즐거움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며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산시는 지난 3일 단원구 초지동 원포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동료 간 화합을 도모하는 ’안산시 환경공무직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안산시 소속 환경공무직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과 함께 풍선기둥 세우기, 족구, 지구공 굴리기 등 다양한 체육행사를 통해 화합을 다지고 동료애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대회에 참가한 한 환경 공무직은 “그간 코로나19로 동료들과 함께 모이는 데 제약이 많았는데, 오랜만에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직원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충전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열악하고 위험한 상황에서도 깨끗한 안산시를 위해 소임을 다하는 환경미화원 등 공무직 분들게 언제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근무 여건 및 처우 개선 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산시 사동골목상인회가 지난 3일 감골시민홀에서 ‘사동 골목상권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앞서 지난 3월 경기도 및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주관 ‘경기도 노후상가거리 활성화지원 사업’ 공모에서 도내 320여 개 골목상권 중 사동골목 상권이 유일하게 선정됨에 따라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기획 추진됐다. 노후상가거리 활성화지원 사업은 조성된 지 20년 이상 경과하고 대규모 점포로부터 500m 이상 떨어진 상가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랜드마크 조성 ▲디자인개선 ▲스토리텔링 ▲프로모션 등을 통해 상권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라이트 스테이션, 협궤열차 테마 간판 등 상권 환경개선 ▲상권 활성화를 위한 페스티벌 및 공동마케팅 ▲상인교육 및 선진지 견학, 조직력 강화 등 사동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올해 말까지 추진될 계획이다. 사동골목상권상인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지역 도·시의원, 박홍규 사동골목상권상인회장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경과 보고 ▲유공자 표창 ▲감사패 전달 ▲상권도약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KT 위즈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면 시민들과 함께 선수단 환영 카퍼레이드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5일 수원시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 플레이오프 KT 위즈 대 NC 다이노스의 5차전 경기를 관람하고 “2연패 뒤 3연승을하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KT 위즈는 NC 다이노스에게 2대0으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3대2로 역전하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게 됐다. KT 위즈는 한국시리즈에서 LG트윈스와 최종 우승을 놓고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한편, 경기가 끝나고 열린 시상식에서 준결승 플레이오프 MVP로 손동혁 선수가, 데일리 MVP로는 김민혁 선수가 선정됐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2023년 제5회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가 지난 4일 가을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사전공연에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시립예술단의 축하공연의 시작으로 지역예술인 공연, 마술쇼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이어졌고, 오후 6시부터는 김장훈 밴드, 원셋(1set), 태권도 등 공연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7시부터 시작된 개막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내빈, 시민 2만여 명이 참석해 불꽃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터치버튼 세리머니와 함께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지자 축제 분위기는 절정에 이르렀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듯 화려한 불꽃이 조명 등 레이저와 함께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했으며, 하늘을 날아오르는 불새 연출을 끝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특히, 운정호수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형형색색의 빛 조형물을 설치했다. 조형물은 1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전시되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축제에 앞서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레이싱 축제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지난 5일 오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상식에서 8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와 대회 종합우승,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에게 트로피를 건냈고, 챔피언을 거머쥔 선수와 팀원들을 축하했다. 지난 4월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한 이 대회는 7개월여의 기간 동안 용인특례시를 비롯해 강원도 인제군, 전라남도 영암군 등을 이어왔다. 총 8라운드에 걸쳐 진행된 대회에는 화려한 경주를 보기 위한 수많은 모터스포츠 팬이 운집했다.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는 지난 4월 22일 개막식이 열린데 이어 8월 19일엔 수도권 도시 최초로 ‘나이트레이스’ 방식으로 진행된 5라운드가 열렸다. 이어 지난 4일과 5일 대회의 마지막 경기인 7‧8라운드가 진행됐다. ‘나이트레이스’에는 2만 9881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대회 역사상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고, 7‧8라운드에는 2만 2708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상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산시는 지난 3일 김홍도미술관에서 ‘제24회 단원미술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1999년부터 시작된 단원미술제는 단원 김홍도의 업적을 기리고 예술혼을 창조적으로 계승하는 안산시 대표 전시행사로 다양한 장르와 기법과 우수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미술제는 총 228명의 작가가 응모해 각 분야 전문가의 1·2차 심사과정을 거쳐 안산시 거주 작가 1명을 포함한 총 11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선정결과 대상은 최지현 작가가 선정됐으며, 메인작품 ‘평면’은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이 색 덩어리 안에서 잘 보이지 않는 동식물들처럼 본인을 감추며 살아가는 우리의 삶과 유사함을 표현했다. 또한, 전시회 관객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인기 작가상에는 한상미 작가가 선정됐다. 미술제에 선정된 11명의 작가에게는 전시지원금으로 각각 200만 원이 지원되며, 대상작가에게는 3천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이민근 시장은 “최지현 작가를 비롯해 선정 작가 모두에게 축하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단원미술제가 훌륭한 작가들의 참여로 수준 높은 미술제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정된 작가의 작품은 지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의 대표 축제로 수원화성 일대에서 수원의 가을을 화려하게 장식한 ‘2023 수원화성 힐링폴링’의 4개 축제가 43일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수원시는 올해 축제의 마무리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어 시민참여 중심의 성과를 돌아봤다. 수원시는 지난 4일 오후 3시 수원시청 별관 1층 중회의실에서 2023 힐링폴링 수원화성 성과보고회 ‘축제의 기록, 시민의 기억’ 행사를 열었다. 수원시는 지난 9월23일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을 시작으로 10월 첫 주말인 7~9일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10월6일부터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등 4개 축제를 43일간 진행했다. 축제별로는 수원화성문화제 약 19만여명,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약 17만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또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 17개 프로그램과 창룡문을 빛으로 물들인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에도 일평균 1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힐링폴링 수원화성 4개 축제 모두가 시민이 참여하는 것을 넘어 시민이 기획하는 축제로 발전하면서 풍성함이 더해졌다. 2300여명이 참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5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제6회 바둑의 날 기념식 및 2023 KB국민은행 의정부 수담(手談)'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의정부 수담은 바둑 행사로 의정부시 바둑전용경기장 건립을 기념해 (재)한국기원에서 주최‧주관했으며, 의정부시와 KB국민은행이 후원했다. 수담(手談)이란 직역하면 ‘손으로 나누는 대화’라는 뜻으로 바둑의 또 다른 말이다. 의정부 수담의 메인 행사인 다면기 행사에서는 프로 바둑 기사 125명, 일반인 1,000여 명이 참가해 프로 바둑 기사와 일반인의 1 대 8 지도 대국을 통해 수담을 나눴다. 그 외 프로기사 사인회, 바둑 관련 전시회, 사진전, 체험 이벤트 등 바둑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올해는 한국 바둑의 개척자 故 조남철 국수 탄생 100주년 기념 사진전이 함께 열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동근 시장은 “뜻깊은 행사를 의정부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한국 바둑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4일 용인아르피아 대운동장에서 열린 ‘대한스포츠지원사업단배 유소년 꿈나무 축구대회’에 참석해 대한민국 축구 주인공을 꿈꾸는 아이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훌륭하게 성장해 손흥민과 김민재, 이강인처럼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축구선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대회를 준비한 대한스포츠지원단에 감사하고, 더 나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으로 구성된 유소년 아마추어 축구팀들이 실력을 겨루는 이번 대회에는 총 24개팀 24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외에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과 용인특례시의회․경기도의회 의원,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