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의왕지회는 6일 의왕신협 야외주차장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데이’를 개최했다. 독도사랑회 의왕지회는 ‘사랑의 짜장차’를 섭외해 즉석에서 만든 짜장면과 떡 등을 어르신 600여 명에게 대접하고, 부곡도깨비시장 풍물단, 가수 권유진 등의 공연을 마련해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독도사랑회 양창의 의왕지회장은 “독도사랑을 바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더운 날씨에도 즐겁게 봉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큰 행사를 준비해주신 독도사랑회 의왕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감사를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왕시는 6일 청계동 주민센터에서 제15차‘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청년 취업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청계동 내 황톳길 추가 조성 ▶학의터널 입구 식재 조성 ▶하천변 자전거산책로 구간 개선 ▶청계사 구간 보도블럭 정비 등 주민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김성제 시장은 이날 건의된 의견들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하여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김성제 시장은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하나하나 귀담아듣고 필요한 사업들은 반드시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산시는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지난 6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제28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제정된 주간으로 올해로 28회째를 맞았다. 이날 기념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시의원, 여성단체협의회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별영향평가 추진 유공자(조혜민) ▲경기여성 기예경진대회 입상자(이영실, 양미수) ▲안산시여성상(박정자, 노론산, 이화영) ▲양성평등 진흥 유공자(서선자, 서은미, 조영애) 등 시상에 이어 ▲기념사 및 축사 ▲양성평등 결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 이어 축하공연에서는 미스트롯 출신 가수 정미애 부부가 함께 출연해 경력단절 여성에서 미스트롯 준우승자로 우뚝 서기까지의 감동 사연과 4명의 다자녀 육아이야기를 들려주어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전달했다. 특히 정미애·조성환 부부는 세계부부의날 ‘올해의 부부대상’ 수상자로 이번 양성평등 기념행사에 초대되어 더욱 그 의미가 남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파주시는 6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김경일 파주시장, 이성철 파주시의장, 지역사회단체, 시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행복한 파주’라는 표어 아래 진행된 1부 행사는 시립예술단 축하공연,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표어 및 엔(N)행시 공모 표창에 이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시민지원단 2차 위촉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창작연극 ‘이장’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해 파주시가족센터, 파주새로일하기센터, 여성인권센터 쉬고와 파주상공회의소 여성경제인 위원회 5개 기업의 홍보, 전시, 체험관과 표어 및 엔(N)행시에 대한 전시관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진행된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시민지원단 위촉식’은 지난 6월 1차에 이은 2차 위촉식으로, 1차 때 53명이던 시민지원단에 80명의 시민의 힘이 더해져 133명이 위촉됐다. 또한 지역사회단체·동호회·개인모임·기업체 등 159개 단체가 시민지원단에 합류하게 됐다. 개인 대표로는 미래세대를 위해 집결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지난 6월 28일, LA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 성남시립교향악단이 조르주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하이라이트를 선보였다. 금난새 예술 총감독의 해설과 지휘 아래 강렬하면서도 비극적인 ‘카르멘’ 공연이 끝나자 콘서트홀을 찾은 관객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이어 경쾌한 리듬이 매력적인 ‘아를르의 여인’ 모음곡 2번 중 제4곡 ‘파랑돌’과 조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까지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명곡을 선보일 때마다 2000여 명 관객들의 박수갈채와 환호가 이어졌다. 이날 공연은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가 주관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평화음악회’. 음악회에 초청받은 성남시립교향악단은 굳건한 한미동맹과 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아름다운 선율로 선사했다.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하는 뛰어난 앙상블 무대였다.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이번 미국 공연으로 ‘문화 예술 도시’ 성남시의 위상을 한껏 높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립교향악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성남시가 직영체제로 운영하는 성남시 시립예술단 소속 예술단체 중 하나다. 성남시 시립예술단은 4개의 예술단체로 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양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는 안양박물관의 ‘安養年華 : 안양의 아름답고 찬란한 시간’ 기념전과 김중업건축박물관의 ‘어느 건축가의 흔적’ 건축 부재 기증유물 기획전시가 이달 7일부터 열린다. 안양시는 6일 오후 3시 안양박물관 및 김중업건축박물관에서 2개 기획전시의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은 최대호 안양시장,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조한희 한국박물관협회장, 박상진 한국건축가협회 부회장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선언, 축사, 안양박물관·김중업건축박물관의 기획전시 관람 등으로 열렸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기획전시는 안양의 유물과 다양한 자료를 통해 여러 분야에서 성장한 안양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전시를 계기로 시민과 함께 안양의 역사를 기억하고 보존해가겠다”고 말했다. 오는 12월 17일까지 진행하는 안양박물관의 ‘安養年華 : 안양의 아름답고 찬란한 시간’ 기념전은 1층 특별전시관에서 열린다. 안양 지역의 근현대 모습을 약 200여점의 소장 유물과 자료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안양시 시조인 독수리가 그려져 있는 김기창의 ‘군응도’와 안양특산물이었던 포도가 담긴 ‘묵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새빛돌봄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 시민 여러분이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6일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열린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새빛돌봄의 핵심은 마을공동체”라며 “사회복지사와 시민 여러분이 관심을 기울여주시면 새빛돌봄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수원시사회복자사협회·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주관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9월 7일) 기념식은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 표창 수여, 이재준 시장의 격려사,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의 축사,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마술사 이은결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장안구청 야외광장에서는 20여 개 사회복지기관들이 사회복지사업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수원시도 부스를 설치하고 새빛돌봄사업,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돌봄사업’ 등을 홍보했다. 수원시는 돌봄이 필요한 모든 시민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7월 1일부터 8개 동에서 시범운영하고 있다. 수원새빛돌봄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는 체계를 만들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포천시는 지난 6일 군내면 유교리 소재 농가에서 벼베기 행사를 진행했다. 벼베기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안광호 군내면장, 박윤경 농협 시지부장, 김창길 가산농협 조합장, 정운하 포천농협 상임이사, 김종원 유교2리 이장, 정양교 노인회장, 김영자 부녀회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확한 벼품종은 추석 햅쌀용 ‘진옥’으로 밥맛이 우수하고 쌀알이 맑다는 특징이 있으며, 지난 5월 3일 모내기해 126일 만에 수확했다. 수확된 벼는 건조와 도정 과정을 거친 후 4㎏, 10㎏ 단위로 포장돼 한가위 소비자의 밥상을 책임질 햅쌀로 변신하게 된다. 수확 농가는 “올해 폭우와 폭염, 태풍까지 겹쳤는데도 다행히 큰 피해 없이 안정적으로 수확을 하게 됐다”며, “포천에서 생산된 미질 좋고 밥맛 좋은 포천쌀을 추석 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려운 농업 현실 속에서 무더위와 긴 장마를 이겨내고 결실을 거둔 농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고품질 포천쌀이 지속적으로 생산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힘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우리나라 민속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지영희 선생의 국악 업적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가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가운데 올해는 예년 대회보다 월등히 많은 국악인이 경연대회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제22회 평택지영희국악경연대회는 9월 2일과 3일 이틀간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한국소리터에서 펼쳐졌다.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중등부 종합대상 무용부문 염민지 ▲고등부 종합대상 타악부문 유용상 ▲일반부 대상 무용부문 조현주 씨가 수상했으며, ▲영예의 일반부 종합대상은 관악부문 장수호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중등부 종합대상은 경기도지사상과 상금 100만원, 고등부 종합대상은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150만원, 일반부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400만원, 일반부 종합대상은 국회의장상과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됐다. 매년 신인부에서부터 초등, 중등, 고등, 일반부까지 폭넓게 출전하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관악, 현악, 성악, 타악, 무용 등 5개 분야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는 해마다 참가자가 증가하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올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국토교통부에 반도체 고속도로의 조속한 건설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6일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3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orld Smart City Expo Korea, WSCE 2023)’에 참석해 김오진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만나 이 같은 뜻을 전했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23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전 세계 스마트시티 리더와 전문가, 관련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더 살기 좋은 도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한 정책과 기술 교류의 장이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의 스마트시티 관련 박람회이기도 한 이번 행사에서 용인특례시는 오는 8일까지 용인시산업진흥원과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오진 국토교통부 제1차관,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책 실장, 박동선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사장, 윤석대 K-water 사장, 이재율 KINTEX 사장, 이동환 고양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김동근 의정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개막식 후 진행된 전시관 투어에서 김오진 차관 등 주요 내·외빈과 함께 전시관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년 파주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가 6일 도로관리사업소 앞 수변공원에서 열렸다.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제정한 1999년 9월 7일을 계기로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더 큰 복지’를 주제로 하는 이번 기념행사는 파주시가 추구하는 ‘시민 중심의 더 큰 파주’와 뜻을 같이해 시민 중심이 되는 복지를 만들어 가자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사회복지 시설과 기관에서는 46개의 복지박람회 홍보관을 운영해 주민들이 복지서비스에 대해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파주출신 트로트가수 송민준의 팬클럽으로부터 쌀 200포를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최명성 사회복지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사회복지가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복지시설 종사자의 근무여건 등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사회복지종사자를 격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전 세계 스마트시티 리더와 신기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가 9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6일 국토부 1차관, 카메룬 장관, 세계 15개국 시장, 국내외 주요 인사들과 함께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이어 오후에 진행된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시장 포럼(WSCE Mayors Forum)에서‘스마트시티의 도전과 극복’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고양형 스마트시티 조성 과정과 성과를 공유했다. 이 시장은 “스마트기술을 적용하여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와 재해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키고, 주거와 삶의 여건이 좋은 똑똑한 도시를 실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고양특례시는 지능형 행정서비스, 데이터 허브 플랫폼, 실시간 교통 및 인구 이동 정보를 활용하는 ‘2023년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국토부 공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업들이 자유롭게 경제 활동할 수 있는 경제 거점인 경제자유구역, 역사와 문화를 담아낸 스토리텔링과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를 접목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구리시는 지난 5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회장 홍연희) 주관으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으로,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겨 우리 사회 모든 영역에서 성차별을 개선하고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 방송인 조혜련 씨의 명사강연과 팝페라 남성중창단 포엣의 축하공연이 더해져 참여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으로, 2023년 양성평등공모사업에 참여한 사)내일을 여는 멋진여성 경기협회 구리시지회의 손뜨개 작품과 위스타트 지역아동센터의 활동사진, 그밖에 다공방의 작품들이 전시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가 되도록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해 차별 없는 양성평등 문화가 정착된 행복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5일 기흥ICT밸리에서 ‘용인 진이어스 합동 한마당’이 열렸다고 6일 밝혔다. ‘진이어스’는 ‘진정성을 가진 리더들이 이타적 상호작용을 통한 발전과 어울림 속에서 성공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진 모임으로, 전국 13곳의 지역에 비즈니스 플랫폼 연구소가 마련돼 운영 중이다. 용인에는 1기부터 5기까지 총 123명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표자가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 중이다. 회원사는 제조업, 교육, 세무·행정, 물류, 차량 정비, 건축, 자영업, 요양업을 포함해 산업 전 분야에 걸쳐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진이어스’ 임원진과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인사말에서 “중앙일보 기자 25년과 국회의원 4년, 대학교수를 하며 맺었던 관계가 시정에 큰 도움이 됐다”며 “시정 슬로건이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다. 시장 혼자가 아닌 모두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르네상스가 꽃핀 것은 피렌체의 메디치 가문이 과학자, 철학자, 예술가 등 각 분야의 사람을 모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가 후원하고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지난 5일 동두천시평생교육원 어울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은 사회복지 종사자와 공무원, 일반시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한완수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의 기념사, 주요 내빈 축사, 윤리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시장은 “힘들지만 묵묵히 사회의 최일선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보살피고, 위기에 처한 이웃들에게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여기 계신 모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분들”이라며 “동두천시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하고 있으며 앞으로 종사자분들이 더 창의적으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1999년 9월 7일이 국가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전국적인 축하 행사가 시작됐고, 동두천시도 이에 맞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평군이 2023년 양평군 청년정책서포터즈 발대식을 지난 4일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전진선 군수의 패용증 수여 및 서포터즈 활동 선서를 시작으로 2023년 양평군 청년정책서포터즈 활동을 공식적으로 알리며, 양평군 청년 기본조례 제12조를 근거로 각종 청년 관련 정책의 제안, 군 청년정책의 의견수렴을 위해 정책개발과 홍보 분야에서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양평군 청년정책 서포터즈로 선정된 32명은 올해 말까지 일자리, 주거, 금융‧복지, 교육‧문화, 참여‧권리 등의 분야를 주제로 정책개발, 간담회에 함께하며 각종 네트워크와 SNS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전 군수는 “민선8기 청년 정책의 혜택은 모든 청년들에게 고르게 돌아가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라며 “신혼부부 전세이자 지원사업과 기업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일자리 정책의 홍보와 발굴 등의 역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미취업 청년의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 이 하반기 시행된다. 10월 2일부터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문화재청이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추진 중인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주요 프로그램인 ‘문화유산 방문자 여권 투어’의 76개소 문화유산 거점을 3개월에 걸쳐 모두 방문한 첫 완주자 부부가 나왔다.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이를 기념해 9월 5일 오후 2시 30분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중구)에서 ‘문화유산 방문코스 완주자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완주자인 이천관, 추영미 부부(경기도 거주)에게 완주 인증서와 기념패를 전달하였다. 이들 부부는 지난 4월 30일 인천공항 홍보관에서 여권을 받아 첫 도장을 찍었고, 7월 26일 제주도 성산 일출봉에서 마지막 도장을 찍으면서 문화유산 방문 코스 내 총 76개소의 문화유산을 모두 완주했다. ‘문화유산 방문자 여권 투어’는 전국에 있는 문화유산 거점을 방문하여 방문 도장을 찍을 수 있는 특별한 체험으로, 기존에 운영하였던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에서 여권과 도장 디자인 등을 전면 개편하여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방문 도장을 찍을 수 있는 방문자 여권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약 4만 권이나 배포됐을 정도로 현장 분위기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주시는 지난 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주제로‘2023년 양주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남녀노소 모두가 동등한 인권을 보장받으며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윤혜선 여성단체회장, 기관·사회단체장, 여성단체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 행사로 ‘난타 공연’을 실시해 신명나는 타악 퍼포먼스를 통해 참석자들이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고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에서 봉사하며 양성평등 실현과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여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했다. 이어 2부에서는 강사와 관객이 소통하는 양성평등 토크 및 참석자 화합의 시간 등을 가져 양성평등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는 등 참석자들로부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일, 신륵사 관광지에서 통통가족축제를 개최했다. 이는 여주시가 가족을 주제로 처음 선보인 행사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와 자녀 및 시민 700여 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 축하공연, 가족스탬프투어 등으로 진행됐으며, 기념식에는 지역내 기관단체장과 가족센터 이용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에 앞서 열렸던 가족사진 콘테스트 출품작 100선이 무대 위에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다양한 가족을 상징하는 영유아 가족, 장애인 가족, 중년부부 가족, 다문화가족 대표 네 가족이 무대에 올라 각 가족의 염원을 담은 비전을 발표하면서 가족의 다양성과 서로에 대한 존중을 의미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가족사진 콘테스트에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자로 선정된 한 가족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사진도 많이 찍고 오롯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아이와 함께 즐길거리가 많아서 좋았고, 이런 행사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5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와~스타디움 2층 기자실에서 기념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안산시장애인체육회는 2013년 9월 2일 공식 출범해 관내 장애인들의 재활과 다양한 체육활동 및 사업지원 등을 통해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를 대거 배출하고,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자 수를 증가시키는 등 출범 이후 10년 간 안산시 장애인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 이날 기념식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시·도의원, 권태익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이영식 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 장애인복지관 및 종목별 가맹경기단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그동안의 발자취를 담은 경과보고 ▲공로패·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장기간 헌신한 직원에게 포상을 수여하는 등 특별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0년 동안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국내·국제대회에서 금메달 행진을 이어오며 안산시를 빛내주신 장애인체육회에 감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