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9월 5일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양성평등주간 기념 행사를 열엇다. 기념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의장, 여성단체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실현과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올해 총 20명이 고양특례시장상과 고양특례시의회의장상 등을 수상했다.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내빈들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나무’에 ‘공정한 기회, ‘일·돌봄 공정분배’, ‘폭력 근절’, ‘성인지 감수성’라고 적힌 열매를 달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어서 진행된 2부 특별 강연에서는 김창옥아카데미 김수인 원장이 ‘성찰과 공감을 통한 평등한 관계 맺기, 소통의 힘’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아동의 권리와 꿈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펼쳐온 ‘경기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의 개관 1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5일 포은아트홀 이벤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신재학 경기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용인 동·서부경찰서, 지역 내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의 아동대표에게 아이들의 소망 글귀가 담긴 컵을 선물 받았고, ‘경기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 10년 동안 근속한 직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해 경기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인생을 살아오면서 가장 위대한 일은 한 아이가 태어나는 일이고, 더 위대한 일은 아이들을 행복하게 키우는 일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말했었다”며 “부모가 돼 아이들을 키우는 과정에서 자신이 아이였을 때를 생각하면 아동학대는 없겠지만 현실에서는 많은 아동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상처받은 아이들을 치유하고 꿈을 응원하는 경기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은 용인에서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용인특례시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학대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세심한 정책을 마련하고 유관기관과 협력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수원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5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연 제28회 양성평등주간(9월 1~7일)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기 위해 수만 번 껍질을 쪼아야 하는데, 엄마가 도와주면 쉽게 나올 수 있다”며 “양성평등을 가로막는 벽을 깨기 위해 수원시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한 이번 기념식은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가 후원했다. 기념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특례시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양성평등 영상 상영, 수원시 여성상·의장상 시상식, 권일용 프로파일러의 특강, 가수 이상우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이 지난 7월 20일~8월 20일 양성평등을 주제로 시민 공모한 ‘제2회 수원평등가족 영상공모전’ 수상작 7편을 상영했다. 이어 여성 권익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6명(수원시 여성상 4명·의장상 2명)을 시상했다.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는 ‘여성·1인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제9회 이천농업생명대학 한마음대회가 9월 5일 호법면 레포츠공원에서 이천농업생명대학 재학생, 졸업생,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날 행사는 레크레이션, 체육행사,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이천농업생명대학 동문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시 김성호 부시장은 “이천농업생명대학의 재학생과 졸업생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총동문회 회원들이 힘을 합쳐 변화하는 농업·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천농업생명대학 총동문회 송성범 회장은 “이천시 농촌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는 이천농업생명대학 동문들의 단결된 힘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농업생명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총 1,37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지역 내 봉사활동 및 선진농가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각 영농분야의 발전을 선도하며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4일 이비에스(EBS)와 공동으로 기획한 명사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심리학 분야의 전문가 김경일 교수가 ‘마음의 지혜: 사람을 대하고 사랑을 지키는 지혜’를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180명의 시민이 해당 강연을 들었다. 시는 시민들에게 전문 지식을 알리고 자아존중감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전문 기업 이비에스(EBS)와 협업해 명사 초청 강연을 기획했다. 이날 김경일 교수는 사람을 존중하는 방법, 마음을 지키며 행복하게 사는 방법 등을 강의했다. 강연에 참여한 시민은 “울림이 있는 강연을 듣게 되어 너무 좋았다. 나만의 작은 행복을 기록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의 내적 성장을 돕기 위해 이번 전문가 강연을 준비했다. 도시와 시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 교육 과정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는 5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 종사자 등 복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날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제정된 연도와 동일한 2000년부터 법정 기념일로 정해졌다. 이날 개막 공연으로 홀트학교 ‘예그리나’와 국악 오케스트라단, 마을돌봄 꿈자람터의 난타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공식행사로 내빈 소개, 유공자 포상, 기념사, 축사가 진행됐다. 또한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 소속 윤희나씨 등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와 사회복지공무원 39명에게 복지 현장에서 헌신한 공로로 고양시장, 고양시의회의장, 사회복지협의회장, 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헌신하신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들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에서는 총 769개 사회복지시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2일,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업해 개최한 ‘2023 사회적경제 와구리, 가치 나눔장터’가 많은 시민의 참여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구리시 소상공인들과 사회적경제기업 10개소, 마을공동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 프리마켓 및 이벤트 ▲사회적경제 제품 판매 및 체험행사 ▲마을공동체 성과공유 및 체험 등으로 운영됐다. 프리마켓에서는 구리전통시장의 배빵을 비롯해 청년스타트업 기업의 비건 그래놀라, 다공방(구리시 결혼이민자 모임)의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선을 보였으며, 그 밖에 수제청, 수제디저트, 생활소품, 애완동물 의류 등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됐다. 또한 체험부스에서는 물레도자기 클래스, 냅킨공예, 업사이클링, 동물윤리생명존중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집에 있는 빈 병이나 우유팩을 가져오는 시민에게 EM으로 만든 샴푸, 바디워시, 친환경 주방세제를 리필해주는 ‘리필스테이션’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최근 들어 구리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구리시상권 대표 캐릭터 ‘와구리’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2박 3일간 구리시 청소년 30명과 함께 구리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경상북도 울릉군 일대에서 '청소년 애국심 함양 울릉군 체험 캠프'를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기상상황이 좋지 못해 독도에 가지는 못했지만, 배 위에서 독도를 바라보며 우리나라의 독도 영유권 확립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올바른 역사관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나리분지, 통구미마을, 관음도, 해중전망대, 봉래폭포 등 울릉도 전역의 역사, 환경, 생태관련 주요 거점 방문을 통해 내륙도시인 구리시와는 다른 지역의 특징을 경험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평소 방문하기 어려웠던 울릉도를 탐방하며 새로운 경험을 했다. 또한 직접 독도를 밟아보지는 못했지만 눈으로 독도를 본 순간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졌던 의미 있는 캠프였다.”라고 말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의식을 함양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나라사랑하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화정역문화광장(화정동 971)에서 주민 화합을 위한 ‘제16회 꽃우물축제’를 마무리했다. 화정1·2동 꽃우물축제는 주민 화합을 위해 200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6번째를 맞이한 전통 있는 마을 잔치이다. 이번 축제는 화정1동 주민자치회의 주도로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공연, 체험, 전시, 홍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많은 주민들의 흥미를 끌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K-pop 체험 ▲전래놀이 ▲다문화 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손수건에 그림 그리기 ▲재활용 가죽공예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양말목 바구니 만들기 ▲건강 상담 ▲캘리그래피&어반스케치 전시 등 다양한 체험마당에 참가한 인파로 북적였다. 오후 5시 개막식 이후에는 본격적인 무대마당이 시작되어 ▲문화강좌 동아리 공연 ▲어린이집 공연 ▲학생 동아리 공연 ▲태권도 시범 ▲주민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행운권 추첨 등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에 참석한 이동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제2회 동두천시장배 요가대회가 지난 2일 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의장, 추철호 동두천시체육회장 및 요가동호인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동두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요가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학생부, 청년부, 장년부, 전문 청장년부, 일반실버부,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단체전 우승은 Warriors 4인, 준우승은 Sattva 11인, 3위는 Namaste 14인팀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요가와 명상은 건강한 삶을 이루기 위한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라며 “시민들의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삶을 위해 요가가 더욱 널리 보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제2회 동두천시장배 다문화 국제 축구대회가 지난 3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추철호 동두천시체육회장 및 다문화 축구가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두천 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두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축구심판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총 13개국 16개팀 500여 명의 선수 및 외국인 가족들이 참여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망의 결승전은 준결승전에서 영국팀을 이기고 올라온 태국A팀과 미얀마팀을 이기고 올라온 말리팀이 맞붙었다. 두 팀은 팽팽한 접전 끝에 전후반 1대1로 비겨 승부차기 끝에 5대4로 태국A팀이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각 나라의 선수들이 오늘만큼은 화합하고 단결하는 모습을 보이되 서로를 존중하는 페어플레이로 다치는 사람 없이 안전하고 멋진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4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출전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의장, 추철호 체육회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출전 선수·임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동두천시는 제34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에 20개 종목 511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선수단 여러분 뒤에는 동두천시민의 힘찬 응원이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추철호 체육회장은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은 경기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만남의 장으로, 후회 없는 경기를 통해 시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드높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지역 작가 3인으로 구성된 예술 단체인 ‘색과의 만남’의 작품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색과의 만남’ 전시에서는 같은 작업 공간에서 수년간 작품 활동을 함께 이어 온 김영숙, 고지연, 안서영 작가가 수채화, 채색화, 민화 등 회화 작품과 천연염색, 연자방 공예, 매듭공예 등 다양한 형태의 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구청사 1층 입구에서는 가을 느낌이 물씬 배어 있는 색색의 공예품들이 내방객을 맞이하고, 2층 복도로 들어서면 따뜻한 색감의 회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있었던 전시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작가님들의 다양한 작품이 업무 처리를 위해 구청을 찾는 주민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작가와 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행사를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선구는 오는 22일 오후 3시에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은 3인의 작가들이 전시 작품에 대한 설명과 관람 포인트를 일러주며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으로, 권선구청 3층 북카페에서 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평군은 지난 4일 제26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전진선 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박명숙 경기도의원,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들과 여성단체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9월1일~9월7일)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마련된 기념주간으로 1898년 9월 1일 발표된 우리나라 최초 여성 인권 선언인 ‘여성통문’을 기념하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평등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지정됐다.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란 슬로건 아래 여성권익증진 및 양성평등의식 확산에 노력한 유공자 35명에게 표창 및 감사패를 전달하고, 축사, 퍼포먼스, 공연 등이 펼쳐졌다. 민태근 협의회장은 기념사에서 “양성평등은 남녀가 차별 없이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누리는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양성평등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양성평등의 의미와 가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 양평군 강하면은 지난 2일 제26회 강하면민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전진선 양평군수, 이혜원·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역대 강하면민대상 수상자를 비롯한 내외귀빈과 면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 16명에 대한 표창, 축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하면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는 강하 색소폰 앙상블과 성악과 전자 바이올린으로 구성된 양평군 클래식 클럽의 식전공연으로 기념식의 격을 한 단계 높였다. 올해 강하면민대상의 영예는 전 강하면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한 강대준 씨에게 주어졌으며, 이외에도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경기도의회, 강하면체육회, 양평군체육회에서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공로패를 수여했다. 강하면민대상 수상자 강대준 씨는 부상품인 농촌사랑상품권 50만 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기증해 기념식에 참석한 내외빈과 주민으로부터 더욱 큰 찬사를 받기도 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각 기관단체와 주민 여러분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2일 양서문화체육공원에서 개최한 2023년 청소년축제 오락가락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과 지역주민 약 1,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누구나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놀이, 먹거리, 공연, 워터슬라이드 등 다채로운 체험이 마련됐다. 먹거리 관련 ▲햇빛으로 요리하는 솔라레스토랑(대아초 학부모회 생태환경위원회), ▲알래스카 떡볶이(양서면주민자치위원회) 등 총 9개의 부스가 운영됐으며, 놀이와 체험 부스에 참여하면 먹거리 부스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미션 파서블! 아빠를 이겨라!(와벤저스 파파스/양서초 아빠모임), ▲얼굴물폭탄(놀마당지역아동센터) 등 물총과 물풍선을 활용한 놀이 부스와 ▲행성이와 주인이랑 성평등 씨앗 심기(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청년을 사랑한 독립운동가 몽양여운형(몽양기념관) 등 13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아울러 강상초등학교 양사당패 꾼‘s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밴드, 댄스, 발레 등 12개 팀의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됐으며, 지난해 11월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 집 개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광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3일 청석공원에서 ‘제1회 광주시 소상공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고물가로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소상공인의 단합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과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개회식을 축하했다. 행사는 1부 소상공인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2부 소상공인 노래자랑, 초대 가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돼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최혜경 광주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이번 행사가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제1회 소상공인의 날 함께 즐겨주시기 바라며 시에서도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제11회 포천한우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한우협회 포천시지부가 주최하고, 포천시, 포천시의회, 포천축협, 경기한우조합이 후원했다. 축제는 ‘이 땅 위의 포천한우’라는 주제로, 축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행사는 한우 고기 홍보와 판매 외에도 포천 우수한 농산물 판매, 공방 체험, 축산기자재 전시, 철갑상어 전시, 한우 경매, 문화 공연 등으로 채워져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먼저 이번 포천한우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전국한우협회 포천시 지부에 감사하다”며, “이번 포천한우축제를 계기로 포천의 우수한 축산물인 한우를 널리 홍보하고 우리 시 고유의 브랜드로 만들어 지역 먹거리 문화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연순 전국한우협회 포천시지부장은 “축제를 위해 함께해주신 포천시, 포천시의회, 포천문화관광재단, 축산 관련 유관단체분들께 감사드리며, 한우농가의 자긍심을 높이고 한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시는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가 9월 4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한울관에서 25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매년 9월 1일 ~ 7일)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라는 슬로건과 함께 양성평등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족 내 양성평등의 의미를 고취하는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시상식을 진행했다. 제15회 의정부시 양성평등상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 부문에 의정부시새마을회 윤경란 이사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부문에 스마일드론 교육원 장서윤 대표 ▲여성의 인권 보호 및 권익증진 부문에 엄마품 학교 장문정 부대표 ▲양성평등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부문에 ㈜아성 김정인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또한 김민철 국회의원 표창 ▲박미영((사)소비자교육중앙회 의정부시지회장), 오영환 국회의원 표창 ▲와타나베 이스즈(한사랑 여성회장), 최영희 국회의원 표창 ▲강난규(명성사랑의봉사단 회장),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 표창 ▲차경준이 수상했다. 1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2023년 양주시 평생학습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평생교육협의회 및 민주시민자문위원회 위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우는 즐거움, 행복한 어울림’을 주제로 어린이부터 노인, 장애인 모든 세대와 계층이 화합하는 어울림의 체험과 학습의 공간이 다수 마련됐다. 먼저 벨싱어즈 오페라단의 식전 공연과 드론 퍼포먼스를 펼치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지영 강사의 ‘삶이 바뀌는 신박한 정리’ 행복특강에는 시민들에게 정리정돈을 통해 마음이 편안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노하우와 삶의 이야기를 진행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평생학습 동아리들의 악기 및 체조 공연, 평생학습관 수강생들의 작품전시 및 리본아트, 보드게임, 타로, 전통놀이 놀잇감 만들기, 미니어처 만들기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시간들로 배움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피크닉 존에서 편안하게 휴식하는 가족, 평생학습동아리의 악기 연주에 맞춰 춤추는 어르신, 축제의 즐거움을 사진에 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