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0일, 창수면 운산리 한탄강 홍수터 일원에서 ‘포천 한여울 파크골프장 준공식 및 기념 파크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포천시 파크골프협회 소속 클럽 및 동호회 약 500여 명이 참여해, 새롭게 조성된 파크골프장의 첫 대회를 함께 축하하며 포천 체육 발전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에 준공된 ‘포천 한여울 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78억여 원(도비 17억 8,900만 원, 시비 60억 3,900만 원)을 투입하여, 2022년 1월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5년 8월까지 약 3년 7개월 만에 완공했다. 부지면적 7만 8천㎡에 36홀 규모의 코스와 주차장 170면, 잔디광장, 화장실, 관리사무실 등 편의시설을 갖춰,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생활체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행사 개회식은 준공 보고,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개회선언과 선수대표 선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파크골프장 시설 조성 유공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감사패는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지사 이영목 지사장에게, 공로패는 포천시파크골프협회 김두석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열린 ‘제13회 포천한우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처음으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개최되어, 맑은 자연환경 속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양일간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은 약 2만 명으로 집계되며, 포천한우의 인지도 제고와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뚜렷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행사에서는 ▲포천 한우 고급육 할인판매 및 구이존 운영 ▲한우불고기, 돼지고기, 계란 무료 시식 ▲우유 소비 촉진 홍보 및 유제품 판매 ▲사과, 포도, 버섯, 산채, 꿀, 개성인삼 등 농산물 및 수산물 가공품 판매 ▲노래자랑, 우유 빨리 마시기 대회, 반려견 훈련시범 등 이벤트 행사 ▲지역 문화예술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포천한우, 돼지고기 시식 행사는 준비된 물량이 조기 소진될 정도로 크게 인기를 끌었으며, 한우 판매 부스는 긴 대기 줄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축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새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는 10월 12일 오후 5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에서 밴드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남한산성 행궁 외행전에서 열리는 행사명 '밴드 온 남한산성'은 역사적 공간에서 현대 음악의 다양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의 가장 큰 매력은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진 6팀의 밴드가 한자리에 모인다는 점이다. 모틴(Motin)은 현대적인 재즈와 라틴음악의 아름다운 조화로 무대를 연다. 'Modern Latin'의 의미처럼 전통 재즈의 깊이와 현대적 라틴 리듬이 만나 대중적인 팝, 스탠다드 재즈, 가요까지 트리오 편성으로 새롭게 해석해낸다. 록 음악의 강렬함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는 플릿과 데이쿠든(Dy'kdn)이 답이 될 것이다. 플릿은 얼터너티브 록, J-록, 하드 록의 요소를 절묘하게 결합한 사운드로, 데이쿠든은 베이스와 드럼, 보컬만으로도 완성도 높은 얼터너티브 락을 구현해내는 실력파 밴드다. 이들은 신촌, 홍대, 분당 등지에서의 활발한 라이브 활동으로 이미 검증받은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직장인들의 음악 열정을 대변하는 주말노세와 탄소세는 GGS(갑근세) 밴드 연합 소속으로, 탄탄한 사운드와 대중성을 겸비한 곡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체육회가 주관한 '2025 시민화합 한마당 대축전'이 9월 20일(토) 동두천 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축전은 생연1동·생연2동·중앙동·보산동·불현동·송내동·상패동·소요동 등 8개 동 주민이 참여한 대규모 시민 운동회로,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웃 간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는 동별 선수단 입장, 식전 공연, 개회식, 경기,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 종목은 굴렁쇠 굴리기, 바구니 공넣기, 투호 던지기, 신발 양궁, 풍선탑 쌓기, 짐볼 릴레이, OX 퀴즈, 400m 계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8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는 각 동 주민들이 손수 음식을 준비한 먹거리 장터가 열려 따뜻한 나눔의 장을 만들었으며, 인생네컷 포토존과 레트로 오락실 등 이색 체험 부스도 운영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2025년 시민화합 한마당 대축전 종합우승은 ‘불현동’, 종합준우승은 ‘송내동’이 종합 3위는 ‘소요동’이 각각 차지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는 9월 20일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제1회 동두천시 책문화 축제'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책에 반하다, 도서관에 반하다, 동두천이 빛나다”를 주제로, 아트렛 공연팀의 재즈 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책과 함께한 ‘책 읽는 가족’과 ‘다독왕’,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한 시민에게 ‘독서문화진흥 유공상’을 수여하며 뜻깊은 첫 회를 열었다. 야외마당과 실내 공간에서는 가족 단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놀이·참여마당 프로그램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보산동 공방 등 지역 단체가 참여한 15개 체험 부스 ▲드론 축구·보드게임·전래놀이·삐에로 풍선 아트 ▲양산 작가 그림책과 함께하는 포토존·도서 전시·주제별 북큐레이션·북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했다.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장은 “첫 회를 맞은 이번 책문화 축제가 시민들의 독서 의지를 북돋우고, 책을 매개로 한 문화공동체 형성으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활성화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아시아·태평양 최대 지방정부 국제회의인 ‘2025 제10차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 고양 총회’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22개국 220여 지방정부 대표와 국제기구, 국내외 귀빈 등 약 500명이 참여한다. 기초지방정부가 단독으로 주최하는 첫 UCLG ASPAC 총회이자, 열 번째 총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총회 주제는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글로벌 자족도시와 지역’이다. 일자리창출, 도시성장, 청년 리더십, 에너지 자족, 가족친화 도시를 핵심 의제로 논의하며, 그 결실로 ‘고양선언’을 채택‧발표할 예정이다. 선언문은 지정학적 불안정, 기후위기, 불평등 심화 등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책임, 아시아·태평양 도시들의 공동 비전을 담았다. 특히 'UCLG ASPAC 2026–2030 매니페스토'를 공식 출범시켜 지방정부 발전 역량을 제도화하는 전략적 틀로 채택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고양선언’은 ▲기업가정신과 녹색경제 육성 ▲ 스마트 도시계획과 기후 대응형 인프라 ▲청년 리더십 제도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용인특례시는 22일 저녁 용인문화재단 이벤트홀에서 청년들의 창의성과 도전 정신을 담은 ‘용인59초 청년숏폼영화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영화제는 ‘청년의 날’(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 이후 이어지는 청년주간의 첫 행사다. 시는 전국 청년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해 총 60개 작품을 접수했다. 1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16개 작품을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했으며,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본선 진출작 16편을 상영하고, 최우수상 1팀, 우수상1팀, 장려상 2팀, 본선진출상 12팀에 대해 이상일 시장이 직접 상을 수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의 청년정책에 대해 청년들이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평가하고, 자신들의 꿈과 희망이 담긴 강렬한 메시지의 59초 숏폼 영화가 60편이나 출품된 데 대해 매우 반가운 마음"이라며 "그 중16편이 본선에 진출했는 데 제작진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청년정책네트워크도 가동하면서 청년들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정책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데 이번 영화제도 청년네트워크에서 제안 된 것"이라며 "시는 내년에도 청년들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용인특례시는 22일 오후 수지구 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시민결의대회’를 열고 정부에 시민의 뜻을 담은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2025년 시민과의 대화’에 앞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이상일 시장은 300여명의 시민과 함께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과감한 재정·사무이양 실질적 특례 권한 보장’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구호를 외쳤다. 이 자리에서 용인특례시를 대표하는 시민 2인이 결의문을 낭독했고, 현장에서는 시민 서명운동도 진행됐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여한 이상일 시장과 용인특례시민들은 ▲특례시 지원 특별법 조속 제정 ▲특례시에 걸맞은 행정·재정 권한의 실질적 이양 ▲시민 스스로 특별법 제정 실현에 뜻을 모았다. 이상일 시장은 “인구 110만명을 돌파한 용인특례시는 광역시급 행정과 폭증하는 도시 인프라 확충 수요를 감당하고 있지만 현행 제도에서는 기초자치단체 수준의 권한과 재정지원을 받고 있어 여러 분야에서 제약을 받고 있다”며 “특례시가 특례시 발전에 합당한 행정권한, 재정 권한을 확보해야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만큼 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시흥시 신천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9월 21일 신천동 문화의 거리에서 ‘제8회 신천동 효 축제’를 성황리에 열었다. 2016년 시작된 효축제는 신천동의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조선시대 효자 하우명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효자정각의 역사적 전통을 계승하며 세대 간 화합과 효의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축제는 20일 전야제와 21일 본행사로 진행됐다. 전야제에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과 지역아동센터, 지역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으며, 결혼 40주년을 맞은 부부를 위한 전통혼례식이 열려 큰 감동을 안겼다. 본행사는 삼미시장에서 문화의 거리까지 이어진 길놀이로 시작됐다. 개막식에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보행보조기(실버카)를 전달하며 효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무대에서는 2024년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프로그램인 ‘시니어모델 패션쇼’가 열려 참가자들이 당당한 워킹으로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후 2부에서는 루츠댄스, 평양민족통일예술단, 초청가수 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전통혼례 의상 체험, 신천동 100년 역사 사진전, 풍선아트 등 체험 부스도 운영돼 주민들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용인특례시는 22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2025 용인 지역연계교육 포럼’이 열렸다고 밝혔다. 용인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이 행사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원, 교직원, 학부모, 학생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지역교육협력 비전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 마련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용인 지역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보다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는 용인교육지원청과 함께 긴밀한 협력관계를 가동하고 있고, 지역내 대학, 기업 등도 협조하고 있다”며 “반도체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용인에 입주한 주요 기업과 대학이 초중고교생들을 지원하고 있고, 내년에는 병원, 테마파크 등에서도 학생들을 상대로 의료나, 관광 등의 미래교육사업을 시청,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통해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오늘 포럼에서 지역자원을 더 많이 활용해서 학생들을 위한 더 좋은 교육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좋은 방안을 많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는 9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연천군 전곡리유적에서 ‘2025년 경기 평화안보 한마당’을 개최한다. ‘연천 군인가족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될 예정인 이날 행사는 도민과 군인가족이 함께 평화와 안보의 가치를 공유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경기 평화안보 한마당’은 도가 매년 주최하는 대표 안보 체험행사로, 군‧경‧민이 함께 참여해 안보의식을 높이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유서 깊은 연천 전곡리유적에서 열려 역사와 안보, 가족과 공동체가 만나는 특별한 장이 될 전망이다. ‘경기도 연천에서 평화를 만나다’라는 주제 아래 군 장비 전시, 안보교육,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국방부 안보사진전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된다. 국방부, 육·해·공군, 경찰청 등의 기관이 참여하며, 참가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체험 부스와 공연도 운영된다. 특별행사로는 ‘병역명문가 초청행사’가 마련됐다. 3대 이상 성실히 병역을 이행한 병역명문가를 초청해 병역의 가치를 기리고,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이 행사는 세대 간 안보의식 공유와 병역의 명예를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 감사패 전달식, 기념공연, 행사장 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내 최고 수준의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박람회인 ‘경기 스타트업 서밋(G-SUMMIT)’이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부터는 ‘G-SUMMIT’(지-서밋)이라는 새 브랜드로 글로벌 확장성과 지속가능성을 한층 강화했다. 행사 주제는 ‘제3벤처붐, 경기도에서 열어갑니다’로 정해, 단순한 창업 축제를 넘어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해 실질적인 투자 성과를 창출하는 대한민국 대표 투자유치의 관문이 되겠다는 뜻을 담았다. 경기도는 이를 위해 올해 행사 운영 전반을 투자 중심으로 재편하고,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대폭 강화했다. 글로벌 대형 벤처캐피털(VC)을 포함한 국내외 투자자 200여 개사가 참가를 확정했으며, 이 가운데엔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Softbank Vision Fund, 영국), 어셈블리 벤처스(Assembly Ventures, 미국), 벤처락(Venturerock, 네덜란드), 앤틀러(Antler, 싱가포르) 등 세계적인 VC들도 포함됐다. 스타트업과 투자자가 직접 만나는 1대1 현장 밋업(Meet-up)은 현재 500여 건의 사전 매칭이 완료돼, 지난해(270여 건) 보다 2배 가까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곰세마리 작은도서관이 오는 9월 27일(토)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본교회 3층 에벤에셀홀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저명한 강연가이자 작가인 권대욱 티콘글로벌 회장을 초청해 진행된다. 권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자신의 삶과 도전, 청춘을 향한 메시지를 담아낸 주제인 “나의 삶 나의 꿈 ASAA청춘”을 중심으로 청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그는 《권대욱의 월든이야기》, 《나는 대한민국 강사다》, 《청산은 내게 나 되어 살라 하고》, 《출근하는 당신도 행복할 권리가 있다》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삶의 철학과 청춘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해왔다. 권대욱 작가는 티콘글로벌 회장이자 (사)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휴넷 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어크로 앰버서더 코리아 사장, 한보건설·유원건설·국도건설 사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증정되며, 플라이코 전기 면도기(5만 원 상당) 등 특별 선물이 제공된다. 또한 점심 식사(도시락)가 마련되며, 저자 사인본 도서와 함께 백화점 상품권, 보랄 가전제품 등 푸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에서 펼쳐지는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가 오는 9월 27일 막을 올린다. 축제는 10월 4일까지 8일간 열리며, ‘새빛팔달’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 시민 참여와 글로벌 프로그램을 결합해 세계적 역사·문화축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22일 곽도용 문화청년체육국장 주재로 언론 브리핑을 열고 “올해 3대 가을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전통·현대 아우르는 3대 가을 축제 올해 행사는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시즌5로 구성된 ‘3대 가을 축제’다. 축제 기간은 기존 3일에서 8일로, 공간은 화성행궁 중심에서 수원화성 전역으로 확대됐다. 글로벌 프로그램으로는 ▲수상 퍼포먼스 ‘선유몽’(9.29.~10.4.) ▲연무대 야간 무예 공연 ‘야조’(10.3.~10.4.) ▲궁중연회 ‘진찬’ 현대 재해석해 몰입형 궁중 퍼포먼스(9.29.~10.4.) ▲초대형 종이구조물 ‘시민의 위대한 건축, 팔달’(프랑스 대표 커뮤니티 아티스트 올리비에르 그로스떼뜨와 시민 건축가 500명, 현장 체험가 400명이 함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시흥시는 지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배곧생명공원에서 열린 ‘시흥아트센터 프리뷰 페스타’가 7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상반기 개관 예정인 시흥시 첫 전문예술 공연장의 출범을 알리는 사전 행사로, 고품격 예술공연과 시민 참여, 지역상권과의 상생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치러졌다. 20일 열린 오픈식에서는 세계 주요 예술기관과 인사들이 축하 영상을 보내 시흥아트센터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보여줬다. 1880년 개관한 세계 명문 로마 국립 오페라 극장의 세르죠 올리바 전 부상임 지휘자, 세계 3대 극장으로 꼽히는 라 스칼라 아카데미아의 루이자 빈치 총괄이사 겸 원장, 오페라의 위대한 유산을 담고 있는 리코르디 역사 아카이브의 피에루이지 레다 대표이사, 지역 산업과 문화를 지원하는 임창주 시흥산업진흥원장이 각각 영상 메시지를 전하며 시민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 관내 20개 동을 대표하는 시민 20명이 무대 위에 함께 올라 개막을 알리며 ‘시민과 함께하는 시흥아트센터’라는 상징적 의미를 전했고, 현장에서는 최첨단 홀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0일 부천종합운동장 원형 잔디광장에서 ‘2025 부천 청년주간행사 – Light ON! 청년, 미래를 켜다’를 개최해 청년과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Light ON! 청년, 미래를 켜다’를 주제로 청년들이 기획과 운영 전 과정에 참여해 청년 스스로 만들어가는 축제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많은 청년과 시민이 함께해 활기찬 분위기를 이뤘다. 체험부스에서는 청년 관계 맺기 프로그램,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으며, 특히 ‘취‧창업의 길’ 부스가 눈길을 끌었다. 딱지치기, 제기차기, 비석치기 등 전통 놀이를 변형해 취‧창업 과정의 어려움을 게임 형식으로 구성하고, 성공 과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해 참여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는 청년들로 구성된 리뎀션즈 밴드와 모노디즘 밴드가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으며, 이어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해 청년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더해 부천청년리더샵(#),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이 운영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포천시청 광장에서 열린 '포천시 2025 추석 명절 선물세트 특별 판매전'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포천식품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하고 포천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조합원사 23개 업체가 참여해 한과, 떡, 홍삼, 갈비 등 70여 종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관내에서 직접 제조한 식품을 사전 전화 주문과 현장 판매를 통해 제공하여 시민들에게는 믿을 수 있는 명절 선물을 준비할 기회를, 지역 업체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추석 선물세트 판매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업체와 시민이 상생하는 구조를 더욱 강화하고,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는 앞서 2024년 설과 추석, 2025년 설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선물세트 특별 판매전을 개최하며 꾸준히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지원하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성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아양도서관 옆 잔디공원에서 2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2025년 안성2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최창호 안성시주민자치협의회장의 축사와 함께, 그간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시민들에 대한 시상에 이어 프로그램 발표회가 진행됐다. 경기도 주민자치 장기 한마당에 안성시 대표로 출전하는 요가반의 공연을 비롯해 난타, 풍물, 노래교실, 라인댄스, 에어로빅 등 발표회에 참여한 모든 수강생들은 혼신의 힘을 다해 그간 갈고 닦은 노력과 열정을 시민들 앞에서 뽐냈다. 이상훈 위원장은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처음으로 야외에서 진행된 발표회를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웃는 안성2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안성2동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2동 주민자치프로그램발표회에 참여하는 수강생들과 시민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특히, 안성2동 지역은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의 최고의 선호지역으로 꼽힌다”며 “더불어 많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성시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안성맞춤B구장을 비롯한 4개 구장에서 열린 ‘제4회 안성맞춤 바우덕이배 축구대회’가 600여 명의 축구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안성시축구협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관내 27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었다. 20대 4팀을 비롯해 30~40대 10팀, 50대 8팀, 60대 5팀이 참가해 세대 간 화합과 축구 저변 확대라는 의미를 더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축구를 통해 시민들이 활력과 건강을 되찾고,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이 열리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4월부터 전국 초등 축구리그가 진행중이며, 10월에는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0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두물머리 나루터에서 ‘제2회 두물머리 음악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두물머리 음악제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수준 높은 음악공연에 2,500여 명이 참석하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음악제는 양평군의 역사를 담은 뮤지컬 공연을 비롯해 연합합창 등 지역 예술인과 대중음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배다해, 존박, 이적, 바비킴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음악제에 참석한 한 관람객은 “두물머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음악제가 잘 어우러져 감동적이었다”며 “매년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두물머리 음악제가 양평의 새로운 문화 관광 브랜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문화 예술 행사를 지속 발굴 및 육성해 명품 문화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은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하나로 묶어 수도권 최초 국가정원 지정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