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창간2주년 축사] 우선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케이부동산뉴스는 그동안 국내 우수한 언론사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경기도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취재와 보도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도민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 뚜렷한 신념으로 앞으로도 지방자치 현장의 소식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정보를 엄선해 독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도민의 알권리 실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기도의회는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대규모 전세 사기로 인해 수원, 화성 등 도내 피해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피해자 지원을 위해 ‘경기도 주택임차인 전세피해 지원 조례’를 개정해 공공임대주택 긴급 이사 지원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택임차인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경기도 주택임차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조례’를 제정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를 지원하도록 하는 등 도민의 재산보호와 주택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이어 나아가고 있습니다. 정론직필의 케이부동산뉴스와 함께 사람중심 민생중심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민의 행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더 큰
[케이부동산뉴스 창간2주년 축사] 끈질긴 열정의 기자님들과 공정한 언론인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계신 김교민 발행인님, 항상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는 편집자분들, 그리고 모든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완규 의원입니다.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을 축하하는 소중한 이 순간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케이부동산뉴스는 무궁한 열정과 헌신으로 지난 2년 동안 지역사회와 독자들에게 지방자치행정 및 의정에 대한 중요한 정보와 뉴스를 제공했습니다.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 포문을 열고, 함께 발전하는 동료로 자리매김해 주신 케이부동산뉴스에 깊은 감사와 인사를 전합니다. 현재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현장의 진실을 정확하고, 공정하게, 그리고 빠르게 전달하는 언론의 역할이 중요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케이부동산뉴스는 현장의 진실을 정확하고 공정하게 전달하며, 독자와 함께 호흡하며 시대의 목소리를 전하고, 정치인들의 눈과 귀를 깨우는 민주적 여론 형성의 리더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앞으로도 도민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케이부동산뉴스의 조언과 격려
[케이부동산뉴스 창간2주년 축사]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위원장입니다. 먼저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래 지금까지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달려오신 김교민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흔히 언론은 ‘제4의 권력’이라고 합니다. 언론은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고, 국가나 사회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중요한 매체이기 때문입니다. 케이부동산뉴스는 정치·사회·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공익을 대변하고 민주적인 여론 형성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자치·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달하며 정론직필의 정도를 걷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케이부동산뉴스의 공정한 보도와 날카로운 비판으로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해 품격 높은 언론문화 창달과 지방자치분권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케이부동산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위원장
[케이부동산뉴스 창간2주년 축사] 반갑습니다. 성남시의회 부의장 박은미입니다.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론직필의 사명으로 지역민의 알권리를 실현하며 케이부동산뉴스를 지역 정론지로 발전시켜 온 김교민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케이부동산뉴스는 그동안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소식들을 발 빠르게 전하며 시의회와 시민 간의 소통 창구가 되어왔습니다. 시민의 뜻을 시정에 담아내기 위한 시의회의 노력이 시민들에게 전해지도록 가장 큰 역할을 해주신 분들이 바로 지역 언론이라고 생각하기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성남시의회의 행보에 날카로운 제언과 애정 어린 격려를 부탁드리며, 케이부동산뉴스가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올바른 언론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지방자치 2.0 시대를 맞이하여 자치분권이 우리 사회에 단단히 뿌리내려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성남시로 거듭나도록 지역 언론의 역량을 보태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케이부동산뉴스가 창간 2주년을 맞이할 때까지 열과 성을 다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케이부동산뉴스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
[케이부동산뉴스 창간2주년 축사] 안녕하십니까 ! 시민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의회 ! 광주시의회 의장 주임록입니다. 먼저,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정론직필에 힘써 주시며, 언론의 사명을 다하려 애써주신 김교민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케이부동산뉴스’는 창간 이래 미디어와 언론 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를 제공하려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심층적인 보도와 방향 제시를 통해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우리 사회의 면면을 객관적으로 보여 주고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독자 한 명, 한 명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려 주시고, 항상 현장감 있는 소식과 올바른 정보제공자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광주시의회의 ‘시민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의회’ 구현에도 여러분이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케이부동산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광주시의회 의장 주임록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생활 속 불편을 빠르게 해소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적극행정은 시민의 삶을 보다 원활하게 만든다.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법령을 해석하고, 규제를 개선하는 노력은 예상보다 큰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해결이 요원해 보이던 해묵은 지역 갈등을 풀어내기도 하고, 한 사람의 생업이 이어질 수 있도록 돕거나, 모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 등이 적극행정과 직결돼 있다. 수원시민의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는 수원시의 적극행정을 들여다본다. ◆ 수원시, 적극행정으로 40년 악취 민원을 풀다 수원시는 주민과 민간기업의 화합을 주도하며 악취 문제로 40여년간 지속된 갈등을 해결한 적극행정을 펼쳤다. 장안구 이목동 공업지역에 동원F&B 수원공장 폐수처리시설이 들어선 것은 지난 1968년. 당시만 해도 인적이 드문 곳에 공장이 지어져 악취 문제는 크지 않았다. 그러나 수원시의 도시화가 활발하게 진행되며 폐수처리장 소음과 악취로 인한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다. 특히 2000년대 이후 공장 인근에 대규모 공동주택단지가 입주하며 악취피해를 호소하는 민원으로 갈등이 심화됐다. 수원시는 지속적으로 악취 발생 원인을 점검했지
[케이부동산뉴스 창간2주년 축사]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의회 안정행정위원회 위원장 안계일입니다.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도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열정과 끈기로 뉴스를 보도해 온 김교민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케이부동산뉴스는 창간 아래 정치, 경제, 사회, 교육의 다양한 정보와 이슈를 전달하며, 생생한 현장 소식과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경기도가 올곧게 나아갈 수 있도록 정론직필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저를 포함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의원들도 도민들을 위한 더 나은 경기도를 실현하기 위해 전력투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도민께 더욱 사랑 받는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경기도의회 안정행정위원회 위원장 안계일
[케이부동산뉴스 창간2주년 축사]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입니다. 먼저,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케이부동산뉴스는 창간이래 지난 2년간 인터넷 매체를 통해 지방자치의 선봉에서 다양한 정보를 알리고 도민의 목소리를 정직하게 대변해 왔습니다. 이는 그동안 정론직필(正論直筆)을 통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현장을 누비고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온 김교민 대표 이하 임직원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도민의 눈과 귀가 되어 올바른 정책과 통찰력 있는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며 언론사로써 소임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와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앞으로도 경기도민들을 비롯하여 각계각층의 독자들 한 명, 한 명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주시고, 그 뜻을 소중히 전달하여 경기도 발전을 이끄는 최고의 언론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겠습니다. 아울러 지방행정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참 언론매체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며 올바르지 못한 권력에는 단호히 맞서 싸울 수 있는 용기 있는 언론사가 되길 바랍니다. 경기도의회는 1,400만 경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과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여야 대표의원은 30일 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372회 정례회’ 관련 합의사항을 발표했다. 양당 대표의원은 2024년도 본예산 심의와 행정사무감사가 포함된 중요한 정례회를 앞두고 소통과 협치를 통해 당면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민생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72회 정례회 운영에 대해 합의했다. 합의된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도의회 혁신추진단 적극운영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정수를 현행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 ▲도정질문, 5분발언에 대한 양당동수 조정을 통한 운영 개선 ▲전문위원 정수 확대 및 3급 직제 신설 등의 제도 개선 노력 ▲2024년도 본예산 심사에 대한 충분한 심사기간 확보를 위해 예결위 심사기간을 3일 추가 운영 등이 있으며, 특히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의 예산은 지역 발전과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자원이기에 기존 심사기간을 확대하여 예산 심사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고자 한다고 부연했다. 그와 함께 ▲제371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가결된 「경기도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11월 7일 본회의에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 축사]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황진희입니다.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자치의 발전과 민주적 여론형성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계신 김교민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2021년 창간이래 공익을 대변하고, 도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김교민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계신 것에 깊은 찬사를 보냅니다. 지방자치 발전의 시작은 주민들이 내가 사는 지역의 정확한 소식과 정보를 아는 것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지역에 관한 관심과 애정이 생기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미래를 상상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케이부동산뉴스의 투명하고 공정한 보도를 응원합니다. 지금처럼 1,400만 경기도민과 소통하고,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정신으로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면, 경기도가 다시 한 번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케이부동산뉴스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황진희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 축사] 안녕하십니까. 평택시의회 의장 유승영입니다.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대내외적 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균형 잡힌 시각과 냉철하고 품위 있는 보도로 2021년 창간이래 정론직필을 위해 노력해 주고 계신 김교민 발행인님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케이부동산뉴스의 공익을 대변하여 민주적이고 건전한 여론 형성을 통해 올바른 대안을 제시해 온 2년여간의 시간, 언론의 가치를 드높이며 투명한 사회 구현 및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저희 평택시의회는 평택시의 눈부신 성장과 시민이 행복한 지역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평택시의회의 ‘공감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의 가치를 실현하는 길에 케이부동산뉴스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함께 걸어나가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역사를 기록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언론으로 눈부신 성장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평택시의회 의장 유 승 영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를 요청했다. 또 기회발전특구에 경기도 인구감소·접경지역을 포함시키고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의 직급을 소방준감에서 소방감으로 상향할 것을 건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27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필요성과 경기북부 개발을 위한 비전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먼저 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를 빠른시간 내에 긍정적으로 검토해 늦어도 2월 초 안에 실시하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21대 국회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통과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가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북부가 자치도가 되면 경기도와 서울에 이은 세 번째로 큰 광역지자체가 되며 경기북부 GRDP 1.11%p, 대한민국 GDP 0.31%p를 상승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그동안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많은 정치적인 구호가 있었지만, 선거가 끝난 뒤에는 기득권 때문에 되지 않았다. 이번이야말로 기득권을 내려놓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추진할 적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북부특별자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 기념 축사]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재균입니다 진실하고 균형잡힌 여론으로 정론직필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 온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과 신속 정확한 보도로 지역민의 알 권리를 실현하며 케이부동산뉴스를 당당한 지역 정론지로 성장시켜 온 김교민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디지털 사회에서 언론의 역할과 기능은 많은 변화를 겪고 있지만, 변하지 않는 언론의 소명이 있다면 바로 진실에 대한 열정일 것입니다. 저 역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도민의 목소리, 진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케이부동산뉴스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정론지로서 미래를 읽는 통찰력과 공정하고 진실된 정보로 도민과 구독자 여러분께 더욱 사랑받는 참언론으로 성장해 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재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가 ‘공정무역도시’로 재인증받았다. 도는 ‘공정무역 실천도시’로서 10월 27일부터 11월 11일까지 도내 15개 시에서 ‘2023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를 열고 공정무역의 중요성과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홍보한다. 경기도는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인증 업무를 위임받은 (사)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가 최근 경기도를 공정무역도시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2019년 10월 최초 인증, 2021년 재인증에 이어 이번 재인증으로 2025년 10월 24일까지 ‘공정무역도시’ 자격이 유지된다. 공정무역이란 저개발국 생산자들이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는 무역을 말한다.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는 공정무역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도시에 인증을 부여하고 있으며, 전 세계 2천238개 도시(마을)가 공식 인증받았다. 공정무역도시로 재인증받으려면 ▲지역 정부 및 의회의 지지 ▲지역매장 접근성 확대 ▲다양한 공동체에서 공정무역 제품 사용 ▲교육 및 캠페인 활동 ▲공정무역위원회 조직 등 5가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도는 이번 포트나잇 축제에서 ‘공정무역도시 인증서 전달식’을 비롯해 ▲공정무역 실천선언 및 퍼포먼스 ▲공정무역 기관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 축사]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의회 부의장 김판수입니다. 정론직필의 대표언론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2주년을 1,400만 경기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정보와 보도로 언론의 사명을 다해온 김교민 대표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동안 케이부동산뉴스는 공정하고 참신한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도민에게 전달하며 지역발전과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습니다. 양질의 정보와 맞춤형 뉴스를 제공하며 특히 지방자치행정과 의정소식 전달의 소중한 소통 통로가 되어준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도민은 자발적이고 주체적으로 공공정책을 결정하는 우리 사회의 주인입니다. 2023년은 시민이 직접 만들고 이끄는 지방의 시대, 자치분권의 새로운 전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주민이 직접 이끄는 지역의 발전과 주민주권의 실현을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지역사회가 당면한 어려운 문제와 과제에 대해서 객관적인 시각을 정립하여 지방자치시대에 걸맞은 참모습을 조명하며 쓴소리, 균형잡힌 조언으로 자치분권의 새 시대를 함께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케이부동산뉴스가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언론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정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6일 웨스틴조선 서울호텔에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게리 샤피로(Gary Shapiro) 회장과 만나 CES를 통해 기업활동 지원과 국내 스타트업 소개,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CTA는 삼성,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등 1,300여 개의 글로벌 기업을 회원으로 가지고 있는 소비자 기술 산업을 대표하는 단체다.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자제품 전시회 CES 주관사이기도 하다. 게리 샤피로 회장은 내년 1월 9월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24 미국 라스베가스 소비자전자제품전시회(CES)의 홍보를 위해 방한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의 기후위기 대응전략과 정책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경기 RE100’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추진 과제를 소개했다. 김 지사는 “CES와 같은 행사를 통해서 경기도와 한국에 경제적 역동성을 불러일으키고 싶은 것이 저의 바람”이라며 “(CES에서) 공공기관과 대기업 간 폭넓은 파트너십으로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싶고, 경기도 스타트업들에게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유영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사업 추진방안' 토론회가 26일(목) 안양시 동안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지난 1976년 개장된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이 노후된 시설, 주차장, 휴게공간 등 편의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유통환경의 변화로 약화된 시장 기능의 활성화를 위해 현대화사업 추진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마련됐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유영일 위원장은 “현대화사업은 변화화는 물류시스템과 거래제도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농수산물을 공급하고 유통비용의 절감으로 생산자는 이익을 높일 수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의 이익을 증대될 수 있다”며 토론회의 취지와 목적을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심재철 국회부위장(前), 성일종 국회의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김성남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이 축하인사를 전했다. 토론회는 김병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주제발표와 김병석 경기연구원 공공투자센터 총괄기획부장,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재영 의원(국민의힘, 용인10)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조정선수 경기력 향상 방안 토론회’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렸다. 발제를 맡은 권미나 단국대학교 교수는 “조정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는 개인별 맞춤 체력훈련, 영상분석기법 등 훈련방법개선과 포상금제도 확대, 재활프로그램지원 등 지도자와 우수선수를 위한 지원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한뒤 “경기도 조정선수들이 용인조정경기장을 함께 사용하니 서로 협의하여 원만한 사용 방안 마련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좌장을 맡은 윤재영 의원은 “경기도 조정선수들은 비인기 종목의 설움과 부족한 지원에도 꿋꿋히 힘든 훈련을 이겨내며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 뒤 “오늘 토론회를 통해 경기도 조정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방안을 함께고민하고 용인조정경기장의 효과적 사용을 위해 좋은 의견을 내어달라”고 강조했다.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이재원 경기도조정협회 수석부회장은 “국내외 입상팀의 기술 및 훈련 방법 분석을 통한 경기력 증진이 요구된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 기념축사」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영봉입니다. 그동안 폭넓은 뉴스와 독창적인 분석기사, 적극적인 의정홍보 및 대안제시 등으로 공익의 대변은 물론, 민주적 여론형성에 이바지해 온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늘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불철주야 이슈 현장을 발로 누비시는 김교민 대표님과 기자 및 임직원 여러분들 그리고, 케이부동산뉴스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구독자 여러분께도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언론의 사명은 사실을 보도하는 역할 뿐 아니라, 권력을 감시하고 비판하는 기능을 다해야 하며, 우리 사회가 나아갈 비전을 제시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는 광역 및 지방의회의 역할과도 같습니다. 사회 속에는 다양한 목소리가 존재하고, 그것을 온전히 귀담아 진실되게 전달하며, 힘을 견제하는 날카로운 시선과 새로운 정책적 비전을 제시할 때 진정한 민주주의, 지방자치와 분권강화의 시대를 만들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법률적으로나 제도, 행정, 재정적인 측면으로나 우리는 ‘자치분권2.0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도민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 결정과 집행과정에 도민들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 축사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 이동현입니다. 케이부동산뉴스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정론직필의 원칙으로 도민의 관점에서 깊이 있는 보도를 위해 노력해 주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케이부동산뉴스를 사랑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께도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케이부동산뉴스는 도민과 소통하며 공익을 대변하는 언론사로, 매일 새로운 기사를 발굴하고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보도를 제공하여 지역발전에 앞장서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난 시간 걸어온 발자취와 같이 공정한 보도를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 주시리라 믿으며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을 위하여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 또한 여러분과 함께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케이부동산뉴스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앞날의 무한한 성장과 발전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