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예산군은 광시면 노전리 등 5개소에 대한 상수도 시설사업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시면 노전리, 대흥면 노동리·지곡리, 덕산면 사천1리, 고덕면 몽곡1리 5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군은 2025년 5월까지 용역비 1억5500만원을 투입해 상수관로 19㎞에 대한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 시행을 통해 기존 소규모 수도시설 수량 부족 및 수질 부적합으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는 물론 주민에게 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앞으로도 상수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민의 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예산군은 충남도와 함께 오는 2월 26일까지 새학기 대비 학교 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 및 청소년 유해 업소의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청소년 유해업소인 PC방, 노래연습장, 숙박업소 및 청소년 고용금지 및 출입제한 업소인 유흥·단란주점, 학교 주변 분식점 등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군과 충청남도, 태안군 특사경팀이 합동단속에 나선다. 특히 군 청소년팀과 특사경팀은 자체 합동단속을 추진해 더 효과적인 단속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식품 위생 분야 주요 단속 내용은 △부정·불량식품 등 불법 유통·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 제품 및 미표시 식품 판매 △식품 조리·판매 시설 위생 관리 등이다. 청소년 보호법에 따르면 출입·고용금지업소에 청소년을 출입시키거나 출입·고용을 제한하는 내용을 표시하지 않고 청소년에게 주류·담배 등을 구매해 제공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군은 사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관련 법령 안내 및 현장 계도를 실시하고 사전 계도에도 불구하고 위법 행위 적발 시 사안에 따라 과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예산군이 민원행정서비스 향상과 주민편의를 위해 운영하는 퇴직공무원 활용 ‘복합민원 상담 서비스’가 군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예산군청사는 1층 로비에서 지역실정에 밝고 행정경험이 풍부한 퇴직공무원 2명이 평일 오전과 오후 민원인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민원(부서) 안내 및 담당자 확인, 민원처리 절차와 구비서류 안내, 취약계층 상담, 몸이 불편한 민원인 부서 동행 등 다양한 민원서비스로 민원인을 돕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퇴직공무원 여러분은 공직생활을 통해 다진 지식과 경험으로 행정관련 도우미역할뿐만 아니라 주민과 담당공무원간의 가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먼저 생각하는 수요자 중심 시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박상돈 천안시장이 5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핵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박 시장은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박 장관과 면담을 갖고 천안시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등 핵심사업 추진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천안시는 2024년 국토교통부의 ‘2024년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26년까지 382억 6,500만 원을 투입해 천안역세권 혁신지구를 중심으로 스마트 그린산업단지, 캠퍼스 혁신파크와 연계해 스마트도시를 조성한다. 시는 스마트도시 서비스, 정보관리, 운영 인프라 구축, 이노베이션센터 등 4개 분야에서 어반테크 실증존, 버추얼스테이션, 인공지능(AI) 기반 자원순환 모델, 천안형GPT 등 15개 사업을 추진한다. 박상돈 시장은 “거점형 스마트도시는 스마트도시 확산을 견인할 수 있는 스마트 거점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국내 대기업을 비롯한 글로벌 빅테크 기업 등도 관심을 갖고 협력하고 있다”며 “국토부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청양군은 지난 4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월 직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행동강령 및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실천적인 반부패·청렴 문화 정착과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이자 어울림교육개발원 원장인 배정애 강사가 맡았다. 배 강사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공직자 행동강령 등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며, 직원들이 생활 속에서 청렴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유익한 강의를 펼쳤다. 특히, 일상 속 청렴 실천 방법과 공직자로서의 윤리적 딜레마를 해결하는 방법을 흥미롭게 풀어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청렴 교육이 딱딱할 줄 알았는데, 타 지자체에서 실제 있었던 흥미로운 사례들 덕분에 몰입해서 들을 수 있었다”, “청렴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김돈곤 군수는 “공직자의 청렴은 신뢰받는 행정의 첫걸음”이라며 “이번 교육이 단순한 법령 이해를 넘어, 직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삼송팜스가 서산해미읍성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부금 500만원을 서산문화재단에 기탁했다. 5일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유재흥 삼송팜스 대표,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 500만원은 올 가을에 개최될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유재흥 대표는 “해미면에서 20여년간 축산업을 영위하면서 서산해미읍성축제가 더욱 발전하길 기원하는 뜻에서 기부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문화재단 이사장은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산해미읍성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송팜스는 서산시 해미면에 위치한 양돈농장으로 지역 사회에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국제행사 승인을 기원하는 ‘소원나무’가 논산시청에 나타났다. 논산시는 5일부터 16일까지 12일 간 오프라인과 온라인(인스타, 페이스북 등)을 통해 딸기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 시청 본관 1층 현관에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희망하며 한 글자씩 적어내려 간 응원문구가 주렁주렁 매달린 소원나무가 등장했다. 백성현 논산시장 역시 출근길 소원나무에 ‘딸기 세계엑스포, 세계의 길이 되다’라는 메시지를 적어 손수 매달았으며,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시민과 함께 끝까지 노력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2025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며, 논산시 공식 인스타, 페이스북 등에서도 응원 댓글을 작성하여 참여할 수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청양군과 (사)대한민국면암서화협회(이사장 복광수)는 ‘제14회 대한민국면암서화공모대전’의 작품을 24일부터 2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출품 부문은 서예(한글, 한문), 문인화, 한국화, 캘리그라피이며, 출품 수는 서체별 3점 이내이다. 작품 규격은 배접하지 않은 작품으로 일반부(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135㎝×50㎝, 한국화 30호 / 중고등부(서예, 문인화)135㎝×35㎝ / 초등부(서예, 문인화)70㎝×35㎝이다. 출품은 누구나 가능하며, 출품료는 1점 5만 원, 2점 8만 원, 3점 10만 원, 초·중·고등부는 무료다. 지원서 양식은 청양군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면암서화협회 사무국으로 작품과 함께 접수하면 된다. 총 시상금은 2,000만 원이며 심사 발표는 3월 10일 청양군청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통지 예정이다. 시상식은 4월 19일 개최되며, 전시는 19일부터 25일까지 청양문예회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면암서화공모대전은 면암 최익현 선생의 충절을 기리고 서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할 역량 있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SAF) 종합실증센터의 입지로 최종 확정되며 미래 항공연료 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시는 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지속가능항공유(SAF) 전주기 통합생산 기술개발’ 통합 실증설비 구축 지자체 선정 공모에 최종 선정, 외부재원 약 3천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유치를 통한 사업 규모는 사회간접자본 사업 외 정부 공모사업으로는 서산시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말했다. 지속가능항공유(Sustainable Aviation Fuel, SAF)는 기존 화석연료가 아닌 폐식용유, 바이오매스 등 지속가능한 원료로 생산된 항공연료다. 화석연료 대비 최대 80%의 탄소배출 감축 효과를 지니며, 특히 올해부터 유럽연합(EU)이 유럽지역에서 이륙하는 모든 항공기에 대해 최소 2%의 SAF를 혼합하도록 의무화하고, 2050년까지 혼합 의무비율을 70%로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등 글로벌 항공업계에서 필수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충남교육청은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2024년 학생인권실태조사를 실시하고 2월 4일 공주대학교에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공주대학교와 함께 진행한 조사에서 학생의 83.5%, 교사의 92.2%, 보호자의 88.7%가 모든 사람의 인권이 어떤 상황에서도 보장되어야 한다고 긍정 응답하여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가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이 학교에서 보장받는 학생 인권을 점수로 부여한 질문에는 초등학생이 82%, 중학생이 81.2%, 고등학생이 74.9%로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학생들이 학교생활 전반에서 느끼는 인권 보장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2023년 대비 초등학생은 0.5% 다소 감소했으나 중학생, 고등학생은 긍정 응답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충청남도학생인권조례를 알고 있는지를 묻는 말에 학생의 52.8% 교원의 87%, 보호자의 60.8%가 알고 있다고 응답하여 작년에 비해 인지 수준이 증가했으며 충청남도학생인권조례가 학생 인권 보장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교원 53.1%, 보호자 69.3%, 학생 70.6%로 교원을 제외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금산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총점 86.94점으로 A등급을 받아 전국 82개 군부 중 3위를 차지하며 교통문화지수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교통문화지수는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점수가 매겨진다. 3개 항목 18개 지표를 평가해 국민의 교통안전의식, 교통문화 수준, 지자체 교통안전 행정 노력도 등을 객관적으로 지수화한 수치다. 군은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방향지시등 점등, 신호 준수, 안전띠 착용 등 운전 행태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성숙한 시민의식을 높이 평가받았다. 단,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 2023년 대비 3명 증가한 10명으로 늘어났다. 군은 지난 2023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지역 중 2위(A등급)를 기록했다. 군은 올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정지선 알리미, 교통신호기,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설치하고 표지판 유지관리에도 나서며 교통안전캠페인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수준 높은 교통 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금산군은 지난 4일 금산읍 일원에서 보훈단체 소통‧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광복회, 무공수훈자회, 전몰군경유족회 등 7개 보훈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금산군 보훈대상 복지혜택을 안내하고 향후 보훈정책 방향과 군정 협력사항 등을 주제로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올해 방문객 및 보훈가족의 안전을 위해 추진하는 금산읍 하옥리 남산 소재 현충시설 충령사 보수공사를 시행 계획도 전달했다. 황귀택 금산군보훈단체협의회장은 “보훈정책 추진에 항상 애써주시는 금산군 관계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고령의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위해 보훈복지 혜택이 누락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오늘 보훈단체 회장님들을 모시고 함께 보훈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나눌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을 예우하는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살펴 보훈 문화를 꽃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금산군은 지난 4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6‧25 참전유공자 고 김영식 병장의 화랑무공훈장증을 남일면에 살고 있는 조카 김승겸씨에게 전수했다. 이번 훈장증 전수는 국방부와 육군본부가 지난 2019년부터 진행 중인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고 김용식 병장은 1952년 10월 입대해 육군 8사단 10연대 소속으로 배속됐으며 1953년 6월 28일 전쟁 최대 격전지인 강원도 금화지구 전투에서 당시 분대장으로서 분대원을 이끌며 용감하게 싸워 공을 세웠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고 김용식 병장의 훈장을 전수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시간이 흘러도 국가는 결코 호국영웅의 헌신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4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군민의 희망과 행복을 위한 정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민선8기 군정 전반에 관한 내용을 전 직원이 관심을 두고 공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사상 최악의 수해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고 세계로 미래로를 향한 발걸음을 통해 금산의 저력을 발휘했다”며 “올해 어려운 여건을 지혜로 극복하고 성과로 실감하며 자부심을 키우는 희망의 군정을 전개하자”고 말했다. 이날 필수 인원을 제외한 군청‧직속기관‧사업소‧읍면의 전 직원 400여 명이 모여 박 군수의 당부사항을 경청했다. 박 군수는 양수발전소 유치, 전화위복의 수해복구, 세계적 자랑거리 아토피자연치유마을 추진 등에 관해 설명했으며 정주여건, 교육, 인삼, 깻잎, 경제, 문화관광체육, 산림, 보건 복지, 충남-대전 행정통합 등 주요 정책에 관한 직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금산은 포근한 분지형으로 수려한 근경, 중경, 원경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산으로 둘러싸인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며 “아무리 훌륭한 화가라도 이 풍경을 모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예산군은 지난 4일 2026년 정부예산 확보 대상 사업을 공유하고 점검하는 ‘2026년 정부예산 확보대상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각 국장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신규 사업 및 주요 계속 사업에 대한 국·도비 확보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군은 중점 확보 대상사업으로 91건(1888억원)을 선정했으며, 정부 및 충남도 시책사업과 연계한 신규·핵심 사업 및 공모사업을 조기 발굴하고 이번 보고회를 통해 국·도비 확보를 위한 단계별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군은 지역발전 동력 마련을 위해 국비사업 70건 1487억원과 도비 21건 401억원을 중점 확보 목표로 삼고 국·도비 예산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주요 신규 국비사업은 총사업비 기준 △예산 배나드리 성지 조성사업 100억원 △충남 스포츠가치센터 조성사업 480억원 △창소3리 우리동네살리기 사업 83억원 △내포권 국립산림치유원 조성(유치) 1000억원 △농기계 디지털 기술 R·D(연구개발) 지원센터 구축사업 200억원 △예당저수지 주변지역 하수관로 정비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계룡시는 공직자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학습동아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학습동아리는 학습하고 협업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개인역량 강화 및 창의적인 업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습동아리는 독서, 글쓰기, 사진촬영, 인문학 연구, 제과제빵 등 11개 동아리에 80여 명의 공직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시는 학습동아리를 통해 공직자 학습기회 확대 및 부서 간 소통· 협업 활성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직자 주요 관심사로 구성된 학습동아리는 획일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개개인의 잠재력을 끌어내고, 직원들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동아리 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활동비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얻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행정 혁신으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학습동아리 활동이 개인이 가진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에게 보다 개선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직원 역량강화에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공주시는 오는 4월 18일까지 농어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2025년 농어민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 활동의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증진하여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며 농어민의 소득 보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연 1회 지급되는 수당이다. 농어민수당은 일정 시점부터 계속하여 충청남도 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농어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신청서 접수, 선정, 검증을 거쳐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사업 대상자는 2024년 1월 1일 이전부터 대상자 확정일까지 계속하여 충청남도 내 주민등록을 두고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농어업인으로, 2023년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미만인 자이다. 지원 단가는 가구당 지급 대상자가 1인일 경우 80만원, 2인 이상일 경우 1인당 45만원을 지급하며, 수당 지급은 대상자 확정일로부터 70일 이내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읍면동 산업개발팀 또는 농업정책과 농촌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8월 지급 대상자 1만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가수 박민수 팬클럽 ‘비타민수’는 지난 4일 서천군을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백미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기탁된 백미는 서천군노인복지관에 전달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급식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비타민수 팬클럽 강성복 회장은 “가수 박민수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고향인 서천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박민수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수 박민수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엠버서더로 활동 중이며, 지난 24일 새 디지털 싱글 ‘보름아’를 발표했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발매한 ‘울아버지’ 이후 약 2개월 만에 공개된 곡으로,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퓨전 트로트 곡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서천군은 지난 3일 서천군 종합교육센터에서 ‘2025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정규강좌 강사 22명, 문해교사 11명, 별별학교 평생학습매니저 13명, 별별학교 강사 40여 명이 참석해 서천군 평생학습 발전을 위한 다짐을 나눴다. 올해 종합교육센터 상반기 정규강좌 과정에서는 18개 강좌가 개설됐으며, 230여 명의 군민이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행복서천 문해교실’은 19개 학습장에서 200여 명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별별학교는 읍·면 학습장을 통해 다양한 수업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학습자를 이끌어주는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서천군이 진정한 평생학습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보령시는 지난 4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등 109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봄철 산불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책임감을 부여하고, 산불감시 진화 임무고지와 산불예방 순찰 ․ 진화요령 등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보령시에 따르면 전체 산불의 80%가 봄철인 3~4월에 집중되며, 90%가 산림 연접 지역의 농업부산물 소각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2023년 4월 청라면에 발생한 대형산불로 97ha의 산림이 소실됐으나, 2024년에는 집중 예찰과 초동 진화 노력으로 피해면적이 1.1㏊로 크게 감소했다. 올해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봄철 등산객 증가 등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져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설 연휴기간에 비상대책반을 가동했으며, 봄철(2.1.~5.15.)과 가을철(11.1.~12.15.)로 구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주요 예방 활동으로는 산불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