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 KIBS 2026 해양레저 산업 전시회 '제부·거북섬 마리나' 앞세워 수도권 해양관광 홍보

- KIBS 2026 해양레저 산업 전시회 참가… 경기 서해안 마리나 인프라 소개
- 화성 제부마리나·시흥 거북섬 마리나 각각 독립 부스 운영하며 관광자원 홍보
- “수도권 해양관광 거점 육성”… 요트·해양레저 산업 가능성 알리기 나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 서해안의 대표 해양레저 거점인 제부마리나와 거북섬 마리나가 해양레저 산업 박람회에서 나란히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도권 해양관광 경쟁력을 알렸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최근 열린 해양·마리나 산업 전시회 KIBS 2026에서 경기 서해안 마리나 인프라를 소개하는 홍보관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전시에는 화성시의 제부마리나와 시흥시 거북섬 마리나가 각각 독립 부스를 마련해 해양레저 관광자원과 마리나 시설을 집중 홍보했다.

 

제부마리나 홍보관에서는 서해안 낙조 명소로 알려진 제부도 일대 해양관광 환경과 요트·해양레저 체험 프로그램, 향후 마리나 개발 계획 등이 영상과 패널을 통해 소개됐다. 관람객들은 마리나 시설 모형과 홍보 영상을 살펴보며 경기 서해안 해양관광 인프라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바로 옆 부스에서 운영된 거북섬 마리나 홍보관에서는 시흥 거북섬 일대 해양레저 복합단지 조성 계획과 마리나 기반 관광 콘텐츠가 전시됐다.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거북섬 해안 경관과 야간 경관 조명, 해양레저 시설 조성 계획 등이 소개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전시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수도권에서도 요트와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라며 “가까운 거리에서 해양 관광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관계자는 “서해안 마리나 인프라는 앞으로 수도권 해양관광의 핵심 자산이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마리나 관광과 해양레저 산업의 가능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해양레저 장비와 마리나 개발, 해양관광 콘텐츠 등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국내 대표 해양산업 전시로, 관련 기업과 지자체, 관광기관 등이 참가해 해양레저 산업의 최신 흐름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