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2025년 제1회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난 5일 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해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이 손쉽게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매달 경로당이나 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직접 찾아가 분야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복지상담소에서는 노인인구가 많은 곳인 중산1동 경로당에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초기상담을 진행하고 공공·민간에서 추진하는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또한 고양시자살예방센터의 토닥토닥버스를 운영해 뇌파검사를 통한 스트레스 측정, 우울감과 관련된 정신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소를 이용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우울증이 오지 않을까 불안했는데 직접 찾아와서 무료로 검사를 받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지 모르거나, 알고 있더라도 방문하기 힘든 상황에 처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5일, 관산동 마을행복창고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복지에 취약한 주민을 직접 찾아가 복지 상담, 정책 안내, 건강 체크 등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복지 욕구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번 상담소는 고양정신병원, 원당종합사회복지관, 덕양구보건소와 협력해 진행했다. 덕양구보건소는 혈압, 혈당 측정 등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했으며, 고양정신병원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복지제도에 대해 안내하고 복지 상담으로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켰다. 남기준 관산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복지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관산동은 지역사회 내 복지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주민들이 복지 혜택을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봉사모임 행복세움센터와 함께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오랜 기간 쌓아놓은 폐기물 처리와 청소를 도왔다고 9일 밝혔다. 행복세움센터는 말씀세움교회 이종민 목사와 교회 성도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하는 봉사모임으로 고양시 여러 곳에서 집 수리, 반찬 나눔, 청소 지원과 같은 실질적이고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들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특히 고양동에서는 2024년 6건의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올해도 2건의 봉사를 진행했다. 이처럼 행복세움센터는 일회적인 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가정방문 및 정서적 교류를 통해 사회적으로 고립되거나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취약가구의 든든한 이웃이 되고 있다. 봉사에 함께 참여한 장재영 고양동장은 “장기간 처리하지 못한 폐기물과 쓰레기로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해야 했던 주민들에게 깨끗한 공간을 선물하는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즐거웠다.”라며 “한 번의 도움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주는 행복세움센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말씀세움교회 이종민 목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5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에서 2025년 삼송1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청소년지도위원 14명과 동 직원이 참석했으며, 향후 활동 방향과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발왕산과 월정사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위원 간 유대감을 다지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청소년지도협의회 김영배 위원장은“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협의회가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었다.”라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님들의 헌신적인 활동 덕분에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받고,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도 활동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주정차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 미납이 누적됨에 따라,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덕양구는 올해 3월부터 현재까지 과태료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 영치 예고문을 꾸준히 발송하고, 영치 전담 차량을 주기적으로 운행해 예고문 부착, 현장 이동 안내 및 납부 안내를 병행하고 있다. 구는 영치 전담 차량 운행 지역을 점차 확대해 보다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시 징수과와 협업해 고액 체납 차량에 대해 차량 인도 및 공매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30만 원 미만 체납 차량에도 영치 예고문을 부착해 주정차 위반행위를 예방하는 홍보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정차 위반 과태료는 가산금이 부과되기 전 할인된 금액으로 조기에 납부해 주시고, 주정차 위반으로 인한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주정차단속 문자 알림서비스’를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양시 주정차단속 문자 알림서비스’는 인터넷 포털에서 검색 후 신청이 가능하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5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 및 재산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피해 우려지역 2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재해 취약지역의 사전 점검을 통해 우기 전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한찬희 덕양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릉천과 벽제천이 합류하는 신원동 313-2번지 일원과 ▲급경사지 지역인 대자동 산73-2번지 일원 2개소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공릉천과 벽제천 합류부에서는 하상 정비와 퇴적토 제거 등 준설 상태, 여유 하천 폭 확보 여부 등 하천 범람 위험요인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대자동 급경사지에서는 배수 상태와 지반 균열, 침하 등 이상 징후 유무를 확인했다. 특히 해당 지역은 지난 3월 낙석이 발생한 이력이 있어 보다 면밀한 점검이 이뤄졌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예측 불가능한 집중호우와 자연재해가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사전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철저한 현장점검과 선제적 조치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고양시 K-컬처밸리 성공적 완성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지난 5일 경기도청 자산개발과를 방문해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토지 및 아레나 구조물 경기주택도시공사(GH) 현물출자 동의안’이 경기도의회를 통과하고 최근 아레나 부지 민간사업자 공모가 본격 추진됨에 따라,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 상황과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고양특례시의회 차원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경기도 자산개발과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민간사업자 공모 상세 계획 및 지연 시 대응 방안,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현황, 아레나 구조물 안전관리 현황 등에 대해 질의하고, 사업 추진 과정 전반의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 사항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고양 시민의 의견이 사업 추진 과정에 충분히 반영되고 고양시와의 협력 구조가 보다 강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 협의 체계 마련도 촉구했다. 자산개발과 및 GH 관계자는 “K-컬처밸리 사업 추진 과정에서 용도 변경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유경현 부위원장은 지난 5일 고양시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교통약자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탄력적 운영 모색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시간대별 속도 조정을 통해 보행 안전과 교통 효율 사이의 균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연구원과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이경혜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스쿨존 등 보호구역에서의 일률적 속도 제한이 현실과 괴리를 보이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지역 맞춤형·시간대별 탄력적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유경현 의원은 “스쿨존의 속도 제한은 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필수적 조치지만, 보행자가 거의 없는 심야나 주말 시간대까지 동일한 제한을 적용하는 것은 정책 수용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유 의원은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보호구역을 보유한 광역지자체로서, 실효성 있는 정책 실험과 제도화에 앞장설 책임이 있다”며, “제한속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도민의 안전과 교통 편의 모두를 고려한 해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유 의원은 경기도 내 이천·여주 등 시범운영 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10월 23일~24일 2일간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개최 예정인 ‘2025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SBIC2025)’의 행사대행 용역사가 최종 확정됨에 따라, 6월 5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행사 추진 방향과 주요 운영 계획, 세부 일정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 관계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SBIC2025’는 'AI ‧ 데이터 혁신과 바이오헬스 비즈니스 모델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바이오헬스 분야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국내외 연사의 키노트 강연과 컨퍼런스를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은 성남시가 신기술 기반의 바이오헬스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데 SBIC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의준 원장은 “SBIC2025가 AI와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바이오헬스 산업의 새로운 비전과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관련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행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포한강마라톤과 김포FC 등 주목받는 콘텐츠로 ‘스포츠도시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김포시가 이번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 4000만원의 운영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는 장애인 태권도 부동의 1위 이학성 선수, 여자 허들의 강자 김초은 선수, 테니스 국제대회 금메달을 휩쓸고 있는 손지훈과 정홍 선수 등 국내 톱클래스 스타들로 구성된 화제의 프로팀이다. 이번 공모는 경기도에서는 단 5개 시군 및 단체만이 선정됐으며, 시는 이번 선정을 통해 육상과 태권도, 테니스, 복싱 등 4개 팀의 신청액 전액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공모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및 민간 운동경기부를 대상으로 올해 6월부터 총 8개월분의 운영비를 지원하는 공모인 만큼, 확보된 운영비는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의 역량을 증진하기 위한 훈련과 대회출전 경비 등에 쓰여질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그동안 우수한 역량을 인정 받아왔던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스타플레이어들 개개인에 대한 조명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포시는 4·5종 대기배출시설을 설치·운영 중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기한 연장을 위한 신청서를 2025년 6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현행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에 따르면, 2022년 5월 3일 이전 가동개시 신고를 완료한 4·5종 대기배출사업장은 2025년 6월 30일까지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을 완료해야 한다. 그러나 최근 측정기기 수요 집중에 따른 설치 지연 등의 사유로 일부 사업장의 기한 내 부착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환경부는 부착이 곤란한 사업장에 대해 접수 기한을 2026년 12월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법령 개정을 추진 중이며, 이에 앞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 결과를 반영해 시행령 개정 전이라도 즉시 연장신청을 받아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2025년 6월 30일까지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계획서 및 관련 증빙서류(계약서 등)를 제출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연장 승인 여부를 검토한 뒤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서류 제출은 방문, 등기우편, 이메일, 팩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하며, 등기우편 접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포시는 초여름 공사 집중 시기를 맞아 건설현장의 유해‧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여름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형 건축 공사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기온 상승과 강풍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대형 건축 공사장을 중심으로 사전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안전관리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5월 19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점검 대상은 공사금액 100억원 이상 또는 상주 감리 대상 대형 건축 공사장 6개소이며, 점검반은 건축과 건축안전센터팀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되어 ‘건축안전센터 안전점검 결과표’를 활용한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공사현장 내 유해·위험요소 방지대책 수립 여부 ▲화재 예방 및 안전교육 실시 여부 ▲근로자 건강관리계획 수립 여부 ▲예방 수칙 준수 여부 등이며, 특히 여름을 앞두고 고온 환경과 화재 위험 등에 대비한 대응 체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포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대형건축공사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동시에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천시는 시민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도심 내 유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공개방주차장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여 주차면 92면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이 소유한 유휴공간을 2년 동안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이천시는 최근 마장면 오천리 448-6번지(㈜우방), 450-8번지(㈜삼라마이다스) 등 2개 부지에 대해 지난 3월부터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토지소유자와 협약을 체결하고, 총 92면(41면, 51면)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해당 사업은 2025년 7월 중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될 예정으로, 이천시는 6월 중 부지 소유자와 협력하여 부지 정비 등 사전 준비를 완료한 후, 주차장 개방에 들어갈 방침이다. 부지 소유자는 사전 부지 정비와 주차면 조성 등을 맡고, 이천시는 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조성사업으로 토지소유자에게 '지방세법' 제109조에 따른 재산세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며, 이천시는 향후에도 주택가 및 상업지역 인근의 유휴공간을 지속 발굴하여, 공공 개방형 주차장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확대 추진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G-하우징 사업이란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사업수행을 위해 지정기탁금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 후원하여 시·군자원봉사센터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년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가 1,400만원을 지원 받아 관내 3가구를 추천, 그중 2가구를 선정하여 퇴촌면 소재 취약계층 가구의 1차 집수리를 완료했다. 선정 가구 중 1차 대상 가구는 1970년대 지어진 구옥으로 부식된 목재, 단열에 취약한 환경으로 6. 5.~7. 기간 동안 전문 인력을 투입, 실내·외 창호 및 단열 위주의 시공을 진행했다. 금번 활동에서 도배·장판을 시공한 사랑愛비둘기봉사단 이석원 단장은 “다양한 주체가 모여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건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방세환 이사장은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가 가능하도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G-하우징 사업 중 2차 집수리는 9월 중 시행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사)광주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양시의회는 안양시의회가 주최하고 안양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안양시 및 안양시체육회가 후원한 ‘2025년 안양시의회 의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6월 8일(일) 비산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25개 팀, 약 625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오는 6월 8일(일)과 15일(일) 양일간 개최되며, 비산체육공원을 비롯해 새물공원, 서조공원, 안양중학교 등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개회식에는 박준모 의장을 비롯한 안양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생활체육 활성화 및 축구 종목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준모 의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향한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축구를 통한 시민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박준모 의장은 “스포츠 정신으로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해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안양시의회도 축구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6월 7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 청소년의회 개원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의회는 미래 세대의 민주시민 의식을 높이고 지역 의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개원식에는 청소년의회 의원 16명을 비롯해 안양시 시의원과 학부모,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개원식은 청소년의원의 선서를 시작으로, 시의원들이 직접 청소년의원에게 의원 뱃지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청소년의원들은 각자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와 각오를 밝히며 책임감 있는 출발을 다짐했다. 개원식 이후에는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과 청소년의원들이 함께하는 ‘의장과의 만남’이 이어졌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청소년들이 평소 궁금했던 정치 및 시정 관련 질문을 쏟아냈고, 이어진 퀴즈 코너를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을 이어갔다. 박준모 의장은 “청소년의회는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갈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소년의회는 이번 개원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군포시의회가 제282회 정례회에서 군포시 민간위탁 행정 전반의 관리 미흡을 질타했다. 지난 5일 열린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소속 의원 4명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시가 제출한 ‘그림책꿈마루 관리․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수정 동의안’에 대해 의회 의결권을 무시했을 뿐만 아니라 부적절한 안건이라고 혹평하며 만장일치로 부결 처리했다. 시의회에 의하면 이번에 상정된 그림책꿈마루 민간위탁 수정 동의안의 주요 내용은 민간위탁 기간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1년 연장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 먼저 이우천 의원은 “애초 의회에서 민간위탁 기간을 2년으로 동의받아 놓고, 실제 협약은 3년으로 체결해 문제가 생기니까 동의안을 수정하려는 것이 말이 되느냐”라며 “실수를 바로잡으려는 노력도 없이, 의회에 해결을 떠넘기는 행태는 이해되지 않는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차라리 위탁기간 1년 연장 동의안을 의회에 제출했다면 그나마 양해했을 것인데, 별다른 고민 없이 행정을 처리하는 과정을 보면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로까지 보인다”라고 발언했다. 시는 2023년 2월 제266회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지난 6월 8일, 고양어울림누리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고양특례시의회 의장배 태권도대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축사를 전했다. 이번 대회는 고양시 체육회 주최, 고양시 태권도협회 주관으로 약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태권도 관장 출신인 김운남 의장은 누구보다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대회를 지켜봤다. 김운남 의장은 축사를 통해 “태권도는 몸과 마음을 함께 단련하는 수련이자, 인내와 절제를 배우는 과정”이라며, “태권도를 통해 길러지는 정신력은 곧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책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양시 곳곳에서 태권도를 수련하는 많은 분들이 지역의 자부심”이라며, “고양특례시의회도 체육과 교육, 청소년 활동이 건강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7일, 동탄 여울공원 축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특별한 콘서트’에 참석해 약 15,0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화성특례시의회에서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상균, 김영수 운영위원장, 이은진, 이해남 의원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콘서트는 화성특례시 출범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는 감동과 즐거움의 무대로 마련됐다. 무대에는 이승환, 국카스텐, 10CM, 이석훈, 박기영, 헤리티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무대와 완성도 높은 라이브 공연으로 화성의 밤을 열정으로 물들였다. 이날 공연은 단순한 음악축제를 넘어, 화성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도시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감성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시민들은 공연 내내 환호와 박수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진정한 축제의 주인공이 됐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특례시에 걸맞은 품격 있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7일, 삼봉 근린공원에서 진행된‘환경의날 기념 환타지(환경을 지키는 타이밍은 지금) 화성 축제’에 참석하여 시민들과 함께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날 축제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상균, 송선영, 위영란, 유재호, 이용운, 최은희 의원이 참석했으며, 정구원 화성시 부시장과 권칠승 국회의원을 포함한 시민 300여 명이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환경의날 유공자 표창 시상 ▲다원중학교 K-POP 댄스 공연 ▲금쪽유치원 어린이 환경 공연 ▲친환경 미술 전시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환경의 가치를 즐겁고 의미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에서 “비닐봉투 하나 줄이기,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분리배출 정확히 하기 같은 사소한 실천이 모여 지구를 지키는 힘이 된다”며, “우리의 작은 선택이 미래세대에게 청정한 자연을 물려주는 길이며, 이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반드시 지켜야 할 책무”라고 강조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