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4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관리의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한 ‘2025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및 동별대표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마련한 교육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에 위탁해 진행했다. 교육은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관리 운영 ▲공사‧용역 사업자 선정 지침 및 장기수선계획 수립 ▲입주자대표회의 업무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위반사례 교육(경기도 공동주택감사팀 주관) 등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김동근 시장은 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입주자대표회의는 공동주택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핵심 조직”이라며 “대표회의가 법과 원칙에 기반해 투명하게 운영되고, 무엇보다 입주민과의 소통을 우선하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동주택 관리의 전문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헌신해 온 입주자대표회의 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 가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7일, 제3회 부천 환경교육한마당에 참석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민의 실천을 독려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가 GREEN 부천’을 주제로 시민 시상, 토크콘서트, 체험부스, 약속나무심기, 나눔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일이 아닌 지금 우리의 일상과 직결된 문제”라며, “환경 보호는 거창한 일이 아니라, 일회용품을 줄이거나 전기 절약같이 일상 속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실천이 모여 부천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것”이라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천시의회는 '부천시 1회용품 사용 저감에 관한 조례' 및 '부천시 종이 사용 줄이기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공공부문의 환경 실천을 유도하고 있으며, 자체 인쇄물 감축 등 의회 차원의 실천도 이어가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7일 중앙공원에서 열린 2025년 공원 물놀이장 개장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여름의 시작을 함께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에서 “무더운 여름철, 시민 여러분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실 수 있도록 물놀이장이 다시 문을 열게 되어 기쁘다”며, “가족이 함께 휴식과 놀이를 즐기며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부천시에는 7곳의 공원 물놀이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여름도 가까운 공원에서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건강에 유의하시고, 물놀이는 무엇보다 안전하게 즐기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부천시 공원 물놀이장은 6월 7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되며,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개방된다. 방학 전에는 주말에, 방학 기간(7월 28일~8월 17일)에는 매일 운영한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원미공원 내 현충탑에서 조국을 위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헌화·분향 및 추념사, 헌시낭독, 현충일 노래 등의 순서로 엄숙히 진행됐다. 부천시의회에서는 김병전 의장을 비롯해 김선화, 장해영, 최의열, 송혜숙, 박순희, 김미자, 윤병권, 최성운, 구점자, 임은분, 김주삼, 양정숙, 이종문, 정창곤, 최은경, 장성철, 손준기, 윤단비, 최초은 의원 등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이 ‘대왕님표 여주쌀’을 먹고 힘을 키우며, 유니폼 어깨에 ‘대왕님표 여주쌀’ 로고를 달고 국제무대에 출전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한국 배구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과,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의 상징적인 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왕님표 여주쌀’은 예로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다고 알려질만큼 품질과 맛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은 체력과 집중력이 중요한 국제대회를 앞두고 고품질의 여주쌀로 영양을 보충하며 최고의 경기력을 준비하고 있다. 대한배구협회 관계자는 “이번 시즌 국가대표 유니폼 어깨에는 ‘대왕님표 여주쌀’ 로고가 함께한다”며 “국가대표팀이 대왕님표 여주쌀의 기운을 받아 세계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협업은 지역 농업과 스포츠가 상생하는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여주 지역 농산물의 가치 제고와 함께 소비자 인식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국가대표팀이 대왕님표 로고를 어깨에 달고 세계와 맞서는 모습은 여주 농업인의 자부심”이라며, “이번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여주시와 국가유산청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6월 6일, 세종대왕 영릉 위토답에서 ‘농사직설 모내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대왕이 집필한 우리나라 최초의 농서 《농사직설》의 정신을 계승하고, 여주 전통 벼 ‘조동지’를 활용해 역사와 농업의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 깊은 자리였다. 이번 모내기에는 여주시4-H연합회와 한국4-H여주시본부를 비롯해 토종벼작목반, 어린이 및 가족 단위 참가자등 총100명이 참여하여 전통 손 모내기 및 떡메치기,단오 부채 꾸미기를 체험하며 세종대왕의 농업 애민정신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장은 “이번 모내기 행사는 세종대왕의 농업사상과 여주의 전통을 연결하는 상징적인 자리였다”며, “농업과 문화유산이 융합된 도시, 여주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수철 세종대왕유적관리소 소장은 “금번 행사를 통해 세종대왕의 애민사상을 다시 한 번 돌이켜보고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로 등재되어 있는 세종대왕릉의 역사적 의미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소속 청소년 3명이 ▲경기도지사 표창 ▲고양시장상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지사 표창은 고양시 모범 청소년으로 선정된 이민 청소년에게, 고양시장 표창(효행 부문)은 박혜 청소년에게 수여됐다. 경기도의회의장 표창은 황찬 청소년이 수상했으며, 지난 4일 수원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10주년 기념행사 및 정책포럼 현장에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표창을 받은 3명의 청소년은 모두 학교밖센터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성장을 이끌었다. 이민 청소년은 자율동아리 대표 청소년 및 솔리언 또래상담 교육 수료를 통해 또래 상담을 진행하며 센터를 처음 이용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또래 상담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박혜 청소년은 학교밖청소년자치위원회 활동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개선 노력에 힘썼다. 또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100시간의 직장체험을 이수하는 등 자립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했다. 황찬 청소년은 평소 사회복지 및 인권에 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5일 고양 스마트시티 지원센터에서‘시민해결단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하고,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시민 참여 기반의 실증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발대식은‘고양특례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으로 도입 예정인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시민들이 실제 생활환경에서 체험하고 검증하는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서비스의 체감도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고양시민으로 구성된 시민해결단 30여 명과 고양시청 스마트시티과,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한국국토정보공사(LX) 등 수행기업 8개 사가 참석했으며, 민·관·산 협력 기반의 실질적인 리빙랩 운영 체계가 구축됐다. 1부 행사에서는 사업 추진 배경 및 운영 방향 소개, 시민해결단 대상 리빙랩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시민해결단과 수행기업 간 팀을 구성하고 거점형 스마트시티 서비스 실증을 위한 리빙랩 운영 목표 및 실행 계획을 수립했다. 고양산업진흥원 한동균 원장은 “시민과 기업, 행정이 함께 협력하는 거버넌스 기반의 리빙랩 운영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 플랫폼 지원단이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콘텐츠 기업 CEO 및 재직자를 대상으로 ‘고양 콘텐츠 리더스 아카데미’를 월 1회, 특강 형태로 개최한다. 본 과정은 콘텐츠 산업 트렌드와 전문 지식 공유를 통한 콘텐츠 비즈니스 리더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아카데미 일정은 ▲6월 콘텐츠 브랜딩 ▲7월 콘텐츠 비즈니스의 미래 ▲8월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제작 ▲9월 콘텐츠 수익화 전략 ▲10월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특강은 총 5회에 걸쳐 회당 2시간씩 고양문화창조허브에서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ZOOM을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첫 번째 과정은 6월 20일‘콘텐츠 비즈니스, 브랜딩이 먼저다: 팬을 만드는 브랜딩 전략’특강이다. 참가 신청은 6월 18일까지 선착순으로 받으며 포스터 내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콘텐츠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기업 CEO·재직자이며, 참가자에게는 교육 수료증과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된다. 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의 학습을 지원하고 건강한 시민으로서 성장을 돕기 위해 6월, 저소득 아동·청소년 10명에게 5만 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엽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부터 매년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형태의 특화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에는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영화 상품권을, 2024년에는 신체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운동화 상품권을 지원했다. 올해는 도서상품권 지원을 통해 독서 습관 형성과 자기 계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서상품권 지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청소년이 자율적으로 관심 분야의 책을 선택하고 스스로 성장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최근 스마트폰과 온라인 콘텐츠에 익숙한 환경 속에서도 책을 통한 깊이 있는 사고력과 정서 발달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권재 공공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문화나 여가활동에서 소외되는 청소년들이 없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2025년 제1회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난 5일 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해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이 손쉽게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매달 경로당이나 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직접 찾아가 분야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복지상담소에서는 노인인구가 많은 곳인 중산1동 경로당에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초기상담을 진행하고 공공·민간에서 추진하는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또한 고양시자살예방센터의 토닥토닥버스를 운영해 뇌파검사를 통한 스트레스 측정, 우울감과 관련된 정신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소를 이용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우울증이 오지 않을까 불안했는데 직접 찾아와서 무료로 검사를 받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지 모르거나, 알고 있더라도 방문하기 힘든 상황에 처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5일, 관산동 마을행복창고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복지에 취약한 주민을 직접 찾아가 복지 상담, 정책 안내, 건강 체크 등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복지 욕구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번 상담소는 고양정신병원, 원당종합사회복지관, 덕양구보건소와 협력해 진행했다. 덕양구보건소는 혈압, 혈당 측정 등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했으며, 고양정신병원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복지제도에 대해 안내하고 복지 상담으로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켰다. 남기준 관산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복지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관산동은 지역사회 내 복지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주민들이 복지 혜택을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봉사모임 행복세움센터와 함께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오랜 기간 쌓아놓은 폐기물 처리와 청소를 도왔다고 9일 밝혔다. 행복세움센터는 말씀세움교회 이종민 목사와 교회 성도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하는 봉사모임으로 고양시 여러 곳에서 집 수리, 반찬 나눔, 청소 지원과 같은 실질적이고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들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특히 고양동에서는 2024년 6건의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올해도 2건의 봉사를 진행했다. 이처럼 행복세움센터는 일회적인 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가정방문 및 정서적 교류를 통해 사회적으로 고립되거나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취약가구의 든든한 이웃이 되고 있다. 봉사에 함께 참여한 장재영 고양동장은 “장기간 처리하지 못한 폐기물과 쓰레기로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해야 했던 주민들에게 깨끗한 공간을 선물하는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즐거웠다.”라며 “한 번의 도움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주는 행복세움센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말씀세움교회 이종민 목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5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에서 2025년 삼송1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청소년지도위원 14명과 동 직원이 참석했으며, 향후 활동 방향과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발왕산과 월정사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위원 간 유대감을 다지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청소년지도협의회 김영배 위원장은“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협의회가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었다.”라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님들의 헌신적인 활동 덕분에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받고,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도 활동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주정차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 미납이 누적됨에 따라,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덕양구는 올해 3월부터 현재까지 과태료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 영치 예고문을 꾸준히 발송하고, 영치 전담 차량을 주기적으로 운행해 예고문 부착, 현장 이동 안내 및 납부 안내를 병행하고 있다. 구는 영치 전담 차량 운행 지역을 점차 확대해 보다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시 징수과와 협업해 고액 체납 차량에 대해 차량 인도 및 공매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30만 원 미만 체납 차량에도 영치 예고문을 부착해 주정차 위반행위를 예방하는 홍보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정차 위반 과태료는 가산금이 부과되기 전 할인된 금액으로 조기에 납부해 주시고, 주정차 위반으로 인한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주정차단속 문자 알림서비스’를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양시 주정차단속 문자 알림서비스’는 인터넷 포털에서 검색 후 신청이 가능하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5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 및 재산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피해 우려지역 2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재해 취약지역의 사전 점검을 통해 우기 전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한찬희 덕양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릉천과 벽제천이 합류하는 신원동 313-2번지 일원과 ▲급경사지 지역인 대자동 산73-2번지 일원 2개소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공릉천과 벽제천 합류부에서는 하상 정비와 퇴적토 제거 등 준설 상태, 여유 하천 폭 확보 여부 등 하천 범람 위험요인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대자동 급경사지에서는 배수 상태와 지반 균열, 침하 등 이상 징후 유무를 확인했다. 특히 해당 지역은 지난 3월 낙석이 발생한 이력이 있어 보다 면밀한 점검이 이뤄졌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예측 불가능한 집중호우와 자연재해가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사전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철저한 현장점검과 선제적 조치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고양시 K-컬처밸리 성공적 완성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지난 5일 경기도청 자산개발과를 방문해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토지 및 아레나 구조물 경기주택도시공사(GH) 현물출자 동의안’이 경기도의회를 통과하고 최근 아레나 부지 민간사업자 공모가 본격 추진됨에 따라,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 상황과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고양특례시의회 차원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경기도 자산개발과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민간사업자 공모 상세 계획 및 지연 시 대응 방안,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현황, 아레나 구조물 안전관리 현황 등에 대해 질의하고, 사업 추진 과정 전반의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 사항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고양 시민의 의견이 사업 추진 과정에 충분히 반영되고 고양시와의 협력 구조가 보다 강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 협의 체계 마련도 촉구했다. 자산개발과 및 GH 관계자는 “K-컬처밸리 사업 추진 과정에서 용도 변경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유경현 부위원장은 지난 5일 고양시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교통약자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탄력적 운영 모색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시간대별 속도 조정을 통해 보행 안전과 교통 효율 사이의 균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연구원과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이경혜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스쿨존 등 보호구역에서의 일률적 속도 제한이 현실과 괴리를 보이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지역 맞춤형·시간대별 탄력적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유경현 의원은 “스쿨존의 속도 제한은 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필수적 조치지만, 보행자가 거의 없는 심야나 주말 시간대까지 동일한 제한을 적용하는 것은 정책 수용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유 의원은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보호구역을 보유한 광역지자체로서, 실효성 있는 정책 실험과 제도화에 앞장설 책임이 있다”며, “제한속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도민의 안전과 교통 편의 모두를 고려한 해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유 의원은 경기도 내 이천·여주 등 시범운영 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10월 23일~24일 2일간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개최 예정인 ‘2025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SBIC2025)’의 행사대행 용역사가 최종 확정됨에 따라, 6월 5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행사 추진 방향과 주요 운영 계획, 세부 일정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 관계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SBIC2025’는 'AI ‧ 데이터 혁신과 바이오헬스 비즈니스 모델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바이오헬스 분야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국내외 연사의 키노트 강연과 컨퍼런스를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은 성남시가 신기술 기반의 바이오헬스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데 SBIC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의준 원장은 “SBIC2025가 AI와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바이오헬스 산업의 새로운 비전과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관련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행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포한강마라톤과 김포FC 등 주목받는 콘텐츠로 ‘스포츠도시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김포시가 이번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 4000만원의 운영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는 장애인 태권도 부동의 1위 이학성 선수, 여자 허들의 강자 김초은 선수, 테니스 국제대회 금메달을 휩쓸고 있는 손지훈과 정홍 선수 등 국내 톱클래스 스타들로 구성된 화제의 프로팀이다. 이번 공모는 경기도에서는 단 5개 시군 및 단체만이 선정됐으며, 시는 이번 선정을 통해 육상과 태권도, 테니스, 복싱 등 4개 팀의 신청액 전액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공모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및 민간 운동경기부를 대상으로 올해 6월부터 총 8개월분의 운영비를 지원하는 공모인 만큼, 확보된 운영비는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의 역량을 증진하기 위한 훈련과 대회출전 경비 등에 쓰여질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그동안 우수한 역량을 인정 받아왔던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스타플레이어들 개개인에 대한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