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특례시는 29일 빛누리아트홀에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보훈가족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보훈단체 회원, 보훈가족, 수원시의회 의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감사영상 상영,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 유공자 11명에 대한 표창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립합창단·경기소년소녀합창단과 가수 정다경·양하영 등이 공연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은 국가보훈대상자들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 덕분”이라며 “이분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받들어 나가며, 국가보훈대상자들께서 존경받고 명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예우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9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인 ‘2025년 안산시 주민자치 재능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연령층의 동료 수강생들이 함께 화합하며,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통해 시민이 원하는 문화와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각 동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수강생과 주민자치회 위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동 주민자치센터를 대표해 22개의 참가팀(▲댄스 15팀 ▲난타 4팀 ▲국악 1팀 ▲장르혼합 2팀)이 무대에 올라 매력을 뽐냈다. 대회 결과, 선부1동 ‘스토리난타’팀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2팀에 수여된 최우수상은 신길동 ‘통통라인댄스’팀과 백운동 ‘조이풀’팀이 수상했으며, 우수상 3팀은 사이동 ‘사이동밸리댄스’팀, 고잔동 ‘체리블렛’팀, 월피동 ‘찐리버티’팀으로 결정됐다. 한편, 대상을 수상한 선부1동 ‘스토리난타’팀은 내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에 안산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바쁜 일상에도 이번 무대를 열심히 준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주시가 최근 옥정동 선돌근린공원에서 ‘제2회 양주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 보호자와 시민이 함께 즐기고 배우며, 반려동물 관련 업계과 단체가 교류하는 ‘반려동물 친화도시 양주’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는 양주시민과 반려인 가족 등 약 4,000여 명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반려동물 체험부스 ▲관련 기업 홍보관 ▲시민 참여형 이벤트(이색 장기자랑, 강아지 모델 선발대회 등) ▲푸드트럭 ▲럭키드로우 추첨 등이 준비되어 큰 호응과 관심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과 반려동물이 하나되는 즐거운 문화를 확산시키고, 성숙한 반려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반려동물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양주시 보훈단체협의회가 지난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켄벤션홀에서 양주시 보훈단체협의회 창설 제1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양주시 보훈단체협의회는 지난 2010년 10월 28일에 설립되어 보훈단체 간 연계와 협력으로 보훈사업 활성화 및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왔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양주시 보훈단체장과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일봉 회장은 “국가와 양주시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보훈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보훈가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 보훈단체협의회는 그동안 보훈 가족의 권익 신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왔다”며 “양주시 또한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가평군 설악면 이장협의회가 주최한 ‘제2회 설악면 농산물 직거래 대장터’가 최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첫 직거래 대장터의 성공을 바탕으로,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의 후원 아래 개최됐다. 설악면 15개 농가가 참여해 지역에서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며 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김종성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지역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제2회 설악면민 노래자랑’도 함께 열려 지역민 간 화합을 도모했다. 조태희 설악면 이장협의회장은 “청평수력발전소 이범석 소장과 이동철 설악면장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농산물 직거래 대장터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지역 농가를 돕겠다”고 밝혔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이번 행사가 농산물 판매 활성화뿐 아니라 면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며 “행사를 위해 헌신한 32개리 이장단, 그리고 음식을 준비한 각 마을 부녀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5일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녩평택시민나눔문화축제’가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종사자를 비롯한 시민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제26회 사회복지의날 기념식,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에코플로깅, 교통약자체험, 어울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시민과 복지 관계자 모두가 함께 즐기는 소통과 나눔의 장이 마련됐다. 또한 행사 현장에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등이 참여한 홍보부스를 통해 다양한 복지영역의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와 나눔문화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최승규 회장은 대회사에서 “나눔문화축제는 평택의 사회복지기관과 관계자, 자원봉사자, 후원자가 하나 되어 만들어낸 사회복지축제이며, 축제를 찾아주신 시민과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축제는 평택의 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이 함께하는 축제이기 때문에 뜻깊은 자리”라며 “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분들,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제3회 평택시장배 전국장애인농구대회’가 지난 25일 평택 안중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장애인 농구 저변 확대와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도모하는 대표적인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와 평택시장애인농구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구미, 군포, 김포, 서울, 수원, 안산, 안양, 용인, 평택 등 9개 시군에서 약 250여 명이 참가해 1부, 2부, 학생부로 나뉘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기백 평택시장애인농구협회장은 “대회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코트 위에 흘린 땀방울 하나하나가 감동의 울림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평택시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조직적인 경기 운영으로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대회에서 1부리그 준우승, 2부리그 3위, 학생부 우승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평택시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장애를 극복하고 농구라는 팀 스포츠를 즐기는 선수 여러분이 오늘의 진정한 주인공”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차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산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10월 27일, 에이스볼링센터에서 ‘제2회 볼링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대감을 강화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약 8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볼링데이’는 기관의 경계를 넘어 사회복지사 간 교류와 격려를 이어가는 정기 교류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팀을 이루어 경기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웃음을 나누는 한편, 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오산 복지의 든든한 기반은 현장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사 여러분 덕분”이라며 “오늘만큼은 모든 사회복지사분들이 주인공이 되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시 차원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현장에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의 지원으로 ‘IM 사회복지사 응원 푸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0월 24일 여주시평생학습관 일원에서 열린 '제10회 여주시 평생학습·주민자치축제'를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축제는 “‘배움이 자라는 여평 : 함께 만든 10년, 함께 여는 내일”이라는 주제로, 지난 10년간 여주시가 함께 일궈온 평생학습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새롭게 열어갈 여주시 평생교육의 미래를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축제에는 여주시 평생학습관, 주민자치센터, 대학, 학교, 시민학습동아리 등 90여 개 기관·시설·단체·동아리가 참여하여 다채로운 체험 부스, 전시,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가 어우러지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큰 호응을 얻었다. 10주년 축제 개막 퍼포먼스는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담은 ‘10주년 기념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영상에는 여주시 평생학습의 성장 과정과 시민들의 배움 이야기가 담겨 깊은 감동을 주었으며, 이어진 플래시몹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역동적인 에너지로 현장을 하나로 모으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배움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8일 소사구 경인옛로 37에 위치한 ‘힐스테이트소사역어린이집’과 ‘힐스테이트소사역다함께돌봄센터’의 합동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에 개소한 두 시설은 ‘아이 돌봄 공공성 강화’를 위한 아동복지 거점으로 조성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보육 관련 관계자, 학부모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두 시설의 개소를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내빈 소개, 경과 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국공립힐스테이트소사역어린이집은 정원 62명, 연면적 906.18㎡ 규모로, 11명의 운영인력이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에서 공공성을 바탕으로 한 신뢰도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 함께 문을 연 힐스테이트소사역다함께돌봄센터는 정원 35명, 연면적 167.01㎡ 규모로, 운영인력 4명이 오후 시간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천시는 이번 복합시설 개소를 통해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부담을 줄이고, 보육 사각지대 해소와 함께 지역 내 아이 돌봄의 공공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10월 24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2025년 여주도시공사 사장배 초·중학교 학년별 육상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6개교 등 총 11개교 160여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80m, 100m, 800m, 400MR, 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등 총 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경기 결과, 학생들의 뛰어난 기량이 돋보였으며, 여러 종목에서 좋은 기록이 수립되는 등 수준 높은 경기가 이어졌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건강한 체력 증진과 협동심, 스포츠맨십 함양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응원 열기로 더욱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운동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며 스스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고등학교는 지난 25일, 동두천 신시가지 차 없는 거리에서 청용학원 4개교가 참여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제2회 청용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고등학교 학생자치회가 주최하고, 청용학원 4개교(동두천여자중학교·동두천중학교·동두천고등학교·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가 참여했으며, 동두천시 2025년 학생자치축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경비 지원을 받아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등 자율성과 창의성을 살린 축제로 마련됐다. 중앙무대에서는 동두천고와 한국문화영상고 학생들이 사회를 맡아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각 학교 동아리의 공연과 초청가수 무대, 댄스·밴드 공연 등으로 현장 열기를 더했다. 또한 청용학원 소속 4개교의 동아리 부스 30여 개가 운영되어, 시민과 학생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과정 자체가 교육의 중요한 부분이며, 시민과 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로 제2회 청용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축하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축제가 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0월 24일 소요초등학교에서 개최한 ‘어울림관(체육관)’ 개관식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함께 기원했다고 밝혔다. 소요초등학교 체육관 증축사업은 교육부 지역현안 특별교부금 지원에 따라 지자체와 교육청이 공동 추진한 대응지원 사업으로, 2023년 9월 착공해 2025년 6월 준공됐다. 동두천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약 5억 5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시설 확충에 적극 협력했다. 새롭게 조성된 어울림관(체육관)은 학생들의 체육활동뿐 아니라 각종 행사와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체육관 증축으로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육 인프라 개선과 교육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는 지난 25일 동원대학교 운동장에서 도내 31개 시군 지회가 참여한 ‘2025 경기도지부 합동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회원 간 화합과 단합을 다지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신경택 경기도지부 회장, 강인구 광주시지회 회장,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8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시군 지회 입장식을 시작으로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의 식전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이후 이어진 본격적인 체육경기에서는 회원들이 선의의 경쟁 속에서 서로를 응원하며 진정한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또한, 이날 방세환 광주시장은 자유총연맹의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강석호 총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오후에는 각 지회별 장기 자랑으로 한층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으며 시상식과 폐회식을 끝으로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신경택 경기도지부 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는 회원 간 친목을 다지고 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파주시 운정4동은 지난 25일 운정호수공원 수변무대 일원에서 녩제1회 운정4동 체육회 어울림 한마당’을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체육대회 형식에서 벗어나,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주제별 체육대회로 기획됐다. 특히,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환경사랑 걷기대회’와 지역 어린이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진흥하기 위한 ‘어린이 사생대회’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식전 행사로 어린이 방송댄스와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이 진행됐으며, 얼굴 그림(페이스 페인팅) 체험, 행운권 추첨, 보물찾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화합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기영 운정4동 체육회장은 “아름다운 가을 속에서 함께 걷고 웃으며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던 어울림 한마당에 많은 주민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과 응원을 보내주신 관내 기업과 단체, 참석 내빈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이 어울림 한마당이 우리 동네를 대표하는 지역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28일 화성 푸르미르호텔에서 ‘2025년 경계선지능인·장애인 평생교육 우수사례발표회’를 열고 평생학습기관의 우수 운영사례 15건을 시상했다. 발표회는 경계선지능인과 장애인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평생교육 정책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전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분야’, 오후 ‘장애인 평생교육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행사에는 평생교육 관계자와 경계선지능인, 장애인 당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세션에서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경계선지능인(느린학습자) 찾아가는 심리치료사업’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의 ‘천천히, 함께 자라는 우리’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의 ‘청년 경계선지능인을 위한 자립성장 평생교육’ 등 3개 기관이 발표를 진행했다.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은 기존 청소년 중심의 경계선 지능인 프로그램에서 나아가, 청년까지 대상을 확대해 높은 참여를 이끈 점이 주목받았다. 특히, 자립과 진로 설계 등 실질적 삶의 변화를 지원한 교육 설계가 우수사례로 평가됐다. 오후에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의 ‘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7, 8홀)에서 ‘2025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건설신기술의 홍보와 공공건설분야 도입 및 활용을 촉진하여 신기술 개발 중소기업과 상생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5 스마트 건설․안전․AI 엑스포’와 동시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건설신기술 활성화 조례 제정 10주년을 맞아, ‘기술과 혁신의 만남, 건설신기술로 기회를 잡다’의 핵심 슬로건 아래 기념식과 세리머니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운영을 기원하기 위해 경기아트센터의 협조로 팝페라 가수 ‘라클라쎄’의 특별공연도 마련돼 진행될 예정이다. 박람회는 ▲토목·건축·기계설비 등 신기술 관련 전시 ▲우수기술 매칭 상담회 ▲체험형 홍보관 ▲건설신기술 경진대회 및 유공자 시상식 ▲조례 10주년 기념행사 등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스마트안전, 친환경, 현장혁신, AI(인공지능) 기반 기술 등 신기술 확산과 공공 적용 확대에 초점이 맞춰졌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K문화의 시대라고는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우리 동네를 함께 살아가는 우리 주민들의 모습이라 생각해요. 마음 맞는 이웃들과 1년동안 마련한 다양한 얘기와 작품들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안성시에서 지난 5년간 이어졌던 공동체 실험이 조심스럽게, 하지만 당당하게 펼쳐졌다. 지난 10월 25일 마을, 아파트, 생협, 의료사협, 지역예술인 등 주민 1천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이 만들고 싶은, 만들어 나갈 공동체에 대한 내일을 선보이는 2025 안성공동체한마당 ‘가치 또 같이’는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과 안성시문화도시센터, 안성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 공동주관으로 마련했다. 이번 2025 공동체한마당에 선을 보인 공동체들은 대략 150여개, 90여개의 시민동아리(10명이상의 시민들이 모여 생활, 취미, 공익 등 일상에서 꾸려나가는 공동체 활동에 최대 600만원의 지원금을 준다)는 물론 면지역 마을주민, 협동조합, 예술인 등이 주인공이다. 그중 하나인 시민곁해협동조합은 생소한 이름만큼이나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안성시가 문화관광부로부터 선정된 ‘동아시아문화도시’ 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0월 25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7회 오산시민의 날 체육대회’를 시민 6천여 명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시체육회(회장 권병규)와 오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이권재)가 공동 주관했으며, 8개 동 대표 선수단의 화려한 입장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 종목은 ▲육상 ▲씨름 ▲축구 ▲슐런 ▲플로어컬링 등 5개 종목의 체육대회와 ▲줄다리기 ▲피구 ▲공굴리기 ▲단체줄넘기 등 4개 종목의 명랑운동회로 구성되어, 각 동 선수단이 명예를 걸고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에는 약 6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오산시민의 화합과 단결을 보여주는 축제의 장이 됐다. 폐회식에서는 종합시상식과 함께 유지나, 이수연, 앵두걸스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약 2천여 명의 시민이 끝까지 함께한 가운데 성대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의 종합 시상 결과, 중앙동이 종합우승, 대원1동이 2위, 남촌동이 3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오산시체육회 권병규 회장은 “오산시가 지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연천군은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전곡역 앞 야외광장에서 ‘연천군 평생교육 박람회 · 청소년 야시장’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천군이 주최한 ‘제9회 연천군 평생교육 박람회’와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 주관한 ‘제3회 연천군 청소년 야시장’을 함께 진행하며, ‘세대를 잇는 교육, 미래를 여는 연천’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틀간 5,000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으며, 유아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세대 통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낮 시간에는 평생교육 박람회를 중심으로 ▲평생·진로·미래교육 체험부스 운영 ▲구독자 88만 유튜버 ‘TV생물도감’ 초청 특강 ▲성인 학습동아리 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밤에는 청소년 야시장을 중심으로 ▲청소년 동아리 공연 ▲영화 상영 ▲체험부스와 먹거리 장터 운영 등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연천군과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 협업하여 낮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교육·문화 연계형 행사로 추진돼, 군민 모두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