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는 2일, 2026년 1월 5일 자 실‧국장 및 부단체장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도정 안정성과 현안 대응 경험, 정책 추진력이 검증된 인사를 중심으로 책임행정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기도는 이번 인사와 관련해 민선 8기 도정 기여도와 사업 성과를 중심으로, 향후 주요 정책 과제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역량과 전문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책 성과가 우수하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간부들이 주요 보직에 배치됐다. ◆ 실 · 국장급 인사… 정책 성과 중심 배치 안전관리실장에는 김규식 지방이사관이 임명됐다. 김 실장은 자치행정국 인사과를 거쳐 김포부시장, 광명부시장, 미래성장정책관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아왔다. 복지국장에는 금철완 지방부이사관, 여성가족국장에는 박연경 지방부이사관, 사회혁신경제국장에는 송은실 지방부이사관이 각각 임명됐다. 송 국장은 사회혁신경제 분야와 반도체 산업 연계 정책 추진 경험을 인정받았다. 건설본부장에는 박재영 지방부이사관이 발탁됐으며, 경기국제공항추진단장에는 조정아 지방부이사관이 임명됐다. ◆ 국장급 승진 인사... 민선8기 핵심 정책 주도 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가 2026년도 경기도 지역 성매매 피해자 지원시설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성매매 피해자 보호와 공적 책임 이행을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 일동은 1월 2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예산 삭감은 단순한 예산 조정이 아니라 법에 근거한 보호체계를 사실상 무력화하는 결정”이라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경기여성단체연합, 반성매매 시민활동단체, 여성인권·사회복지 관련 단체 등 30여 개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예산 삭감 결정에 대한 공동 입장을 밝혔다. ◆ “법에 따른 국가·지자체 책무… 선택적 복지 아냐” 단체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성매매 피해자 지원은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반드시 이행해야 할 법적 책무라고 강조했다. 성매매 피해자 보호는 정책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법에 근거한 공적 책임이라는 주장이다. 이들은 “예산 전액 삭감으로 인해 상담·의료·주거·자활·치료·회복 지원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며 “현장에서는 이미 일부 사업이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2026년 새해를 맞아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김선교)이 “이제 경기도 정치는 말로 버틸 수 있는 단계가 지났다”며 책임 정치 강화를 선언했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 불안정한 일자리 등 민생 위기 속에서 정치의 역할을 결과로 증명하겠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단은 2일 발표한 논평을 통해 “새해라는 말만으로 도민의 삶이 달라지지 않는다”며 “도민들이 더 이상 기다리는 것은 정치적 선언이나 약속이 아니라 삶을 바꾸는 실질적 결과”라고 밝혔다. 경기도당은 2026년을 “반드시 평가받아야 할 해”로 규정했다. 그동안 추진돼 온 정책과 행정이 도민의 일상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냈는지가 냉정하게 검증돼야 한다는 것이다. 경기도당은 “성과보다 변명이 앞섰고, 책임보다 말이 많았던 정치라면 더 이상 도민의 신뢰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경기도의 위상에 대한 문제의식도 분명히 했다. 경기도는 대한민국 인구와 산업, 청년과 일자리가 집중된 수도권의 핵심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민생의 체감도가 낮다면 정치의 방향 자체를 재점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경기도당은 “정쟁에 매몰된 정치와 체감 없는 행정은 도민의 시간과 인내를 소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 김선교 위원장입니다.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 해, 경기도는 대내외적으로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도민 여러분의 땀과 노력으로 버텨내며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도민 삶의 문제를 중심에 둔 정치가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말보다 실천으로, 구호보다 성과로 경기도의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지역 균형 발전과 미래 세대를 위한 정책 마련에 책임 있게 임하겠습니다. 특히 도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찾아 발로 뛰는 정치로 신뢰에 보답하겠습니다. 병오년 새해, 경기도민 여러분 모두가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감사합니다. 2026년 1월 2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여주시·양평군 국회의원 김선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존경하는 오산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희망의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시정이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응원해주신 시민 여러분,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히 헌신하신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5년은 변화와 도전, 그리고 성장의 시간이었습니다. 대규모 개발사업의 진전과 교통망 확충, 첨단산업 기반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시의 미래 비전이 더욱 선명해졌습니다. 그동안 축적해 온 정책과 사업들이 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하나의 성과로 연결되며, 도시의 구조와 시민의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체감되는 전환의 시기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방향을 논하는 단계를 넘어, 결과로 증명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할 시점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담아, 2026년 시정은 다음과 같은 목표를 중심으로 힘차게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인구 50만 경제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완성하겠습니다. 올해는 오산의 미래를 바꾸는 결정적 전환점이 마련되는 시기입니다.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세교3지구 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존경하는 42만 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광주시와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 7월 1일, 민선8기 출발과 함께 저는 시민 여러분 앞에서 광주시 발전에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굳게 약속드렸고, 그 서약을 가슴 깊이 새기며, 지속가능한 도시의 완성도를 높이는 일에 제 모든 열정과 역량을 쏟아 왔습니다. 취임 직후, 유례없는 폭우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는 아픔을 딛고, 우리 시는 신속한 수해복구를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국가 행사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베트남 주석 방문 국빈맞이 행사'를 치러냈습니다. 42만 광주시민과 체육인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유치했습니다.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과 미 해군 군악대 공연 등 화려한 퍼포먼스와 국내외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펼친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아울러, 전국에서 20만 명이 방문한 '2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존경하는 경기교육 가족 여러분, 경기도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뤄지기를 소망하며, 붉은 말의 기운으로 힘차게 한 해를 시작하시길 기원합니다.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을 비전으로 삼아 민선 5기 경기도교육감으로 취임한 이래 어느덧 3년 반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오늘도 경기미래교육을 위해 헌신하며 애써주시는 모든 교육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해 경기도교육청은 국내외의 여러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교육청으로 인정받았습니다. 2025년 교육부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21개 모든 지표를 달성(All Pass)해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습니다. 인공지능 혁신과 공약 이행 달성도에서도 여러 민·관 단체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이뤄냈습니다. 또한 미래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경기교육의 우수 사례는 유네스코의 공식 보고서에 정식으로 소개됐습니다. 유네스코로부터 미래교육의 ‘키(Key) 파트너’가 되어달라는 공식적인 제의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경기교육의 성과는 어느 한 개인의 결과가 아니라, 경기교육가족 한 분 한 분의 헌신으로 만들어낸 결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존경하는 123만 수원특례시민 여러분!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이재식입니다. 갑진년(甲辰年) 용의 기운을 뒤로하고, 2026년 병오년(丙午年), 활기차고 역동적인 붉은 말의 해가 힘차게 솟아올랐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일상마다 희망과 도약의 기운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5년 한 해 동안, 수원특례시의회는 시민 행복을 위해 오직 현장과 실천에 집중해 왔습니다. 37명 의원 모두가 시민의 목소리를 입법과 정책에 담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토론하고 협의했으며, 책임 있는 견제를 통해 의정과 행정의 신뢰를 높이는 데 힘써 왔습니다. 시민께서 맡겨주신 권한을 시민의 행복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초심을 지키며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늘 따뜻한 격려와 날카로운 감시로 의회를 지켜봐 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6년 병오년 새해, 우리 수원특례시의회는 다시 ‘기본’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화려한 수식어보다는 대의민주주의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더 충실하겠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의 근간으로 삼고, 흔들림 없는 청렴함을 의정의 원칙으로 세워 가장 의회다운 의회의 길을 걷겠습니다. 이러한 다짐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붉은 말의 역동적인 기운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2026년' 존경하는 1,420만 경기도민 여러분, 희망의 기운이 깃든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말이 지닌 뜨거운 열정과 용기가 도민 여러분의 일상에도 힘차게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정치적 혼란과 갈등, 경제의 불안까지 많은 어려움을 함께 견뎠습니다. 그 속에서도 묵묵히 삶을 지켜낸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6년은 반드시 ‘반등의 해’가 되어야 합니다. 경기도의회는 도민 삶을 지키는 길 위에 더 큰 책임과 각오로 나아가겠습니다. 제11대 경기도의회는 조례시행추진관리단 운영, 의정정책추진단 구축, 의정연수원 설립 기반 마련, 지방의회법 제정 노력, 여야정협치위원회 운영 등 지방의회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자 힘써왔습니다. 남은 임기 또한 마지막까지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며 다음 제12대 의회가 더 단단히 출발하도록 의정의 토대를 책임 있게 다지겠습니다. 병오년의 밝은 기운이 도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을 가득 채우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1일 경기도의회 의장 김 진 경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1,420만 경기도민의 희망과 기대 속에 병오년(丙午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힘차게 타오르는 붉은 해처럼 우리 도민 여러분들의 올 한 해도 뜨겁고 열정적이길 바랍니다. 올해는 ‘붉은 말의 해’입니다. 활기와 열정, 추진력을 상징하는 띠로 알려진 만큼 경기도 구석구석 그리고 도민 한 분 한 분에게 더 큰 희망과 용기를 주는 2026년이 되길 기대합니다. 지난 한 해, 경기도의회는 참 다사다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새로운 4기 대표단을 꾸리며 더 강한 단일대오 체제를 갖췄습니다. 한동안 멈춰있던 여야정협치위원회가 재가동되면서 도의회와 도는 주요 현안 해결과 민생 안정을 위한 협력에 함께 나섰습니다. 이렇게 쏘아 올린 ‘협치 훈풍’은 ‘도의회-도교육청 여야정협치위원회’로 이어져 경기도 미래인재 양성에 든든한 뒷받침이 돼주고 있습니다. 주민과 함께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의 고유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국민의힘 특별위원회 출범 깃발도 도 곳곳에서 펄럭였습니다. 한여름 평택항을 시작으로 한겨울 가평에 이르기까지 도민의 희망을 키워내고 경기도의 미래를 열어내는 발걸음이 동서남북을 쉼 없이 누볐습니다. 도민의 소중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이 “새해에는 도민 모두가 갈기를 휘날리면서 광야를 달리는 붉은 말처럼 미래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최 대표의원은 “2025년은 빛의 혁명으로 어둠을 몰아내고, 민주주의를 다시 찾은 역사적인 해다”면서 “국민의 참여와 헌신이 있었기에 민주주의를 되찾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다시 희망으로 채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서 “올해는 되찾은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경제와 민생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도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야 한다”면서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빛의 혁명을 이끌어주신 도민과 함께 민생과 경제를 살리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항상 도민의 곁에서 어깨를 내어 드리고 손을 맞잡는 든든한 벗이 되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 오는 6월 11대 의회 임기 만료를 앞두고는 “백리를 가는 사람은 구십리를 전반으로 생각한다”면서 “더불어민주당 76명의 의원은 임기가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전력 질주를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 “도정을 책임지는 여당으로서 야당과 소통과 협치를 포기하지 않고, 도민의 민생을 함께 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드넓은 대지를 힘차게 질주하는 적토마의 기운이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민선 8기의 마지막 해를 맞아 저는 정본청원(正本淸源)의 초심을 마음에 다시 새깁니다. “근본을 바로 세우고 근원을 맑게 한다”는 그 다짐처럼 지난 3년 반의 시간은 무너진 ‘공정’을 다시 세우고 미래를 위한 ‘혁신’을 싹틔우는 치열한 여정이었습니다. 특히, 공정의 가치를 바로잡아 반칙과 특권이 없는 투명한 미래를 준비해왔습니다. 최근, 검찰의 대장동 1심 항소 포기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대장동 일당이 취득한 부당 이득을 환수하기 위해 검찰 추징보전액보다 1,216억 원 더 많은 총 5,673억 원 규모의 재산 가압류를 빠르게 신청했습니다. 법원은 가압류 신청 14건 중 12건을 받아들여 총 5,173억 원 규모의 가압류․가처분을 인용했고 우리 시의 정당한 조치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가압류를 넘어 ‘민사소송’ 및 ‘배당무효확인소송’ 승소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부당 이득을 남김없이 환수해 정의와 상식이 흐르는 도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2026년 6·3 지방선거를 불과 5개월여 앞둔 시점, 경기도지사 선거판에 예상치 못한 이름이 다시 부상하고 있다. 아직 공식적인 출마 선언도, 조직적인 선거 행보도 없는 상태다. 그러나 최근 불거진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지방 이전론’을 둘러싼 논란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단숨에 경기도 정치의 중심 이슈로 끌어올렸다. 특정 인물이 의도적으로 정치 무대에 나선 것이 아니라, 국가 전략산업을 둘러싼 갈등이 한 기초자치단체장을 광역 정치의 변수로 만들어낸 장면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를 두고 “출마 선언보다 먼저 형성되는 출마 서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공식적인 정치 행보에 나서지 않았음에도, 특정 이슈를 계기로 자연스럽게 이름이 거론되기 시작했다는 의미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사안을 통해 단순한 기초자치단체장을 넘어, 경기도 전체를 상대로 메시지를 던질 수 있는 광역단위 정치 변수로서의 존재감을 분명히 각인시켰다. ◆ 반도체 국가산단 논란, 지역 이슈를 경기도(道) 단위로 확장시키다 이번 논란의 출발점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다른 지역으로 이전할 수 있다는 일부 정치권의 발언이었다. 이에 이상일 시장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25년 12월 31일 오전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불거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 이전 가능성’ 언급과 관련해 “이미 확정되고 진행 중인 국가 전략사업을 정치적 셈법으로 흔드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흔드는 것과 다름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시장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과 클러스터는 문서 속 계획이 아니라 이미 1천조 원 규모의 민간 투자가 확정되고 보상·인허가·기반시설 구축이 동시에 진행 중인 현실의 프로젝트”라며 “이를 다른 지역으로 옮기자는 발상은 반도체 산업의 본질을 모르는 무책임한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반도체는 속도와 집적이 생명이며, 클러스터링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는 산업”이라며 “생태계와 인프라가 이미 완성 단계로 가는 용인을 흔드는 것은 국가 경쟁력을 스스로 훼손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 “지방 이전론은 지방선거 염두해둔 정치적 술수... 국민 신뢰만 깎아먹을 뿐” 이상일 시장은 일부 정치권에서 제기된 ‘새만금 등 다른 지역 이전론’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이 시장은 “이 같은 주장은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정치적 술수로 보인다”며 “국정 운영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 농수산물 도매시장 중도매인 총연합회(회장 정종중)는 12월 30일 오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이애형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수원10, 교육행정위원장)과 이재형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원천·영통1동)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전수식은 수원 농수산물 도매시장 발전과 유통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제도적 지원을 이어온 두 의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중도매인 총연합회는 도매시장 운영 여건 개선과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유통체계 구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종중 회장이 일정상 참석하지 못해, 백기열 부회장이 감사패를 대리 수여했다. 현장에는 김순태 이사를 비롯해 수원 농수산물 도매시장 관계자들과 중도매인 총연합회 임원들이 함께해 전수식의 의미를 더했다. 감사패 전달 이후에는 간담회가 이어졌다. 간담회에서는 도매시장 시설 개선과 유통 구조의 현실화, 관련 법·제도 정비 필요성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으며, 현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정책적 보완 과제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이애형 경기도의회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수원 농수산물 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 구리1)은 30일 성명을 내고 정부 일각에서 제기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론’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총 960조 원을 투자해 조성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 거점으로, 대한민국 미래 산업 경쟁력이 걸린 국가 기간산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사업은 2019년 ‘시스템반도체 비전 2030’을 통해 추진이 시작돼 2023년 국가산업단지로 확정됐으며, 전력과 용수 등 국가 기반 인프라가 이미 상당 부분 구축된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부지 매입 계약 체결과 토지 보상 진행, SK하이닉스의 착공 등 사업은 이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80% 이상이 용인과 평택 등 경기 남부에 집적돼 있는 점도 클러스터 조성의 주요 배경”이라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도의회 국민의힘은 “이 같은 상황에서 제기되는 이전 논의는 막대한 매몰 비용 발생과 산업 생태계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며 “기업과 지역사회에 불필요한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 고위 인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농업협동조합(조합장 염규종)은 29일 제주시청으로부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제주 지역경제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염규종 조합장이 제주도 명예도민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제주시청에서 명예도민증 전달식이 진행됐다. 수원농협에 따르면, 수원농협과 제주시농협은 2024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와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각 2,300만 원씩 상호 교차기부를 실시해 지역 간 상호교류를 강화해 왔다. 양 기관은 2025년에도 동일 규모의 교차기부를 이어가며 지역 연대와 상생 협력을 지속했다. 또한 수원농협은 2024년부터 매년 조합원과 함께 제주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제주 농가와 농협 관련 시설을 견학·학습하는 교류 활동을 진행,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염규종 조합장은 “제주 명예도민으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 상생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대한민국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1971년부터 도정 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거나 기여가 기대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명예도민을 선정해 오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성남소방서(서장 이제철)는 제78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경기도 및 성남소방서가 공동으로 개최한 ‘2025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우수 작품을 시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의 화재 예방 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1월 3일부터 30일까지 공모를 진행한 결과 관내 초등학생들의 작품 총 82점이 접수됐다. 접수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5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수상 결과, 금상은 도촌초등학교 3학년 김지아 학생, 은상은 위례한빛초등학교 6학년 박라희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동상은 성남동초등학교 3학년 황지아 학생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도촌초등학교 5학년 오연아 학생과 성남제일초등학교 2학년 안시완 학생에게 돌아갔다. 특히 금상과 은상 수상작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본선에 진출해 추가 성과를 거뒀다. 위례한빛초 박라희 학생은 ‘어제는 남의 일, 오늘은 나의 일’이라는 작품으로 우수상(도지사상)을, 도촌초 김지아 학생은 ‘우리의 작은 구세주 소화기’라는 작품으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허위사실에 기반한 보도는 현행 법체계에서도 명예훼손 등으로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언론의 공익적 비판과 위법한 공격 사이의 경계는 오랫동안 논쟁의 대상이 돼 왔다. 최근 악의적·반복적 허위 보도에 대한 사회적 경계가 강화되는 가운데, 특정 기자의 연속 칼럼·기사 보도를 둘러싸고 한 언론단체가 법적 대응에 나서면서 언론 책임의 범위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와 관련해 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이하 경언협)는 지난 7월 23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20주년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 및 제1회 자랑스런 경기인 대상 시상식’과 관련해, 악의적이고 반복적인 허위·조작성 보도가 이뤄졌다고 판단한 한 인터넷신문 기자를 상대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언협은 29일 오전 수원영통경찰서를 방문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과 업무방해, 모욕 혐의 등으로 인터넷신문 데일리와이의 이균 발행인 겸 기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설명했다. 경언협에 따르면 이 기자는 ▲8월 8일 「[이균칼럼]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안철수 국회의원 및 지역 정치인 내세운 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도지사 김동연)가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도 높은 징수와 탈루 세원 발굴을 목표로 추진한 ‘탈루세원 제로화 100일 작전’을 통해 총 1,401억 원의 세입을 확보하며 당초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조병래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29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9월 30일부터 추진한 ‘고액·고의·상습 체납자 징수 및 탈루세원 제로화 100일 작전’ 결과, 12월 19일 기준 총 1,401억 원을 징수·발굴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1,400억 원을 약 20일 앞당겨 초과 달성한 성과다. 이번 작전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고액·고의·상습 체납자의 은닉 재산은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징수하라”는 지시에 따라 추진됐으며, 조 국장이 실무 총괄 책임자로 나서 전담 추진체계를 직접 가동했다. 경기도는 세정과·조세정의과와 시·군 지원 인력을 중심으로 현장징수 전담반과 세원발굴 전담반 등 2개 전담 추진반을 구성하고, 연인원 1,500여 명을 투입해 강도 높은 집중 활동을 벌였다. 현장징수 전담반은 고액 체납자 2,136명 전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가상자산 계정 압류, 무기명 정기예금 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