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지지 않은 나무가 없구나"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 성곽길, 폭설 피해 심각... 시민들 '한숨만'

-. 부러진 나무들 곳곳에 방치… "자연이 무너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

2025.02.17 11: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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