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호겸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수원5)은 5일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수원 제5선거구는 팔달구 매교동·매산동·고등동·화서1동·화서2동을 포함한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부족한 저를 믿고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경기도민과 수원 시민, 지역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치는 자리보다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2년간 농정해양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 교육위원회 등을 거치며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며 학교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 학교폭력 예방, 교권 확립, 급식실 환경 개선 등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힘써 왔다고 설명했다. 또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소상공인 애로 해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도 지속해 왔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3선 중진 의원으로, 이번 불출마 결정은 수원 지역 정치권에서도 적지 않은 변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자 질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수원지역 기초의원 공천을 둘러싼 논란이 ‘절차 무시’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수원정 당협 상임고문단이 공천 한 달 전 공식 공문을 통해 경선 필요성을 제기했음에도 단수공천이 강행되면서 “사전 경고가 사실상 묵살됐다”는 비판이 당내에서 거세지고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선교, 여주·양평 국회의원)는 지난 13일 기초의원 공천 명단을 발표하며 본선 구도를 확정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수원정 당협 상임고문단의 공식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공천 정당성 논란이 빠르게 확산되는 양상이다. 국민의힘 수원정 당원협의회 상임고문단은 앞서 지난 3월 18일 경기도당에 공문을 제출하고 ▲경선을 통한 후보 선출 ▲지역 민심 반영 ▲공천 기준 공개 등을 공식 요구했다. 특히 “경선 없는 단수공천이 이뤄질 경우 지역 내 갈등과 강한 반발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명시적으로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경기도당 관계자는 “해당 공문은 접수 후 도당 선거관리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종 공천 결과는 경선 없이 단수추천 방식으로 확정되면서, 당내에서는 “의견 수렴은 있었지만 실제 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선교, 여주·양평 국회의원)가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선정을 위한 면접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예비후보들은 정책 중심 선거와 지역 발전 의지를 강조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3일 ‘제2차 회의 결과’ 보도자료를 통해 기초자치단체장 신청자 면접 일정과 향후 공천 심사 방식을 공개했다. 면접은 3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진행된다. 첫날인 16일에는 의정부시·광명시·양주시를 시작으로 동두천시·과천시·의왕시, 이어 구리시·오산시·군포시, 마지막으로 하남시·여주시·이천시 순으로 면접이 진행된다. 이어 둘째 날인 17일에는 안성시를 시작으로 포천시·양평군, 광주시·연천군, 마지막으로 가평군 신청자를 대상으로 면접이 실시될 예정이다. 공관위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단수 추천 또는 경선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당 소속 현직 단체장이 있는 기초자치단체의 경우 중앙당 토너먼트 방식 경선을 진행하고, 현직 단체장이 없는 지역에서 다수 후보가 신청한 경우 결선 경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천관리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선교 위원장은 공정한 심사 원칙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공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AI 기본사회’를 전면에 내세우며 대대적인 정책을 발표했지만, 정작 현실 기반과 정책 완성도 측면에서는 한계를 드러내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시청 행정망 장애로 노후 전산 인프라 문제가 재부각된 상황에서 AI 중심 도시를 선언한 것은 “기초 없이 미래만 강조하는 정책”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 “AI는 동반자”… 화려한 비전, 그러나 기반은 취약 수원시는 31일 수원시의회 1층 다목적라운지에서 오민범 AI스마트정책국장 주관 브리핑을 통해 총 31개 사업, 49억 원 규모의 AI 정책을 발표하며 ‘포용·혁신·신뢰 기반 AI 기본사회’를 선언했다. 그러나 이날 브리핑에서는 AI 정책의 핵심 기반인 데이터 인프라와 시스템 구축과 관련해 “현실적으로 아직 어렵다”는 취지의 답변이 나왔다. 실제 시 관계자는 데이터센터 구축에 대해 “막대한 비용과 현실적 어려움이 있다”며 외부 인프라에 의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고, 자체 인프라 구축은 장기 과제로 남겨둔 상태다. 문제는 데이터와 인프라가 AI 정책의 출발점이자 핵심 기반이라는 점에서, 이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정책을 전면화하는 것이 타당한지에 대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성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 최지원)는 13일 오전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경력단절, 멈춤이 아닌 전환으로’를 주제로 제3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존 ‘경력단절 여성’이라는 인식을 넘어 ‘경력보유 여성’이라는 관점에서 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력 공백의 구조적 원인과 제도 개선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토론회는 이혜승 남양주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고, 최지원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체 토론을 이끌었다. 발제자와 토론자들은 기존의 형식적·단편적 지원을 넘어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 대안 마련에 의견을 모았다. 이날 토론회에는 최지원 위원장을 비롯해 이수정 고문(수원정 당협위원장), 이오수 경기도의원(수원9), 박은선 수석부위원장(용인특례시의회 윤리위원장), 주임록 광주시의회 전반기 의장, 금가현 경기도당 여성정책기획위원회 수원정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발제는 이재은 중부대학교 교수와 오유진 ㈜모모 대표가 맡았으며, 이요림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장을 비롯한 지역 관계자와 여성정책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해 경력단절 여성 문제의 현실과 정책 대안을 공유했다. ◆ 최지원 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 지역, 특히 수원 정치권에서 청년 정치의 상징적 인물로 평가받아 온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한준호 의원의 경기도지사 도전을 공개 지지하며 6·3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황대호 위원장은 16일 오후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과 경기도는 세대교체를 넘어 시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한준호 의원의 경기도지사 도전이 제가 생각하는 시대교체의 방향과 맞닿아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밝혔다. 황 위원장은 “경기도의원 3선 도전이나 수원시장 출마보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시대교체를 위한 선택을 하겠다”며 이번 지방선거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황대호 위원장은 2018년 최연소 경기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활동해 온 경기지역 대표 청년 정치인으로 평가받아 왔다. 특히 수원 정치권에서는 청년 정치의 상징적 인물로 꼽히며 차세대 정치 주자로 거론돼 왔다. 황 위원장은 “많은 시민과 당원들이 수원시장 출마나 도의원 3선 도전을 권유해 주셨지만 지난 1년 동안 정치인 황대호가 어떤 세상의 변화를 꿈꾸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인계동 소재 생활숙박시설(생숙)의 용도변경을 요구하는 수분양자들의 집회가 수원시청 앞에서 열리며 제도 개선 요구가 본격화되고 있다. 19일 수원시청 앞에서는 ‘파비오더씨타 생활숙박시설 수분양자들’이 주최한 집회가 열려, 참석자들은 “분양받은 집에 살 권리를 보장하라”는 피켓을 들고 정부와 지자체에 현실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재형 수원특례시의원(국민의힘, 원천·영통1동)이 참석해 수분양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참가자들은 “정부가 합법화를 유도하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 기준은 충족하기 어려운 구조”라며 “복도폭, 주차장 등 건축 기준과 과도한 비용 부담으로 인해 사실상 용도변경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이어 “숙박업 신고 요건도 까다롭고, 용도변경 역시 막혀 있는 이중 규제 속에서 수분양자들만 피해를 떠안고 있다”며 제도 개선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재형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니 제도 취지와 달리 실제 적용 과정에서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시민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기준과 절차가 있다면 현실에 맞는 개선 논의가 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서 제외되자 오산시가 강한 유감을 표하며 사업 추진 필요성을 다시 강조했다. 오산시는 11일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대상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27만 시민의 염원이 담긴 사업인 만큼 현실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일 기획재정부 주재로 열린 ‘2026년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되지 않았다.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될 경우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경제성과 정책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결정에 대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심히 유감스럽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 시장은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은 이미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사업”이라며 “이제는 행정적 결단을 통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할 시점이었지만 이번 결정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오산의 교통 여건과 향후 도시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면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어야 한다”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권칠승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병)이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기자회견 질의응답 과정에서 최근 논란이 된 ‘경기도민 2등 시민·아류 시민’ 발언에 대해 분명한 인식을 밝혔다. 권 의원은 3일 오후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열린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기자회견 말미 질의응답에서, 같은 당 소속 국회의원의 과거 발언이 도민들의 큰 공분을 산 사안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해당 발언이 “현직 경기도지사의 지난 4년을 상징하는 말처럼 회자되고 있다”는 지적도 함께 제기됐다. 문제의 발언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지난 1월 11일 MBN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경기도지사 출마 가능성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추 의원은 당시 경기도 주민들을 두고 “2등 시민 의식”, “아류 시민”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이후 “1등 경기도를 만들겠다는 취지였다”고 해명했지만, 발언 직후 경기도 지역 커뮤니티와 맘카페 등을 중심으로 “경기도민을 폄훼한 표현”이라는 반발이 잇따랐다. 야권은 물론 민주당 내부에서도 “경솔했다”, “부적절한 표현이었다”는 비판이 제기되며 논란의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권칠승 의원은 “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 지역 기초단체장 경선에서 ‘이변 없는 결과’가 이어졌다. 수원 이재준, 시흥 임병택, 안양 최대호 등 현직 단체장들이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로 확정되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단순한 무경쟁 확정이 아닌 실제 맞대결을 거쳐 선택받았다는 점에서 ‘현직 프리미엄’의 실질적 경쟁력이 재확인됐다는 평가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준혁, 수원정 국회의원 · 이하 민주당 도당 선관위)가 14일 발표한 제14차 경선 결과에 따르면, 전체 12개 지역 가운데 8곳에서 후보가 확정되며 본선 구도가 빠르게 윤곽을 드러냈다. 다수 지역에서 경선이 조기에 마무리되면서 민주당은 조직 정비와 본선 전략 수립에 속도를 낼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경선 과정에서는 권혁우 후보가 이재준 시장을 향해 현직을 유지한 채 경선을 치르는 데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시장직을 내려놓고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할 의향이 있는지”를 공개적으로 묻는 등 공정성 논란이 불거졌다. 여기에 더해 ‘정무직·공무원 동원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경선 막판에는 고발 조치로 이어지는 등 과열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 권 후보 측은 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경기 성남 분당 지역 공천을 둘러싼 갈등이 정면 충돌 양상으로 격화되고 있다. 이서영 경기도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며 공천 과정의 불공정을 공개적으로 제기한 가운데, 안철수 의원 측은 즉각 “사실과 다른 주장”이라며 반박에 나서면서 공천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 이서영 “밀실 공천… 공정의 종말” 이서영 경기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당이라는 옷을 벗고 분당 주민이라는 외투를 입겠다”며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경선을 약속하던 정당이 선거를 앞두고 아무런 기준과 원칙 없이 단수 공천을 강행했다”며 “이는 주민의 선택권을 근본적으로 박탈한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안철수 의원을 겨냥해 “그토록 강조해온 ‘새정치’와 ‘공정’의 가치가 스스로 무너졌다”며 “4년간의 헌신에 대한 대가는 설명 없는 배제였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당을 향해 “불공정에 침묵하지 않은 것이 문제라면 당당하게 저를 제명하라”며 “당에 남기보다 분당 주민의 선택을 직접 받겠다”고 밝히는 등 당 지도부를 향한 공개적인 결단을 촉구했다. ◆ “서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학수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평택5)은 2월 5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추진 중인 평택호 수상태양광 사업 공고의 즉각 취소를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상곤·오세풍·오창준 경기도의원 등 동료 의원들을 비롯해 포승읍 의장협의회, 오성면 이장협의회, 사단법인 장애인권익지원협회, 평택·당진항 발전협의회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이학수 의원은 “국가 공기업인 한국농어촌공사가 발표한 수상태양광 사업 공고는 66만 평택시민이 40년간 공들여온 평택호 관광단지에 내린 잔인한 사형선고”라고 밝혔다. ◆ “평택호 수면 20%, 485헥타르 태양광 패널로 덮겠다는 계획” 이학수 의원에 따르면 농어촌공사가 추진하는 평택호 수상태양광 사업 규모는 약 485헥타르로, 평택호 전체 수면의 약 20%에 해당한다. 이는 국제 규격 축구장 680개를 합친 면적이며, 서울 여의도 면적을 넘어서는 규모다. 이 의원은 “20년 동안 수면을 고정하겠다는 것은 한 세대가 바뀌는 긴 시간 동안 평택호의 모든 가능성을 검은 패널 아래 가두겠다는 선언”이라며 “경관 조성이나 RE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권혁성, 이하 공관위)는 7일 5차 공천심사 결과(광역의원)를 발표하며 6·3 지방선거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계별 심사 결과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공천 윤곽이 점차 드러나는 모습이다. 공관위는 이번 발표를 통해 총 20개 선거구에 대한 단수 신청 결과를 확정했다. 단수 공천은 별도의 경선 없이 후보가 사실상 확정되는 구조로, 주요 지역의 본선 후보 구도가 빠르게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단수 지역 확대는 공천 작업이 본격적인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공관위에 따르면 이번 단수 공천에는 ▲광주시 제2선거구 임창휘 ▲광주시 제3선거구 이자형 ▲구리시 제2선거구 임창열 ▲김포시 제1선거구 최명진 ▲김포시 제2선거구 채신덕 ▲김포시 제3선거구 신명순 ▲김포시 제4선거구 김철환 ▲남양주시 제1선거구 이건희 ▲남양주시 제2선거구 유혜숙 ▲성남시 제1선거구 문승호 ▲성남시 제3선거구 전석훈 ▲성남시 제4선거구 구창범 ▲성남시 제5선거구 유인아 ▲성남시 제6선거구 김진명 ▲성남시 제8선거구 이창민 ▲안양시 제5선거구 장민수 ▲안양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비례대표인 정경자 경기도의회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6·3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당의 혁신 기조에 선제적으로 응답하겠다는 취지다. 정 의원은 27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경기도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이 선택은 물러남이 아니라 당의 혁신 방향에 대한 책임 있는 결단”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치는 자리를 통해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내려놓을 때 진정성이 드러난다”며 “국민의힘은 국민 앞에서 스스로를 혁신해야 한다. 기득권을 지키는 정치가 아니라 미래를 여는 정치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청년·여성·전문 인재의 정치 전면 배치를 언급하며 세대교체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의원은 “국민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공천 이후가 아니라 스스로 먼저 자리를 비우는 선택이야말로 가장 강한 변화의 메시지”라고 밝혔다. 그는 그간의 의정활동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예산 한 줄, 조례 하나가 주민 삶에 미치는 영향을 현장에서 절실히 느끼며 일해왔다”며 “정치가 왜 존재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되묻는 시간이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누군가는 자리를 지켜야 조직이 안정된다고 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임채호 前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이 12일 오후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양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 출마예정자는 “멈춰버린 안양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며 “안양·군포·의왕 통합특례시를 통한 도시 대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조금 전까지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으로 도정의 요직을 맡고 있었다”며 “안락한 자리를 내려놓고 도전의 길을 선택한 것은 쇠퇴하는 안양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멈춰버린 심장… 리더십 교체 필요” 임 예정자는 안양의 현재를 “성장의 엔진이 꺼진 위기 도시”로 규정했다. 인구 60만 선이 무너지고, 경기도에서 가장 빠르게 인구가 감소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기존 시정의 재개발 중심 접근을 비판했다. 그는 “지난 3선 12년의 시정에도 불구하고 도시가 정체됐다면 리더십을 돌아봐야 한다”며 “이번 선거는 쇠락을 방치할 것인가, 대전환을 선택할 것인가의 갈림길”이라고 말했다. ◆ 안양·군포·의왕 통합… “100만 특례시로 주도권 확보” 핵심 비전은 ‘안양·군포·의왕 통합특례시’다. 임 예정자는 “세 도시는 본래 하나의 생활권임에도 낡은 행정구조가 중복행정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이 경기도 일부 기초단체장 후보를 단수 추천하며 6·3 지방선거를 앞둔 수도권 선거 구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당내 경선을 최소화하고 본선 경쟁력 중심으로 전열을 조기에 구축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선교, 여주‧양평 국회의원)는 16일 제3차 회의를 열고 광명·동두천·오산시장 후보로 각각 김정호, 박형덕, 이권재를 단수 추천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은 당내 경선 없이 곧바로 본선 중심 경쟁 구도로 전환될 전망이다. 공관위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경쟁력과 전문성, 도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며 “지역 기반과 행정 경험, 조직 운영 능력 등을 주요 기준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광명시장 후보로 추천된 김정호 후보 내정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광명”을 강조하며, 예산·정책 전문가로서의 강점을 부각했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임의힘 대표의원과 광명시의회 부의장을 지낸 데 이어 현재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점도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동두천시장 후보로 단수 추천된 박형덕 시장은 민선 8기 성과를 기반으로 수도권 접근성 개선, 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성남시장 후보로 김병욱 예비후보를 단수 추천하면서, 경선을 준비해 온 김지호 예비후보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경선은 후보 가족을 둘러싼 부동산 자금 논란으로 빠르게 격화되는 양상이다. 김지호 예비후보가 김병욱 예비후보 장남 부부의 강남 아파트 매입 과정에 의혹을 제기하며 공천 철회까지 요구하자, 김병욱 후보는 “충분히 소명된 사안”이라며 정면 반박에 나섰다. 이번 공방은 ▲주택 매입 자금 출처 ▲부모 자금 대여의 적정성 ▲며느리 취업 및 이직 과정 ▲유학 중 자금 흐름 등으로 확산되며, 단순한 의혹 제기를 넘어 후보 개인의 도덕성과 공천 적정성, 나아가 당의 검증 기준까지 시험대에 올리는 양상이다. 특히 강남 아파트를 둘러싼 집값 논란으로까지 번지며 사안의 파장이 확전되는 모습이다. ◆ 김지호 “20억 대출·부모 자금… 자금 형성 과정 검증 필요” 김지호 예비후보는 장남 부부가 2024년 약 28억 원에 강남 아파트를 매입한 과정에서 약 20억 원 규모 대출과 부모 자금이 활용됐다는 점을 문제 삼고 있다. 특히 ▲“누적 소득 17억 원” 주장에 대한 실질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 31개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 선정을 위한 공개 면접 절차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권혁성)는 16일 오후 3시 경기도당 당사에서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공개 면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면접은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심사를 위해 일부 과정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경기도민과 유권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면접에 앞서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장이 공천 운영 방향과 심사 원칙을 브리핑하고, 이어 각 지역별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자들이 ‘출마의 변’을 밝히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경기도당 공관위는 이번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중앙당이 제시한 공천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억울한 컷오프와 낙하산 공천, 부적격·부정부패 공천을 배제하는 이른바 ‘4무 공천’과 경쟁력 있는 후보 선출을 위한 ‘4강 공천’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로 후보 선발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권혁성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장은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면접을 공개 방식으로 진행해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을 도민과 언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성남시의회 의장 선출 과정에서 불거진 비밀투표 훼손 논란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공천 신청이 본격화되면서 해당 사안은 단순한 의회 내부 갈등을 넘어, 정당의 공천 기준과 정치적 책임을 둘러싼 선거 이슈로 빠르게 확산되는 양상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시민들의 반발도 공개적으로 표출되고 있다. 성남 시민 10여 명은 지난 1일 성남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남시의회 사태에 대해 공천이 면죄부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국민의힘이 공천을 통해 책임 있는 정치 기준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준 없는 공천은 정치 불신만 키울 뿐”이라며 공천 과정에서의 책임 반영을 촉구했다. 이번 사태의 출발점은 의장 선출 과정에서 제기된 기표지 촬영 및 공유 의혹이다. 비밀투표 원칙을 훼손했다는 점에서 단순한 절차 논란을 넘어 민주주의 원칙과 직결된 사안으로 평가된다. 특히 해당 논란이 수사와 재판으로 이어지고 의장 직무정지와 사임으로까지 연결되면서, 정치적 논쟁을 넘어 제도적 문제로 성격이 규정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로 인해 성남시의회에 대한 시민 신뢰 역시 크게 흔들렸다는 지적이다. 이번 사안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청 인근에 위치한 '메디필드 한강병원(원장 강남규)'이 오는 2월 부분 개원에 이어 3월 2일 그랜드 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종합병원 진료 체계를 가동한다. 메디필드 한강병원은 총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내과·외과·신경외과·정형외과 등 약 20개 진료과를 운영한다. 특히 다수의 대학병원 교수 출신 의료진이 진료에 참여해, 지역 내에서 대학병원급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병원은 3.0T MRI, 최신 CT 등 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해 정밀 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가능한 의료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중증 질환부터 만성질환까지 폭넓은 의료 수요에 대응하며, 용인지역 핵심 의료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진료과 중심 운영을 넘어 ▲척추·관절센터 ▲심장혈관센터 ▲소화기센터 ▲수술센터 등 전문 특화센터를 운영해 질환별 맞춤 진료 체계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건강검진센터를 특화 운영하며, 치료 중심을 넘어 예방과 조기 진단 중심의 의료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병원장인 강남규 원장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자문의사를 비롯해 YTN·MBC·KBS 등 주요 방송에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