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박현수) 의원들이 8일 수원특례시의회 1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를 향해 “경기 남부 반도체 생태계를 파괴하는 무책임한 정치적 기만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강하게 촉구했다. 박현수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을 정치의 도구로 삼아 경기 남부의 미래를 흔드는 것은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최근 제기된 반도체 산업 이전론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과거 경기도지사 시절 누구보다 앞장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를 주장했던 당사자”라며 “이제 와서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는 취지의 발언과 함께 지방 이전론을 부추기는 것은 전형적인 자기부정이자 지방선거를 앞둔 포퓰리즘”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의 발언도 도마에 올랐다. 박 대표의원은 “김성환 장관이 ‘지금이라도 지역으로 옮겨야 하는 것 아닌지 고민’이라는 발언으로 시장을 흔들었다가, 논란이 확산되자 ‘취지가 잘못 전달됐다’며 말을 바꿨다”며 “이 같은 말 바꾸기식 해명은 기업에 극심한 불확실성만 안기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린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수원시의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정현)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수도권 주요 기초단체장 후보를 단수 추천하며 본선 구도 조기 확정에 나섰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18일 제9차 발표를 통해 경기 용인특례시장에 이상일, 성남시장에 신상진, 안산시장에 이민근, 남양주시장에 주광덕, 김포시장에 김병수 현 시장을 각각 단수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천은 ‘현역 프리미엄’과 ‘성과 중심 평가’를 기반으로 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은 검증된 행정 경험과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강조하며 수도권 선거에서 ‘안정론’을 전면에 내세우겠다는 의도를 분명히 했다. 특히 경선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조기에 본선 체제로 전환해 조직력과 메시지를 집중하겠다는 전략도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이번 단수 추천은 수도권 주요 성장축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용인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한 국가 첨단산업 거점, 성남은 판교 테크노밸리를 축으로 한 IT·벤처 중심 도시, 안산은 국가산업단지 기반 제조업 도시로 각각 상징성을 갖는다. 여기에 남양주와 김포는 3기 신도시 개발과 교통 인프라 확충 이슈가 맞물린 수도권 대표 성장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 협의회 공부모임 ‘굿프렌드(Good Friends)’ 정기 모임이 2월 22일 오후 4시 경기 광주시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유영두 위원장이 이끄는 경기 광주시(갑) 당원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각지의 원외당협위원장들이 참석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단합과 연대 의지를 다졌다. 유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당이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만큼 원외당협위원장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지방선거 승리는 중앙이 아니라 지역 현장에서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원외당협위원장들은 조직과 예산의 한계를 안고 있지만, 누구보다 현장을 가까이에서 지키고 있는 책임 있는 주체”라며 “이번 모임을 계기로 전략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선거 준비 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특히 유 위원장은 “단합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이어야 한다”며 “공부모임을 통해 정책 역량을 높이고, 지역별 현안 대응 전략을 교류함으로써 원외당협이 지방선거의 교두보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굿프렌드 회장을 맡고 있는 고석 위원장이 인사말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원외당협위원장들이 먼저 뭉쳐야 한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경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는 27일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2층 프로방스룸에서 열린 KBF 계산비즈니스포럼 정기월례회 특강에서 현재 부동산 시장에 대해 “상승이냐 하락이냐로 단순하게 규정하기 어려운 국면”이라며, 시장 사이클과 이를 둘러싼 변수의 변화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김 교수는 이날 ‘부동산 시장 현황, 이슈 그리고 전망’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최근 부동산 시장을 ‘슈퍼 사이클 국면’으로 평가하면서도, 과거와 같은 장기 상승 공식을 그대로 적용하는 데에는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중앙고 동문 포럼 KBF, 지난해 창립 30주년 맞아 KBF(계산비즈니스포럼)는 중앙고등학교 동문들로 구성된 포럼으로, 법조계·재계·금융계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선배 동문들과 사회 진출의 첫발을 내딛은 청년 창업가·전문직 동문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세대와 직역을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험과 통찰을 공유하며, 동문 간 연대와 사회적 책임을 함께 모색해 온 것이 특징이다. 정기 월례회를 중심으로 경제·산업·부동산·정책 등 주요 현안을 다뤄온 KBF는 지난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는 동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성복역 리버파크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의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계획 승인은 ▲수지초입마을 아파트 ▲보원 아파트 ▲동부 아파트 ▲한국아파트에 이어 다섯 번째 사례다. 1998년 준공된 성복역 리버파크아파트는 2020년 리모델링 주택조합을 설립한 이후 수평·별동 증축 방식으로 리모델링을 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다. 포스코이앤씨에서 시공 예정인 성복역 리버파크 아파트는 기존 지하1층, 지상 20층 규모에서 지하5층, 지상24층으로 변모한다. 세대수는 기존보다 103세대 증가한 총 805세대로 구성되며, 증가 세대분은 전용 84㎡, 99㎡으로 향후 일반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지하층을 증축해 1075대의 주차면을 확보하고, ▲스카이라운지 ▲주민운동시설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시설은 주거 편의와 공동체 기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일 시장은 “수지구에서 많은 리모델링조합이 사업을 추진 중인 만큼 주민들과 적극 소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신속한 주거정비 사업들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정부가 지난해 9월 7일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후 공동주택의 리모델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2026년 6·3 지방선거를 불과 5개월여 앞둔 시점, 경기도지사 선거판에 예상치 못한 이름이 다시 부상하고 있다. 아직 공식적인 출마 선언도, 조직적인 선거 행보도 없는 상태다. 그러나 최근 불거진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지방 이전론’을 둘러싼 논란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단숨에 경기도 정치의 중심 이슈로 끌어올렸다. 특정 인물이 의도적으로 정치 무대에 나선 것이 아니라, 국가 전략산업을 둘러싼 갈등이 한 기초자치단체장을 광역 정치의 변수로 만들어낸 장면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를 두고 “출마 선언보다 먼저 형성되는 출마 서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공식적인 정치 행보에 나서지 않았음에도, 특정 이슈를 계기로 자연스럽게 이름이 거론되기 시작했다는 의미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사안을 통해 단순한 기초자치단체장을 넘어, 경기도 전체를 상대로 메시지를 던질 수 있는 광역단위 정치 변수로서의 존재감을 분명히 각인시켰다. ◆ 반도체 국가산단 논란, 지역 이슈를 경기도(道) 단위로 확장시키다 이번 논란의 출발점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다른 지역으로 이전할 수 있다는 일부 정치권의 발언이었다. 이에 이상일 시장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10여 일 앞둔 가운데, 수원특례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후보 전략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더불어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분류되는 수원은 중앙당 내부에서도 “핵심 경쟁력 없이 단순 인기형 후보만으로는 승산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이 같은 고민은 최근 국민의힘이 당헌·당규를 개정해 인구 50만 명 이상 기초자치단체장 공천권을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로 일원화하기로 결정하면서 더욱 부각됐다. 국민의힘은 전국위원회를 통해 해당 개정안을 의결했고, 이에 따라 수원·성남·용인·고양 등 대형 도시의 시장 후보는 시·도당이 아닌 중앙당 공관위가 최종 추천하게 됐다. 이는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수원을 포함한 경기권 특례시들이 명실상부하게 중앙당 전략 선거의 영역으로 편입됐음을 의미한다. ◆ 당협위원장 5인 체제… 현장 기반은 있으나 ‘도시 확장성’이 과제 현재 수원은 국회의원 선거구 기준 5개 당협위원장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모두 지역 조직을 기반으로 활동해 온 인물들로, 당원 관리와 선거 경험이라는 공통된 자산을 갖고 있다. 다만 특례시 시장 선거라는 무대에서 요구되는 도시 전체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로에 ‘태광마린회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태광마린회센터(대표 김순태)는 33년간 수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간 유통 과정을 과감히 줄인 창고형 수산물 매장을 표방하며 신선한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이번에 문을 연 태광마린회센터는 단순한 수산물 판매에 그치지 않고, 현장 구매 후 바로 즐길 수 있는 상차림 식당을 함께 운영한다. 소비자는 매장에서 직접 고른 수산물을 즉시 조리·상차림으로 맛볼 수 있어, 신선도와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개점에 맞춰 오픈 초대 행사도 열렸다. 행사는 2026년 1월 26일(월) 수원시 권선구 권선로 728에 위치한 태광마린회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이애형 경기도의회 의원과 이재형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수원 농수산물 도매시장 중도매인 총연합회 관계자, 지인과 거래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새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매장 개점을 기념하는 인사와 함께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지역 수산물 유통 구조에 새로운 선택지가 생겼다는 점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역 상권과의 상생 구조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대한민국 현대 정치에서 부동산은 단순한 정책 영역이 아니었다. 집값과 땅값의 흐름은 곧 민심의 흐름이었고, 그 결과는 선거로 이어졌다. 어느 정부도 부동산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가격이 급등하면 정권은 흔들렸고, 체감 안정에 실패하면 민심은 돌아섰다. 부동산은 반복적으로 권력을 바꿔온 가장 강력한 변수였다. ① 균형발전의 역설… 참여정부와 토지 상승 노무현 정부는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 균형발전을 핵심 과제로 삼았다. 공공기관 지방 이전, 혁신도시 조성, 행정중심복합도시 추진 등 국토 구조 재편이 본격화됐다. 정책의 방향성은 분명했다.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지방을 살리겠다는 전략이었다. 그러나 개발 계획이 발표되자 이전 대상 지역과 인접 지역에서는 기대 심리가 빠르게 형성됐다. 인구 유입과 상업 수요 증가에 대한 전망이 토지 가격에 선반영되면서 일부 지역은 투기 과열 양상을 보였다. 균형발전을 위한 국가 전략이 아이러니하게도 토지 시장을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가 뒤따랐다. 참여정부 후반기로 갈수록 종합부동산세 강화, 대출 규제, 분양가 규제 등 강도 높은 대책이 이어졌지만 시장은 “더 오르기 전에 사야 한다”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월 2일 오전 경기도청 25층 단원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생·산업·균형발전 구상을 대거 제시했다. 장바구니 물가, 교통비 절감, 돌봄 정책부터 반도체·AI·기후산업까지 정책 범위는 광범위했고, 실제 도민 사례를 중심으로 한 설명은 비교적 치밀했다. 다만 이번 간담회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설명은 풍부했지만, ‘어디까지 권한이 있는가’, ‘정치적으로 무엇을 책임질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충분히 다뤄지지 못했다는 평가도 함께 나온다. ◆ 민생 성과 ‘체감형’ 제시는 분명… 그러나 ‘정책 효과 검증’은 부족 김 지사는 통큰세일, 경기패스, 간병 SOS, 가족돌봄수당 등 생활비 절감 정책을 실제 도민 사례로 풀어냈다. 정책의 방향성은 분명했고, 도민 체감도를 높이려는 의지도 읽혔다. 그러나 정책의 지속 가능성, 재정 부담, 중앙정부 제도와의 중복·정합성에 대한 설명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예컨대 교통비 환급과 돌봄 수당이 일시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구조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재원은 중·장기적으로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은 깊이 다뤄지지 않았다. ◆ 반도체·AI ‘성장 서사’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동)이 최근 5분 자유발언과 관련해 수원시민주공무원노조와 함께가자공무원노조의 항의 방문 및 성명 발표가 이어진 데 대해 공식 입장을 내고 사과했다. 홍 의원은 13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발언 과정에서 일부 사실관계를 충분히 확인하지 못한 채 잘못된 정보를 사용한 점은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이라며 “이로 인해 거론된 당사자를 비롯해 불편함과 상처를 느끼셨을 모든 공직자분들께 공개적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특히 논란이 된 ‘퇴직을 1년 남긴 공직자의 승진’ 언급과 관련해 “퇴직을 앞둔 공직자는 승진해선 안 된다는 취지가 아니라, 승진이 이뤄졌다면 그 경륜과 역량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명확한 업무와 책임이 따르는 자리에 배치해야 한다는 의미였다”고 해명했다. 해당 표현으로 상처를 받은 공직자들에게는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노조 측이 문제 삼은 ‘특정향우회장의 배우자’라는 표현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었음을 인정한다”면서도 “해당 인물이 특정향우회장인 점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에 따라 5분 자유발언 내용에 대한 정정 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이 9일 안양시장 도전을 접고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원 재선에 도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 의원은 최근 자신의 입장문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제 행보에 대해 물으며 안양시장 도전에 대한 여부를 궁금해 하셨다”며 “오랜 고민 끝에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경기도의원 재선에 도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양시장 도전은 이번에는 내려놓기로 했다”며 “지금은 새로운 자리에 도전하기보다 시민 여러분께서 맡겨주신 도의원의 책임을 끝까지 다하는 것이 먼저라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유 의원은 “중간에 자리를 떠나기보다 맡은 일을 끝까지 완수하고 성과로 증명하는 길을 선택했다”며 “도민과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을 현장에서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안양의 도시 발전 방향과 관련해 스마트도시 전환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유 의원은 “지금 안양은 스마트도시로의 전환이라는 중요한 변화를 맞고 있다”며 “특히 평촌은 교통·안전·주거·돌봄을 연결하는 업그레이드 시티의 중심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변화는 선언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산과 제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MK 글로리아 장민기 회장이 ‘ESG 경영대상(ESG Management & Leadership Excellence Award)’을 수상하며 민간 기업 부문 ESG 경영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시사매거진 이사장으로서 ‘우수 언론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기업 경영자로서 ESG 기반 지속가능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2년 연속 분야를 달리한 연속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ESG 경영대상은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공헌과 지속가능 경영을 실천한 민간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장 회장은 MK 글로리아를 이끌며 ESG 가치를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질적인 성과로 구현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장 회장은 최고경영자 직속 ESG 추진 체계를 중심으로 윤리·정보보호·환경·품질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며 책임경영 기반을 구축해 왔다. 환경 부문에서는 에너지 효율 개선과 친환경 업무문화 확산을 추진했고, 사회 부문에서는 공정 채용, 안전보건 강화, 인재 육성 및 교육 지원을 통해 포용적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대한민국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가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 내 협소한 공간에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공간 홀대’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민주평통은 통일정책 수립과 국민적 합의 형성을 위해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는 헌법기관이다. 그러나 경기지역회의 사무실은 약 30㎡(9~10평) 규모로, 부의장·간사·행정실장 등 최소 인원 좌석만 배치된 상태다. 별도의 회의 공간은 사실상 없어 운영위원회나 임원진 회의는 외부 공간 대관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최대 규모 자문위원을 둔 경기지역회의가 자체 회의실조차 확보하지 못한 현실은 헌법기관 지역조직의 최소 운영 기준이 마련돼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낳고 있다. ◆ 금연구역 외부 재떨이 설치… 관리·예산 논란 논란은 공간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 해당 사무실이 위치한 경기융합타운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실내 지정 흡연실 외 공간에서의 흡연은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그럼에도 4층 외부 공간에 재떨이 2개가 설치돼 사실상 야외 흡연 장소처럼 사용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인접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첨단산업 기반 구축과 시민 건강 정책, 스마트도시 구현, 저출생 대응 혁신 등 전 분야에서 지방정부의 자치 역량과 경쟁력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자치분권 발전 특별상(Special Award for Excellence in Local Autonomy & Decentralization)’을 수상했다. 신 시장은 연말 일정으로 인해 18일 별도의 전수식을 통해 상을 전달받았다. 신 시장은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을 시정 비전으로 제시한 이후,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위례 포스코 글로벌센터 등 대규모 미래산업 프로젝트를 본격화하며 성남을 대한민국 4차산업 특별도시로 도약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둔 정책 성과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남시는 2023년부터 경기도 최초 전 시민 독감백신 무료 접종을 시행했으며, 65세 이상 대상포진, 청장년 취약계층 A형 간염, 임산부·가족 대상 백일해 예방접종까지 지원을 확대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염병 예방 안전망을 구축했다. 생활 속 회복과 힐링을 위한 도심 녹지·생태 정책도 주목된다. 화랑공원·수진공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정현)의 공천 방식이 지방선거의 본질을 흔들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광역단체장 공천 과정에서 불거진 잡음은 단순한 내부 갈등을 넘어 공천 시스템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앞서 중앙당은 지난 2월 23일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시장에 대한 공천권을 중앙으로 일원화하는 결정을 내렸다. 수원·고양·용인·화성·성남·안양·평택 등 경기지역 주요 도시의 공천을 중앙당이 직접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공정성과 전략 공천 강화를 내세운 조치지만, 현장에서는 ‘지역 패싱’이라는 비판이 적지 않다. 문제는 이러한 중앙집중형 공천 방식이 지방정치의 본질과 충돌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지방선거는 무엇보다 지역을 이해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해 온 인물을 선택하는 과정이어야 한다. 그러나 현재의 공천 흐름은 지역 기반과 활동 이력보다 중앙의 정치적 판단이 우선되는 모습으로 비쳐지고 있다. 실제 수원 지역에서는 지역 활동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이 특례시 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상황에 대해 의문과 반발이 동시에 나오고 있다. “어떤 기준으로 후보가 결정되는 것인가”라는 시민들의
선전포고도 없었다. 전선도 없었다. 미사일 한 발이면 일국의 지도자가 제거되는 시대다. 3·1절에, 이란의 신정체제를 이끌던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가 미국의 공격으로 폭사했다. 국제정치는 여전히 비정한 힘의 질서로 움직인다. 그런데 이재명 정부의 인식은 거꾸로 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3·1절 기념사에서 ‘북한 체제 존중’을 앞세운 공존의 평화론을 강조했다. 국민의 생명을 적의 자비에 맡길 수는 없다. 대통령의 메시지는 분단국가 국민의 가슴을 서늘하게 한다. 대한민국은 지금도 총구를 맞댄 분단국가다. 북한은 핵잠수함 개발을 공언하고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며 여전히 우리를 ‘주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만 빗장을 풀고 그들의 심기을 살피는 것이 과연 평화라고 부를 수 있는가. 역사는 단 한 번도 선의로 평화를 지켜준 적이 없다. 1938년 영국의 체임벌린총리는 히틀러의 선의를 믿고 종이 한 장을 흔들며 평화를 외쳤다. 그 유명한 ‘뮌헨 협정’이다.그러나 그 평화는 오래가지 않았다. 자유를 위해 피 흘린 3·1절이다. 북한 주민의 인권을 짓밟는 독재 체제를 존중하겠다는 메시지는 이재명 정부의 정체성을 되묻게 한다. 이런 낭만적인 유화책은 북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25년 12월 31일 오전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불거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 이전 가능성’ 언급과 관련해 “이미 확정되고 진행 중인 국가 전략사업을 정치적 셈법으로 흔드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흔드는 것과 다름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시장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과 클러스터는 문서 속 계획이 아니라 이미 1천조 원 규모의 민간 투자가 확정되고 보상·인허가·기반시설 구축이 동시에 진행 중인 현실의 프로젝트”라며 “이를 다른 지역으로 옮기자는 발상은 반도체 산업의 본질을 모르는 무책임한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반도체는 속도와 집적이 생명이며, 클러스터링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는 산업”이라며 “생태계와 인프라가 이미 완성 단계로 가는 용인을 흔드는 것은 국가 경쟁력을 스스로 훼손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 “지방 이전론은 지방선거 염두해둔 정치적 술수... 국민 신뢰만 깎아먹을 뿐” 이상일 시장은 일부 정치권에서 제기된 ‘새만금 등 다른 지역 이전론’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이 시장은 “이 같은 주장은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정치적 술수로 보인다”며 “국정 운영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6일 오전 10시 일월수목원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을 ‘시민체감 수원 대전환의 해’로 정하고, 시민의 삶의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정책을 통해 새로운 수원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3년 6개월의 시정을 돌아보며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으로 구현하는 데 집중해왔다”며 “시민의 말씀이 시정의 방향이 되고 수원의 미래가 된다”고 강조했다. ◆ 시민체감 정책 성과... ‘새빛 시리즈’로 일상 변화 강조 이재준 시장은 민선 8기 대표 정책으로 ▲새빛돌봄 ▲새빛민원실 ▲수원기업새빛펀드 ▲새빛하우스 ▲새빛톡톡 등 ‘새빛 시리즈’를 제시했다. 생활밀착형 돌봄 서비스인 새빛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베테랑 공무원이 복합 민원을 전담 해결하는 새빛민원실은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77개 중앙·지방기관의 벤치마킹 사례로 소개됐다. 수원기업새빛펀드는 1차 3,149억 원 규모로 조성돼 19개 기업에 315억 원이 투자됐고, 2차 펀드까지 포함하면 총 7,000억 원 이상 규모로 확대됐다. 시정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에는 1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김선교, (여주·양평 국회의원))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과 더불어민주당 공천 뇌물 의혹을 동시에 규명하는 이른바 ‘쌍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경기도 전역에서 전면 행동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전국 동시 행동의 일환으로 도내 주요 거점에서 1인 피켓 시위와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본격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동에는 김 위원장을 중심으로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지방의원, 당직자들이 직접 참여한다. 경기도당은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과 민주당 공천 뇌물 의혹은 이미 국민적 의혹으로 제기돼 왔음에도, 더불어민주당과 대통령실이 특검 도입을 거부하면서 실질적인 진상 규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정치적 공방을 넘어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수사를 통해 의혹을 해소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동혁 당대표가 쌍특검 수용을 요구하며 단식에 돌입한 상황과 관련해, “당 지도부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특검 수용을 촉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논의 자체가 진전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기도당은 이번 쌍특검 요구가 특정 정당이나 인물을 겨냥한 정치 공세가 아니라, 통일교 관련 금품 수수 의혹과 민주당 공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