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대한민국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가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 내 협소한 공간에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공간 홀대’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민주평통은 통일정책 수립과 국민적 합의 형성을 위해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는 헌법기관이다. 그러나 경기지역회의 사무실은 약 30㎡(9~10평) 규모로, 부의장·간사·행정실장 등 최소 인원 좌석만 배치된 상태다. 별도의 회의 공간은 사실상 없어 운영위원회나 임원진 회의는 외부 공간 대관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최대 규모 자문위원을 둔 경기지역회의가 자체 회의실조차 확보하지 못한 현실은 헌법기관 지역조직의 최소 운영 기준이 마련돼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낳고 있다. ◆ 금연구역 외부 재떨이 설치… 관리·예산 논란 논란은 공간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 해당 사무실이 위치한 경기융합타운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실내 지정 흡연실 외 공간에서의 흡연은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그럼에도 4층 외부 공간에 재떨이 2개가 설치돼 사실상 야외 흡연 장소처럼 사용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인접
KKMNEWS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경선이 29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후보 좌담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경쟁 국면에 들어섰다. 이날 좌담회는 단순한 정책 발표를 넘어, 각 후보의 정치적 성격과 전략, 그리고 경선 구도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이번 자리는 국민의힘 경기지역 당협위원장들의 요청으로 경기도당이 주관해 마련됐으며, 후보 간 토론이 아닌 각 후보가 순차적으로 단독 발언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발언은 함진규 후보를 시작으로 양향자, 이성배 후보 순으로 이어지며 각자의 정책 구상과 도정 운영 방향이 제시됐다. 특히 후보별 경력과 메시지가 맞물리며 행정·민생형(함진규), 산업·기술형(양향자), 청년·확장형(이성배)이라는 3개의 축이 뚜렷하게 형성됐고, 경선 구도 역시 보다 선명하게 재정렬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 함진규 “행정·민생형”…현장형 실행력 vs 정치 확장 과제 함진규 후보는 제19·20대 국회의원과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결과 중심 행정’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날 발언에서도 “경기도 문제의 핵심은 교통”이라며 GTX 및 광역 교통망 확충을 강조했고, 북부특별자치도 신설과 판문점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은 지난 17일 수원시의회 1층 브리핑룸에서 세류2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원활한 사업 진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시청 관련 부서와 수원도시공사 관계자, 세류2구역 주민준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공공재개발 추진 절차와 향후 계획, 주민 의견 반영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세류2구역은 수원시와 수원도시공사가 추진하는 ‘수원형 공공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2025년 3월 예정구역(45,063.4㎡)으로 지정됐다. 이어 같은 해 6월 주민설명회가 열리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한 관련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공재개발 사업의 특성상 수원도시공사와의 협약 체결 등 향후 행정 절차가 신속하고 차질 없이 이행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주민과 수원도시공사가 협력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주민 의견이 사업 전반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미경 의원은 “세류2구역 공공재개발은 노후 주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경선에 나섰던 권혁우 예비후보가 19일 저녁 입장문을 통해 경선 결과를 사실상 수용하며 향후 정치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권혁우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정치 신인에게 보내주신 과분한 지지와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 기대에 온전히 부응하지 못한 점에 대해 모든 책임은 저의 부족함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 과정에서 마음 상하신 분이 계셨다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지지자와 시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권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과 관련해 “많은 이야기와 의혹을 접했지만 끝까지 네거티브의 길로 가지 않았다”며 “다만 불법과 원칙에 어긋난 일 앞에서는 침묵하지 않았고, 이는 시민과 당원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재심 문제와 관련해서는 “개인의 아쉬움이 아니라 경선의 공정성과 당원·시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한 결정이었다”며 “당의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 “제가 제기한 문제의식이 우리 당이 지켜온 도덕성과 형평성의 원칙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경선 과정에서 제기된 논란의 의미를 재차 강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12일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당당한 경기’를 내세운 경기도 대전환 비전을 제시했다. 추 위원장은 이날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은 경기도이며 산업과 경제를 움직이는 핵심 엔진”이라며 “도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당당한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경기도 상황에 대해 “출퇴근길 교통 문제는 여전히 고통스럽고 신도시는 늘어나지만 생활 여건은 충분히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며 “남부와 북부의 지역 격차와 각종 규제로 인해 혁신과 성장의 속도가 늦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국제 정세 변화 속에서 경기도가 대한민국 대전환을 이끄는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반도체·AI 중심 혁신 산업 육성” 추 위원장은 경기도 혁신을 위한 4대 정책 방향으로 ▲강한 성장 ▲공정 경기 ▲AI 행정 혁신 ▲따뜻한 복지를 제시했다. 그는 “반도체와 AI 산업을 중심으로 바이오, 미래 모빌리티,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해 경기도를 대한민국 혁신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며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 수원 지역 청년 정치의 상징으로 꼽혀온 황대호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에 나선 한준호 후보 캠프에 합류해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한 후보는 1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1차 비전선포 기자회견에서 “황대호 의원이 오늘부로 캠프 대변인을 맡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6·3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황 의원은 이번 캠프 합류를 계기로 경선 국면에서 한 후보의 정책 메시지 전달과 대외 소통을 총괄하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정책 중심 경선 뒷받침”… 메시지·현장 소통 강화 황대호 의원은 향후 한 후보 캠프 대변인으로서 정책 메시지 전달과 언론 대응, 현장 소통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한 후보가 교통·주거·일자리 등 생활밀착형 정책을 중심으로 경선을 치르겠다는 전략을 밝힌 만큼, 대변인 역시 정책 중심 메시지를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는 데 역할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 후보는 “경기도 대전환을 위해 함께할 인물로 황대호 의원이 합류했다”며 “도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불출마 후 캠프 합류… “경선 구도 변수”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인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가 “정치가 아니라 도민의 삶의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후보는 22일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이제 ‘생산 중심 지역’에서 ‘삶이 완성되는 지역’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산업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구조 전환 구상을 제시했다. 단순한 성장 중심 정책을 넘어, 도민의 삶의 질을 중심에 둔 정책 재편에 나서겠다는 메시지다. 그는 “정치인은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듣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갈등이 있는 현장을 피하지 않고 직접 찾아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행정을 하겠다”며 현장 중심 실행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 “3축 산업 전략”… 경기도 산업지도 재편 선언 이 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3축 산업 클러스터 전략’을 제시하며 경기도 산업 구조의 재편 의지를 분명히 했다. 제1축은 판교·용인·이천·화성·평택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AI 클러스터다. 이 후보는 “설계·생산·소재·장비·AI까지 이어지는 완결형 산업 구조를 구축해 경기도를 국가 산업 경쟁력의 핵심 거점으로 만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가평군수 출마 가능성이 거론돼 왔던 임광현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가평)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재선에 도전하기로 하고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치권에 따르면 임 의원은 최근 국민의힘 공천 신청 절차를 밟으며 차기 가평군수 선거 출마 대신 경기도의원 재선 도전에 무게를 둔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지역 정치권에서는 임 의원이 가평군수 선거에 나설 가능성이 유력하게 거론돼 왔다. 임광현 의원은 국민의힘 중앙당 중앙위원(교육분과 부위원장)과 국민의힘 경기도당 중앙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당내 정책 및 조직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왔다.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는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지역 문화·관광 정책과 체육 인프라 확충 관련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후반기에는 교육기획위원회 위원과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교육 정책과 도정 예산 심의 등 주요 현안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경기 북부지역 교육 여건 개선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에도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임 의원은 “지역에서 가평군수 출마에 대한 요청이 많았던 것은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의원(용인시 제3선거구)은 22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기흥 발전을 위한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남 의원은 이날 출마 선언에서 “용인은 반도체 클러스터와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중심으로 국가 전략 거점 도시로 전환되는 중요한 시점에 있다”며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검증된 경험과 실행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11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활동하며 여야 동수 상황 속에서도 협치를 이끌었던 경험을 주요 강점으로 내세웠다. 특히 의회 사무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개방형 사무처장 도입 제안과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 대표 활동 등을 언급하며 정책 조정 능력과 대외 협상력을 부각했다. 남 의원은 “갈등을 조정하고 해법을 만들어낸 경험을 바탕으로 기흥 발전의 속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며 “정책은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는 갈등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해법을 만드는 과정”이라며 협치 기반의 실용 정치 기조를 재차 강조했다. 이날 남 의원은 경제·교통·교육·환경·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준혁, 수원정 국회의원)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9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당 경기도당 선관위는 20일 공고를 통해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경선 결과, 광주·김포·동두천·이천·하남 등 5개 지역에서 후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광주시장 박관열 ▲김포시장 이기형 ▲동두천시장 이인규 ▲이천시장 성수석 ▲하남시장 강병덕 후보가 각각 단수 확정되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광주에서는 박관열 후보가 제10대 경기도의원을 지낸 데 이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아온 이력을 바탕으로 당내 기반과 정책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김포에서는 제10·11대 경기도의원을 지낸 이기형 후보가 국가균형성장특위 자문위원 등 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을 앞세워 후보로 확정됐다. 동두천에서는 제11대 경기도의원 출신 이인규 후보가 지역 기반을 토대로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이천에서는 한국도자재단 이사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천지역위원장을 지낸 성수석 후보가 조직력과 지역 정치 경험을 앞세워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하남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범여권 경기도지사 ‘빅3’로 꼽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한준호 의원의 지지 구도가 여론조사마다 크게 엇갈리고 있다. 조사 시점과 조사 기관에 따라 선두와 추격 구도가 뒤바뀌면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은 현재 흐름만으로는 승부를 예단하기 어려운 혼전 양상으로 접어들었다. ◆ 2월 초, 김동연 ‘30%’ 선두…뚜렷한 격차 2월 초 실시된 조사에서는 비교적 뚜렷한 선두 구도가 형성됐다. 경기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김동연 지사는 30.0%로 가장 높은 지지를 기록했다. 이어 추미애 위원장 18.3%, 한준호 의원 7.8%, 김병주 의원 4.6%, 양기대 전 의원 1.8%, 권칠승 의원 0.7% 순으로 집계됐다. 당시에는 현직 프리미엄과 인지도 효과가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왔다. ◆ 설 연휴 전후, 격차 축소…추미애 ‘추격’ 그러나 설 연휴를 전후해 발표된 지상파 방송 여론조사에서는 격차가 눈에 띄게 줄었다. SBS가 입소스에 의뢰해 11~13일 실시한 조사에서는 김동연 지사 22%, 추미애 의원 16%, 한준호 의원 8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준혁, 수원정 국회의원)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8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당 경기도당 선관위는 20일 공고를 통해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경선 결과, 고양특례시장과 평택시장 후보를 각각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고양특례시장 민경선 ▲평택시장 최원용 후보가 결선 투표를 거쳐 최종 후보로 확정되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고양에서는 민경선 후보가 제8·9·10대 경기도의원을 지낸 데 이어 경기교통공사 사장을 역임한 경력을 바탕으로 조직력과 정책 경험을 앞세워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평택에서는 최원용 후보가 경기도 기획조정실장과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을 지낸 행정 전문가로서의 이력을 바탕으로 본선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결과로 앞서 결선이 진행됐던 주요 지역까지 후보 선출이 마무리되면서, 민주당은 경기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군의 윤곽을 사실상 완성했다. 정치권에서는 “경선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당내 갈등이 수습되고 ‘원팀’ 체제로 빠르게 전환될지 여부가 본선 경쟁력의 핵심 변수”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경선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권혁성)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후보 선출을 위한 9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도당은 16일 공고를 통해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후보군에 대한 심사 결과를 공개하고, 지역별로 단수 추천과 경선 대상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를 통해 일부 선거구는 후보가 조기 확정되며 본선 준비에 들어간 반면, 일부 지역은 경선 구도로 압축되며 당내 경쟁이 이어지게 됐다. 광역의원 부문에서는 ▲안성 제2선거구 백승기 ▲용인 제3선거구 남종섭 ▲용인 제4선거구 전자영 ▲용인 제5선거구 채명신 ▲이천 제1선거구 이상묵 ▲이천 제2선거구 김인영 후보가 단수로 확정되며 본선행 윤곽을 드러냈다. 특히 백승기 후보는 제10대 경기도의원을 지낸 데 이어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장 비서실장을 역임했으며, 남종섭 후보는 제9·10·11대 경기도의원을 거쳐 제11대 전반기 교섭단체 대표의원을 맡은 바 있다. 전자영 후보 역시 제8대 용인특례시의원과 제11대 경기도의원을 지내며 후반기 수석대변인을 역임하는 등 의정 경험과 당내 역할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기초의원 부문에서는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특례시 내부 행정포털 시스템에서 일시적인 접속 장애가 발생했으나 약 35분 만에 정상 복구됐다. 신속한 대응으로 대민 서비스에는 영향이 없었지만, 2011년에 구축된 데이터베이스(DB) 서버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행정 시스템 노후 인프라 관리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9일 오후 2시께 수원시청 내부에서 사용하는 행정포털과 사내 메신저 등 일부 시스템에서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시는 장애 발생 직후 복구 작업에 착수해 약 35분 만에 시스템을 정상화했다. 수원시에 따르면 이번 장애는 내부 시스템 점검 이후 서버 재부팅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행정포털과 연결된 데이터베이스(DB) 서버 가운데 하나가 일시적으로 마비되면서 관련 포털 기능 일부에 영향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해당 서버는 동일한 DBMS(데이터베이스 관리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여러 행정 시스템의 데이터를 묶어 관리하는 통합 DB 서버로, 시청 내부 행정포털과 일부 사내 시스템이 연결돼 있는 구조다. 수원시는 현재 서버 내부 문제 여부와 시스템 운영 상태 등을 중심으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해당 시스템은 중앙정부로 이관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김선교, (여주·양평 국회의원))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과 더불어민주당 공천 뇌물 의혹을 동시에 규명하는 이른바 ‘쌍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경기도 전역에서 전면 행동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전국 동시 행동의 일환으로 도내 주요 거점에서 1인 피켓 시위와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본격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동에는 김 위원장을 중심으로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지방의원, 당직자들이 직접 참여한다. 경기도당은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과 민주당 공천 뇌물 의혹은 이미 국민적 의혹으로 제기돼 왔음에도, 더불어민주당과 대통령실이 특검 도입을 거부하면서 실질적인 진상 규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정치적 공방을 넘어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수사를 통해 의혹을 해소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동혁 당대표가 쌍특검 수용을 요구하며 단식에 돌입한 상황과 관련해, “당 지도부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특검 수용을 촉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논의 자체가 진전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기도당은 이번 쌍특검 요구가 특정 정당이나 인물을 겨냥한 정치 공세가 아니라, 통일교 관련 금품 수수 의혹과 민주당 공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가 지역언론 광고·홍보 집행 구조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그동안 관행적으로 운영돼 온 홍보비 배분 방식의 불공정성과 평가 기준 왜곡 문제가 공개적으로 제기되면서, 공공 광고 집행 기준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해야 한다는 요구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양우식)는 3월 31일 도의회 3층 예담채에서 ‘지역언론 육성과 경기도 홍보 집행 개선을 위한 지역언론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기도의회 광고홍보의 효율적 집행을 위한 제도개선 연구’와 관련해 지역 언론인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간담회는 홍보예산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언론과의 상생 구조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지만, 현장에서는 기존 집행 구조를 둘러싼 불만과 문제 제기가 쏟아지며 사실상 ‘광고 배분 체계 전반에 대한 공개 검증의 장’으로 이어졌다. ◆ 전문가 진단 “지표는 과거, 환경은 현재… 공공광고 기준 재설계 필요” 이날 발제에 나선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현행 광고 집행 기준이 급변한 디지털 미디어 환경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공공광고 기준 전반에 대한 구조적 재설계 필요성을 강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준혁, 수원정 국회의원)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7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당 경기도당 선관위는 19일 공고를 통해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경선 결과, 구리·군포·부천·파주 등 4개 지역에서 후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구리시장 신동화 제9대 구리시의회 의장 ▲군포시장 한대희 전 군포시장 ▲부천시장 조용익 현 시장 ▲파주시장 손배찬 후보가 각각 확정되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특히 파주시장 경선에서는 손배찬 후보가 현직 시장과의 경쟁에서 승리하며 후보로 확정돼 주목된다. 손 후보는 제7대 파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인물로, 조직 기반과 지역 정치 경험을 앞세워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남양주시장 선거는 김한정 후보와 최현덕 후보가 2인 결선에 진출하며 최종 후보 선출이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 이번 결과로 민주당은 경기 주요 지역에서 후보 확정을 이어가며 본선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단수 확정 지역이 늘어나면서 조직 정비와 전략 수립 측면에서 유리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이번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김 지사는 3월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많이 부족했다”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메시지와 함께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이 같은 고백과 요청만으로 지난 4년의 도정에 대한 평가가 갈음될 수는 없다. 겉으로는 ‘기회 확대’를 내세웠지만, 현장에서 체감된 현실은 달랐다. 그 기회는 모두에게 열려 있지 않았다. 오히려 기존 구조 속에서 영향력을 가진 집단, 즉 기득권과 대형 조직 중심으로 재편됐다는 비판이 이어져 왔다. ◆ “부족했다”는 고백, 그러나 책임은 별개의 문제다 김 지사는 “나는 동지들의 헌신에 보답했는가”라고 자문하며 “많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정치인이 스스로의 한계를 인정하는 태도 자체는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그 ‘부족함’이 어디에서 비롯됐는지, 그리고 그 결과가 도민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책임 인식과 설명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점이다. 단순한 반성과 감정적 호소만으로는 도정 4년에 대한 평가를 대신할 수 없다. 정치는 고백이 아니라 결과로 책임지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 “기회의 경기”인가, “선택된 기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지도부인 장동혁 대표와 김민수 최고위원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거리두기’를 언급하는 한편, 오는 3월 1일 당명 변경을 예고한 것은 결코 우연으로 보기 어렵다. 이는 선거 전략 차원의 선택을 넘어, 이 정당이 오랫동안 회피해 온 정체성의 공백이 표면화된 장면으로 읽힌다. 정당의 이름은 단순한 간판이 아니다. 그 이름에는 무엇을 대표하고, 어떤 가치를 공유하며, 어떤 역사와 책임 위에 서 있는지가 담겨야 한다. 특히 정당에서 ‘당(黨, Party)’이라는 개념은 정치적 신념과 이념을 공유한 사람들이 권력 획득과 정치적 이상 실현을 위해 조직된 공동체임을 분명히 하는 핵심 요소다. 그러나 ‘국민의힘’이라는 명칭에는 이 ‘당’의 개념이 희미하다. ‘국민’과 ‘힘’이라는 단어는 존재하지만, 그것이 어떤 정치적 가치와 이념으로 조직된 정당인지는 드러나지 않는다. 이는 단순한 명칭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를 정당이라기보다 느슨한 정치적 집합체로 규정해 온 결과에 가깝다. 이러한 공백은 영문명에서도 그대로 반복된다. 국민의힘의 영문명 People Power Party를 직역하면 ‘국민힘당’이다. 이 명칭에는 보수, 자유, 책임,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성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 최지원)가 경력단절 여성 문제를 ‘중단’이 아닌 ‘전환’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정책토론회를 연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성정책기획위원회는 오는 13일(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제3차 여성정책기획위원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경력단절, 멈춤이 아닌 전환으로’를 주제로, 임신·출산·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현실을 진단하고, 취업 현장에서의 경력보유 여성 채용 실태와 제도적 한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기 복귀를 넘어, 경력을 이어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토론회 좌장은 최지원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성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이 맡고, 이혜승 남양주 지회장이 사회를 진행한다. 주제발표에는 ▲이재은 중부대학교 교수(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 대표) ▲오유진 ㈜모모 대표(파주시 여성커뮤니티센터 센터장) ▲주임록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성정책기획위원회 부위원장 ▲금가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성정책기획위원회 수원정 지회장이 참여해 학계·현장·정책을 아우르는 다양한 시각을 제시할 예정이다. 발제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