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로 선출된 민경선 예비후보가 “이번 경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변화를 열망하는 고양시민과 원팀 민주당의 승리”라며 본선 승리를 통한 ‘고양 대전환’을 약속했다. 민 후보는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번 결과는 정체된 고양의 역동성을 되살려 달라는 107만 시민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경선 과정에서 함께 경쟁했던 이경혜·이영아·장제환·최승원 후보가 자리 나누기가 아닌 정책 합치기를 통해 힘을 모아준 것이 결정적인 승리 요인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네거티브 없는 품격 있는 정책 대결을 펼쳐준 동료 후보들께 깊이 경의를 표한다”며 “그들이 시민과 약속했던 소중한 공약들을 용광로처럼 하나로 담아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갈등을 넘어 통합의 정치를 보여준 당원과 시민의 지지에 반드시 본선 승리로 응답하겠다”고 말했다. 민 후보는 자신의 본선 경쟁력으로 검증된 정책 실행력과 통합 리더십, 고양 현안에 대한 이해를 꼽았다. 그는 “본선은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라 실력을 증명하는 자리”라며 “3선 도의원으로서 교육위원장을 맡아 현장을 누볐고, 경기교통공사 사장으로서 똑버스(DRT) 등 혁신적 교통 체계를 안착시킨 경험을 갖춘 실전형 리더”라고 자평했다. 또 “당내 경선 후보들이 자발적으로 합류한 것은 제가 가진 비전과 진정성에 대한 신뢰 때문”이라며 “본선에서도 중도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실용적 리더십으로 압승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민 후보는 고양시의 미래 비전으로 ‘직장과 주거가 공존하는 자족도시’와 ‘출퇴근 30분 시대의 교통 중심지’를 제시했다. 그는 “오랫동안 고양에 거주하며 지역 현안을 몸으로 느껴왔다”며 “일자리와 교통 문제를 해결할 ‘고양 대전환 8대 비전’은 단순한 공약이 아니라 고양의 미래를 바꿀 구체적 설계도”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민들에게는 “이번 선거는 과거로 후퇴하느냐, 미래로 도약하느냐를 결정짓는 분수령”이라며 “고양시를 단순한 베드타운이 아닌 자족도시로 만들고, 출퇴근 30분 시대를 실현해 고양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겠다”고 호소했다. 민 후보는 “저에게 보내준 압도적 지지는 고양의 변화를 향한 갈망임을 잘 알고 있다”며 “그 무게를 잊지 않고 신발 끈을 다시 조여 매겠다. 일 잘하는 시장, 낮은 곳에서 경청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6월 3일 본선 승리로 고양 대전환의 새 시대를 열겠다”며 “믿고 맡겨 달라”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장 후보로 박관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자문위원이 최종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20일 광주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투표 결과, 박관열 후보가 최종 승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박 후보는 ‘소통을 넘어 직통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본격적인 본선 행보에 돌입하게 됐다. 박 후보는 후보 확정 직후 발표한 소감문에서 “마침내 저 박관열을 본선 승리를 위한 도구로 선택해주신 시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승리는 박관열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광주의 막힌 혈관을 시원하게 뚫고 시민의 삶을 중심에 두라는 엄중한 명령”이라며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본선 승리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원팀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그는 “민주당의 힘을 하나로 모으고 시민의 목소리와 다양한 경험을 담아내는 통합 선대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선투표 과정에서 광주 발전을 위해 큰 결단으로 뜻을 함께해 주신 임일혁 후보께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마지막까지 경쟁한 김석구 후보, 그리고 앞선 경선 과정에서 함께한 박남수·소승호·노덕환·김상모 후보의 소중한 공약과 비전까지 모두 아울러 광주의 미래를 더 단단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통합을 향한 박 후보의 행보는 곧바로 이어졌다. 박 후보는 결선 결과 발표 직후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인 김석구 후보와 직접 통화한 사실도 전했다. 그는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고, 이제는 광주 발전을 위해 함께 가야 한다는 진심을 나눴다”며 “조만간 김석구 후보를 직접 찾아뵙고 진정성 있는 원팀 행보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끝으로 “경쟁을 넘어 존중과 통합으로 나아가겠다”며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함께 승리하는 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후보가 경선 결선에서 승리하며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강 후보는 결과 발표 직후 “하남시민과 당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선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결과는 개인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 하남을 제대로 바꾸라는 시민의 명령”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치열했던 경선 과정 속에서도 함께해 준 지지자들께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1차 경선 이후 큰 결단으로 지지를 보내주신 오후석 전 예비후보께 각별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결선에서 경쟁한 서정완 예비후보를 향해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보여준 열정과 진심을 존중한다”며 “이제는 경쟁을 넘어 하나로 힘을 모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본선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하남은 지금 중대한 전환의 기로에 서 있다”며 “지난 4년간 성과 없이 멈춰버린 하남이 아닌, 변화하는 하남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핵심 공약으로 ▲미사·위례·감일 출퇴근 문제 해결을 위한 교통 혁신 ▲창우동 H2부지 의료특화단지 조성 ▲미사섬 일대 국가정원 추진 등을 제시하며 “준비된 정책으로 하남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정치적 정체성과 지역 기반도 강조했다. 강 후보는 “하남에서 태어나 민주당 한 길 30년을 걸으며 지역을 지켜온 사람”이라며 “누구보다 하남을 잘 알고 있는 만큼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과 함께 실행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시작”이라며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을 만나고, 더 치열하게 준비해 본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하남시장 후보 확정을 계기로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하며, 수도권 주요 격전지 가운데 하나인 하남에서의 본선 경쟁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더 큰 의정부’ 완성을 위한 도시 대전환 구상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21일 의정부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이 변화의 시작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그 변화를 완성하는 시간”이라며 “더 큰 의정부, 더 나은 삶을 위해 다시 출마한다”고 밝혔다. ◆ “말이 아닌 결과”…4년 성과 전면에 김 시장은 지난 임기를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해결해온 시간”으로 규정했다. 김동근 시장은 주요 성과로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 △호원동 예비군 훈련장 이전 △장암동 소각장 문제 해결 등을 제시하며 “수년간 풀지 못했던 현안을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일자리 구조 전환을 핵심 성과로 꼽았다. 김 시장은 “의정부는 기업이 들어올 수 없는 베드타운 구조였지만, 미군 반환공여지의 기존 개발 계획을 전면 수정해 기업 유치 기반으로 전환했다”며 “기업유치 전담조직 신설과 규제 혁파를 통해 도시의 판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이어 “캠프 잭슨에 대웅그룹을 유치한 것은 단순한 기업 유치를 넘어 ‘일자리가 생기는 도시’로의 전환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 “교통·문화·교육 변화”…도시 체질 개선 강조 교통 분야에서는 △GTX-C 노선 착공 △광역버스 확대 △학생전용 통학버스 도입 등을 성과로 제시했다. 또 △중랑천·부용천 생태복원 △법정 문화도시 선정 △회룡문화제 개최 △백영수미술관 기반 조성 등 문화·생태 정책도 함께 강조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경기북과학고 의정부 학생 비율 확대와 스포츠융합과학고 신설 추진을 언급하며 “교육 환경 역시 변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행정 운영 방식에 대해서도 “100회 이상 현장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과 직접 소통했고, 시청 공간을 시민에게 개방하는 등 행정 문턱을 낮췄다”고 밝혔다. ◆ “5대 혁신으로 대전환”…재선 핵심 공약 제시 김 시장은 향후 4년의 핵심 전략으로 ‘5대 혁신’을 제시했다. 우선 일자리 분야에서는 캠프 스탠리·레드클라우드·카일·잭슨 등 미군 반환공여지를 중심으로 바이오헬스·AI·반도체 산업을 유치하고,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통해 대기업 유치 기반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교통 분야에서는 △지하철 8호선 연장 △GTX-C 연계 철도망 구축 △SRT 의정부역 연장 △광역환승센터 조성 등을 추진해 “경기북부 교통 허브”로 도약시키겠다고 했다. 도시공간 전략으로는 의정부역세권 개발(UBC)을 통해 비즈니스 중심지를 조성하고, 복합문화·상업 기능을 결합한 자족형 도시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문화·생태 분야에서는 수변공간 개발과 정원 도시 조성을 통해 “머무르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으며, 행정 분야에서는 시민 참여형 의사결정 구조와 현장 중심 소통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 “지금이 결정적 시기”…재선 명분 강조 김 시장은 출마 배경에 대해 “시민들이 가장 많이 한 말이 ‘의정부가 변하고 있다’는 것이었다”며 “그 흐름을 멈추지 않기 위해 다시 도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멈추면 다시 ‘안 된다’는 도시로 돌아간다”며 “앞으로의 4년이 의정부 대전환을 완성할 결정적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정부를 바꿔온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변화를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시민과 함께 ‘더 큰 의정부, 더 나은 삶’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정부가 선언한 ‘인공지능(AI) 기본사회’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국민의 기본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누구나 인공지능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모두의 인공지능’ 시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원특례시가 모든 시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시민 중심 인공지능 선도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 공직자들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강화하며 ‘인공지능 행정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원시는 2025년 10월 1일, 기초지방정부 최초로 국 단위 인공지능 전담 조직인 에이아이(AI)스마트정책국을 신설하며 인공지능 시대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포용과 혁신, 체감과 신뢰의 인공지능 기본사회 실현’ 수원시 인공지능 정책의 비전은 ‘포용과 혁신, 체감과 신뢰의 인공지능 기본사회 실현’이다. ‘시민 모두의 인공지능 기본권 실현’,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 ‘인공지능 기반 행정 혁신’을 3대 목표로 설정하고, ▲인공지능(AI) 시민청 ▲인공지능(AI) 산업청 ▲인공지능(AI) 행정청 ▲인공지능 교육·인재 양성으로 분야를 나눠 인공지능 기반 사업을 추진한다. 인공지능 시민청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시민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 구축 ▲인공지능 기반 재난·안전 예방 시스템 ▲인공지능 기반 교통혁명 등이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은 거대언어모델에 기반한 대화형 서비스다. 수원시 홈페이지의 챗봇에 복지, 관광 등 원하는 정보에 대해 일상 언어로 질문하면 질문의 문맥과 의도를 파악해 24시간 언제든 답변한다. 올해 하반기부터 서비스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산업청은 관대 대학과 연계한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인공지능(AI) 중심대학, 피지컬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 인공지능 실증센터·피지컬 인공지능 확산센터 구축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기반으로 행정 혁신 인공지능 행정청의 목표는 ‘인공지능 기반 행정 혁신’이다. 주요 사업은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구축 ▲인공지능 통합보안관리 체계 구축 ▲인공지능 윤리 가이드라인 마련 등이다. 수원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행정 전반에 활용하기 위해 지난 1월 공직자를 대상으로 ‘수원 인공지능(AI) 업무 비서’ 서비스를 개시했다. 수원 인공지능 업무 비서는 챗지피티(Chat GPT), 제미나이(Gemini), 퍼플렉시티(Perplexity), 클로드(Claude) 등 다양한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업무 지원 서비스다. 문서 작성, 민원 답변 초안 작성, 번역 등 문서 기반 행정 업무를 지원한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도입에 선도적으로 참여해 모든 업무 과정에 인공지능을 본격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가짜 정보 확산과 같은 인공지능으로 인한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인공지능 윤리 가이드’를 제정할 예정이다. 체계적으로 인공지능 교육 추진 인공지능(AI) 기본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는 인공지능 교육과 인재 양성이다. 수원시는 모든 시민이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공직자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스스로 행정을 혁신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공직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교육을 해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하고, ‘시민 중심 인공지능 선도도시’ 실현에 나선다. 시민 대상 인공지능 교육은 수원시 9개 부서와 3개 협업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고, 올해 대상 인원은 4만여 명이다. 취업 준비생, 어린이, 청소년 등 교육 대상에 맞춘 특화 과정도 개설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공직자들이 인공지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 2월 ‘인공지능(AI) 스마트워크’, ‘수원 인공지능(AI) 업무 비서’ 활용 과정 운영을 시작했다. 인공지능 스마트워크(인공지능 실무 마스터) 과정은 ▲생성형 인공지능 행정업무 활용법 ▲이미지 생성 도구를 활용한 홍보물 제작 ▲엑셀 데이터 자동 분석·인공지능 기반 보고서 작성 기법 등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스마트워크로 공직자들이 데이터에 기반한 정교한 행정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 인공지능 업무비서 활용 과정은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플랫폼의 주요 기능·사용법을 소개하고, 효과적인 프롬프트 활용법, 데이터 보안·개인정보 보호 유의 사항 등을 다룬다. 수원시 관계자는 “인공지능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의 일상을 더 편리하게 만들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행정을 실현하겠다”며 “행정 전반에 인공지능 활용을 확산해 공직자들이 창의적이고 가치 있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시민 생활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자세로 비상경제 대응 체계를 유지하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은 2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중동전쟁 장기화 대응을 위한 수원시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중동전쟁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 피부에 와닿는 대응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신속하게 시행해야 한다”며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비상경제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며 중동전쟁 장기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3월 30일 첫 회의를 한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는 총괄반, 물가대응반, 기업·일자리지원반, 에너지수급반, 민생복지반, 홍보지원반을 운영하며 에너지 수급 대응, 종량제봉투 수급 안정 유지, 물가안정 점검, 취약계층 지원 등 활동을 하고 있다. 물가대응반은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지방공공요금과 중점 관리 품목을 모니터링 하는 등 시장 동향을 집중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기업·일자리지원반은 수출 중소제조기업 수출 결제·절차 간소화를 지원하고, 수출 피해기업을 방문해 대응 시책을 안내했다. 또 긴급고용지원반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에너지수급반은 주유소 현장 점검을 하며 최고가격제 이행 실태·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기름 품질을 검사했다. 민생복지반은 취약계층 생활 안정을 위해 긴급복지 지원을 확대하고,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전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운영한다. 한편 수원시는 정부의 원유 부문 자원안보위기 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4월 8일부터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 공영주차장 5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광교박물관이 4월 25일 아주대학교와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만드는 한국문화유산(K-heritage) 창작 캠프’를 운영한다. 수원광교박물관과 아주대학교의 3개 기관(대학 지원체계(RISE) 사업단,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기반 지능형 라이프컨설턴트 연구센터,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아주대학교 연구진이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창작 교육 모델을 활용해 도깨비, 전통 의상, 문양 등 한국 고유의 문화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창작 교육 프로그램이다. 관내 초등학생 5~6학년 20여 명이 참여한다. 박물관 전시와 주변 문화유산을 탐방하며 자료를 수집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유물을 이미지로 구현한다. 창작한 이미지는 스티커로 제작해 소장할 수 있다. 수원광교박물관은 하반기에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전통문화 소재를 바탕으로 숏폼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2회차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주대학교 디지털미디어학과 오규환 교수는 “청소년들이 전통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이해하고, 인공지능을 이용해 문화와 기술을 융합해 사고하는 창의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아주대학교의 지원으로 인공지능과 문화유산을 접목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시 팔달구가 청소년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공연에 참여하고 즐기는 ‘2026 팔달구 우리동네 학생 버스킹’의 공연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청소년들에게 숨겨진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기회을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수원시 또는 팔달구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로, 노래나 악기 연주 등 버스킹이 가능한 팀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공연팀 신청서와 함께 3분 이내의 영상을 담은 동영상을 첨부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팔달구는 접수된 신청서와 영상을 심사하여 최종 6개 내외의 팀을 선발할 계획이며, 선정 결과는 5월 15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최종 선발된 팀들에게는 6월 13일 토요일 오후 4시, 수원시립미술관 뒤편에 위치한 제3호 역사공원 야외무대에서 팀장 약 15~20분 동안 공연을 펼칠 기회가 주어진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학업에 열중해 온 청소년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청소년들의 참신하고 열정 가득한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수원특례시가 수원비행장 인근 주민들의 소음 피해 보상 근거가 될 국방부의 ‘수원비행장 소음 영향도 조사 2차 소음측정’ 주민 참관 참여자를 모집한다. 4월 28일까지 새빛톡톡으로 신청할 수 있다. 소음측정은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24시간 연속 측정 방식으로 진행된다. 측정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이 참관할 수 있도록 했다. 대상 지점은 ▲서평초(서둔동) ▲평화주택(평동) ▲탑동초(탑동) ▲거산아파트(금곡동) ▲고색초(고색동) ▲수원아이파크6단지(권선2동) 등이다. 1차 소음측정(지난해 8월) 대상지와 동일하다. 소음측정은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진행되며, 군용비행장 소음 영향도 조사 예규를 따른다. 지난해 8월 이뤄진 1차 측정 결과와 이번 2차 결과는 분석·검증을 거쳐 올해 말 국방부에서 소음대책지역을 지정·고시할 때 활용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소음 영향도 조사는 주민 보상과 직결되는 중요한 절차인 만큼 시민 참여로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용인특례시는 ‘원삼일반산업단지’ 내 1공구와 2공구에 대한 부분준공을 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시가 부분준공을 인가한 ‘원삼일반산업단지’는 2021년 기반시설과 기업이 입주하는 건물 등에 대한 공사가 마무리됐지만 사업시행자 변경 등의 이유로 준공이 지연됐다. 준공지연으로 인해 등기 절차를 진행할 수 없어 입주기업들은 자금조달과 경영 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시는 기업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삼일반산업단지’ 내 기반 시설 공사가 마무리된 구역에 대해 ‘산업입지의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에 따라 부분준공을 결정했다. 부분준공으로 입주 기업들은 소유권 등록과 자금 조달 업무를 진행할 수 있어 재무 구조 개선과 중단된 투자 계획을 추진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삼일반산업단지’는 총 3개 공구로 구성됐고, 부분준공이 승인된 1공구와 2공구의 면적은 총 면적 10만 8944.7㎡ 중 5만 468.7㎡다. 이곳에 입주한 기업은 총 5개 기업 중 4개 기업이다. 시 관계자는 “‘원삼일반산업단지’ 1공구와 2공구는 산업시설용지와 공공시설 등 기반시설 공사가 마무리됐음에도 불구하고 준공이 지연돼 기업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우려된다”며 “부분준공은 기업의 생존과 산업 활성화에 필수적인 조치로, 앞으로 용인에 입주한 기업들이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 587-2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원삼일반산업단지’는 민간개발방식으로 실수요 기업에 의한 수요자 위주의 공급정책에 부응하는 맞춤형 산업단지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또, 세계적인 반도체산업 장비기업인 도쿄일렉트론코리아를 비롯해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이 입주해 용인 지역 반도체 생태계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지난 21일 제389회 임시회 기획재정위원회 안건 심사에서 '경기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며 기금 재원 확보에 따른 구체적 지출 계획 수립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조례안은 하이브리드자동차에 대한 채권 매입의무 면제를 종료하여 도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조례가 개정되면 2024년 기준 연간 약 2,200억 원 규모의 지역개발기금 재원이 신규 확보될 것으로 추산된다. 현재 지역개발기금의 핵심 재원인 채권매출수입 비중은 2025년 47%에서 2026년 36%까지 급감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지속 가능한 기금 운용을 위해 안정적 재원 확보와 효율적인 지출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한 실정이다. 지역개발기금은 조례에 의거하여 상·하수도 정비 및 SOC 사업 등 지역균형발전과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되어야 한다. 그러나 과거 경기도는 재난기본소득 재원 마련을 위해 지역개발기금에서만 약 1조 5,255억 원을 내부 차입한 사례가 있어, 기금 본래의 목적이 훼손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 부위원장이 구체적인 지출 계획을 촉구한 배경에는 도내 시군 간 극심한 상수도 요금 불균형 문제가 자리 잡고 있다. 2025년 기준 7월 기준 양평군의 상수도 요금(20㎥)은 1만 8,600원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요금이 가장 저렴한 하남시(7,040원)와 비교해 약 2.6배 달하는 수준이다. 양평군은 1970년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이래 각종 규제로 인해 개발이 제한되어 왔다. 수도권 식수원 공급을 위해 규제를 감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면적 대비 적은 인구수로 인한 높은 유지 관리비 탓에 도내 최고 수준의 상수도 요금을 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혜원 부위원장은 “약 2,200억 원의 대규모 예산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측의 구체적인 지출 계획이 전무하다”고 질타했다. 이어 “지역개발기금은 상·하수도 문제로 피해를 보거나 규제가 심한 소외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명확한 지원 기준이 확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경기도 관계자는 “기금 재원 확보를 위한 목적이며 아직 세부적인 활용 계획은 수립하지 못했다”고 답변하면서 “소외된 지역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부위원장은 “확보된 재원이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쓰일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 세류1·2·3동 및 권선1동)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학교체육 진흥 및 우수선수 포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교육행정위원회를 원안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 조례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조문을 정비하고, 학교체육 포상 제도의 신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포상 수여대상 구체화, ▲체육대회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교 공동체에 대한 심사제외 등의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 기존에는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학교 등에 대한 포상이 공적심사 일정에 따라 수개월 지연되는 사례가 있었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적시에 포상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애형 위원장은 “체육 분야 포상은 입시 및 승진 등과 직결될 수 있는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심사 일정에 따라 포상의 수여가 크게 지체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나타났다”며 “포상자 선발 과정에서 객관성이 확보된 경우에는 공적심사 절차를 간소화하여 포상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교육행정위원장으로서 교육청의 포상 제도가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행정의 신뢰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화성특례시는 도시상태정의 기반의 AI 도시관제 체계로의 전환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22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차세대 AI 도시관제 플랫폼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I 기반 도시관제 기술의 기획, 연구개발 및 실증, 도시관제 데이터·시스템·인프라의 연계 및 활용, 공공분야 적용 서비스 발굴 및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도시관제 방식을 넘어 도시상태정의와 도시데이터의 구조화·분석을 기반으로 도시 상황을 맥락적으로 인식하고 대응하는 AI 도시관제 체계로의 전환에 중점을 뒀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구조화하고 AI 분석을 적용해 이상상황 대응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실종자 수색, 범죄 예방, 재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서비스를 구현할 방침이다. 아울러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도시 운영 전반의 효율성과 정책 대응력을 강화해 AI 도시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은 “이번 협약은 도시관제 현장에 AI 기술을 접목해 도시운영 체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시상태정의 기반의 AI 도시관제를 통해 시민 중심의 선도적 AI 도시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인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가 “정치가 아니라 도민의 삶의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후보는 22일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이제 ‘생산 중심 지역’에서 ‘삶이 완성되는 지역’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산업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구조 전환 구상을 제시했다. 단순한 성장 중심 정책을 넘어, 도민의 삶의 질을 중심에 둔 정책 재편에 나서겠다는 메시지다. 그는 “정치인은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듣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갈등이 있는 현장을 피하지 않고 직접 찾아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행정을 하겠다”며 현장 중심 실행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 “3축 산업 전략”… 경기도 산업지도 재편 선언 이 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3축 산업 클러스터 전략’을 제시하며 경기도 산업 구조의 재편 의지를 분명히 했다. 제1축은 판교·용인·이천·화성·평택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AI 클러스터다. 이 후보는 “설계·생산·소재·장비·AI까지 이어지는 완결형 산업 구조를 구축해 경기도를 국가 산업 경쟁력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기존 생산 중심 구조를 넘어 전 주기를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제2축은 화성·평택·시흥·김포·판교를 연결하는 스마트 자동차 클러스터다. 분산된 제조 기반을 하나로 묶어 전기차, 자율주행, 부품 산업까지 통합 성장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으로, 산업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데 방점이 찍혀 있다. 제3축은 고양·파주·의정부·양주·남양주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다. 그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산업 기반이 취약했던 경기 북부를 지원 대상이 아닌 새로운 성장 축으로 전환하겠다”며 규제 개선과 교통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기업 유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 “일자리·주거·교육·교통·문화”… 5대 생활 구조 개편 이 후보는 산업 정책과 연계한 ‘5핵심 생활 전략’을 제시하며 도민의 일상 전반을 재구성하겠다는 구상도 함께 내놨다. 우선 일자리 분야에서는 클러스터 중심의 채용 연계형 교육과 인턴십 확대를 통해 기업 수요와 연계된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에서 일자리와 인력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거 분야에서는 산업단지 인근에 직주근접형 공공주택과 기업참여형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취업·주거·금융을 결합한 패키지형 지원 체계를 도입해 청년과 근로자의 정착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교육 정책은 산업과 직접 연결되는 ‘연결형 교육’으로 전환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단순한 스펙 중심 교육이 아니라 일자리와 삶의 기회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해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완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GTX를 축으로 한 광역 교통망을 중심으로 생활권을 재편하고, 역세권 중심 복합개발과 광역버스·급행노선 확충 등을 통해 출퇴근 시간 단축과 생활 편의성 제고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화 분야에서는 공연·전시·상업 기능이 결합된 복합 문화공간 조성과 지역 축제 및 콘텐츠 고도화를 통해 도민의 생활 여가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브랜드와 연계한 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 “말이 아닌 결과”… 정치인 아닌 ‘문제 해결자’ 강조 이 후보는 이번 출마 선언의 핵심 메시지를 ‘정치 탈피’에 두며 기존 정치 문법과의 차별화를 분명히 했다. 그는 “정치인이 되기 위해 나온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나왔다”며 “말로 설명하는 정치가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행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의 삶이 바뀌는 순간까지 끝까지 책임지는 도지사가 되겠다”며 성과 중심 행정을 강조했다. ◆ ‘현장형 이미지’ vs ‘정치 경험 부족’… 향후 변수 이번 출마 선언은 ‘경청’과 ‘현장’, ‘실행력’을 전면에 내세우며 기존 정치권과의 차별화를 시도한 점이 특징이다. 아나운서 출신이라는 이력을 기반으로 소통형 리더십을 강조하는 동시에, 산업·교통·주거를 묶은 구조 개편 공약을 제시하며 정책적 무게감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다만 광역단체장 선거의 특성상 행정 경험과 정치적 검증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수밖에 없는 만큼, 향후 경선 과정에서는 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조직력, 정책 구체성에 대한 검증이 핵심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이성배 후보는 전 MBC 아나운서를 지냈으며, 제21대 대통령선거 당시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을 맡아 활동한 바 있다. 한편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경선은 함진규·양향자·이성배 후보 간 3자 대결로 압축되며 본격적인 경쟁 국면에 들어섰다. 후보군이 정리되면서 정책 경쟁과 인물 검증이 한층 선명해지는 흐름이다. 특히 확장성 있는 지지 기반과 조직력,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둘러싼 검증이 판세를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르는 가운데, 남은 경선 기간 주도권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경선 결과에 따라 본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와의 맞대결이 유력시되는 가운데,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는 단순한 지역 선거를 넘어 정책 경쟁과 정치적 상징성이 결합된 ‘수도권 승부’로 확장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수도권 민심의 바로미터로 꼽히는 경기도에서 ‘정권 견제론’과 ‘정권 안정론’이 정면 충돌하는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본선에서는 후보 개인의 경쟁력은 물론 확장성, 조직력, 정책 실행력에 대한 종합적 검증이 표심을 가르는 결정적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22일 광교산 일대 산불감시초소를 찾아 봄철 산불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공직자들과 함께 광교산 산림욕장 감시탑과 초소, 광교쉼터 초소 등을 방문해 현장 근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불 감시체계와 비상 연락망, 진화 장비 상태 등을 점검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봄은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는 위험한 시기”라며 “현장 중심으로 철저하게 사전 점검을 하고, 대비 태세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감시 활동과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며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안전을 지키고, 산림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주요 등산로에 무인감시카메라와 산불감시탑·초소를 설치해 산불 위험 요소를 감시한다. 산불감시원들이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수시로 순찰하며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성남문화재단은 낮 시간대에도 시민들이 성남아트센터를 보다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형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백스테이지 투어에서 한 단계 확장된 형태로, 공연장 무대 뒤 공간뿐 아니라 미술관과 악기전시관까지 아트센터 곳곳을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성남아트센터의 다양한 공간을 깊이 있게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투어 프로그램은 5월 21일, 6월 25일, 7월 9일 운영되며, 각 일정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씩 총 6회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재단과 성남아트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오페라하우스 백스테이지 투어, 악기전시관 체험, 전시 관람 등으로 이어진다. 공연장 무대 뒤 공간 체험과 조명‧음향‧영상이 어우러진 시연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는 백스테이지 투어, 세계 각국의 악기를 해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악기전시관은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획전시실과 상설전시실, 반달갤러리 등 재단의 다양한 전시 공간에서는 관람과 해설이 함께 이루어지고, 5월과 6월 투어 운영일 오후 4시에는 성남아트센터 야외공간에서 생활문화동호회원들이 참여하는 ‘한낮의 음악회’가 더해진다. 이처럼 공간 투어부터 공연과 전시 관람, 체험을 아우르는 구성으로 참여자들이 성남아트센터를 더욱 다채롭게 느낄 수 있게 했다. 윤정국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낮 시간대 성남아트센터를 찾아 문화예술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남아트센터는 시민에게 열린 문화공간으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안산시가 전략적인 공모사업 대응을 통해 외부 재원을 확보하고, 지방채 발행 없이 건전하고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366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총사업비 약 4,415억 원 중 약 70%에 해당하는 3,130억 원을 국·도비 등 외부 재원으로 확보했다. 이는 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정부 정책과 연계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으로 활용되며 재정 운영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재정 부담은 줄이고, 도시 경쟁력은 높인다”…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 안산시는 공모 공고 이후 대응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정책 동향을 사전에 분석하고 사업 기획을 선행하는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러한 전략은 올해에도 주요 공모사업 연속 선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약 10억 원) ▲상권매니저 사업(4.7억 원) ▲2026년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20억 원) ▲삼성꿈장학재단 이주배경 청소년 배움터 교육지원사업(1.3억 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특성화 지원사업(0.85억 원)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AI)(72억 원)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28억 원) 등이 선정됐다. 아울러 2026년 환경교육도시,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2027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 사업 등도 선제적으로 준비하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처럼 공모사업은 지역 상권 활성화부터 청년·교육·환경·복지·체육·첨단산업 등 도시 전 영역을 포괄하며, 단순 재원 확보를 넘어 도시 구조 전환의 핵심 수단으로 작동하고 있다. 국·도비 확보로 도시를 바꾼다… “2035 안산비전 실현 가속” 안산시는 확보한 외부 재원을 바탕으로 산업·교육·복지·환경·교통 전반에 걸친 사업을 추진하며 ‘2035 안산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학교·기업 간 협력과 부서 간 연계를 통해 도시 전반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공모사업 성과를 도시 변화로 연결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먼저 산업 분야에서는 ‘로봇시티·첨단산업 도시’를 핵심 축으로 전략적인 공모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그 결과 ▲AX 실증산단 구축(280억 원) ▲산업단지 환경개선(200억 원) ▲제조로봇 플러스(12억 원) ▲첨단제조로봇 실증(2억 원) 사업 등을 통해 노후 산업단지의 체질 개선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259억 원)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160억 원) ▲경기도 AI 챌린지 프로그램(3억 원)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신규 지정 등을 통해 AI·로봇·스마트 기술 기반 미래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반월·시화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한 기존 산업 구조를 첨단기술 중심 ‘로봇 시티’로 전환하는 핵심 동력으로 기능하고 있다. 교육·정주 환경 분야에서는 ▲학교복합시설(원곡초, 경수초) 건립(610억 원) ▲직업교육 혁신지구(18억 원) ▲자율형 공립고 2.0(20억 원) ▲경기청년공간 지원(15억 원) 등이 선정되며, 교육·주거·문화가 결합된 정주형 도시 기반이 강화되고 있다. 복지·문화 분야에서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10억 원)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 사업(7억 원) ▲지역 특성 살리기 사업(5억 원) ▲GH 의료복지 사회공헌 사업(4억 원) ▲재외동포 정착지원 사업(4억 원)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이 확대되고 있다. 교통·환경 분야에서도 ▲우리 동네 맑은 공기 패키지 사업(60억 원) ▲수소도시 조성사업(50억 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25억 원)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태양광 가로등 무상 설치) 등을 통해 친환경 도시 전환과 생활환경 개선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공약이행평가 SA(최우수) 등급, 범죄예방대상 대통령상, 제8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 2025 고객만족브랜드 대상(교육도시 분야), 각종 행정·AI 혁신 관련 평가 수상과 함께 2025 지방외교 우수사례 우수상 등각종 평가 결과로 이어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공모사업은 재정 여건 속에서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재원 확보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청년, 산업 등 주요 분야에 균형 있게 투자하며 재정 건전성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하남시가 미래 핵심 전략 산업인 인공지능(AI) 분야의 기업 육성 거점을 마련하고, 첨단 산업 도시로의 도약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하남시는 21일 오후 3시 한국산업은행 디지털스퀘어(KDB산업은행 IT센터) 3층에 위치한 하남스타트업캠퍼스에서 '하남 AI 혁신 클러스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한국산업은행 및 하남도시공사 관계자, 입주 기업인 및 인근 주민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해 시의 새로운 AI 산업 거점 마련을 축하했다. 이번에 문을 연 ‘하남 AI 혁신 클러스터’은 지역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AI 스타트업 공간을 조성하고 육성하기 위한 핵심 거점이다. 시는 경기도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도비 5억 8천만 원을 투입해 하남스타트업캠퍼스 내 일부 공간(587㎡)에 해당 클러스터를 조성했다. 오는 5월부터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유망 AI 기업 4개사가 입주해 본격적인 기술 개발과 사업화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입주 기업에 고성능 GPU(그래픽 처리 장치) 인프라인 H100 및 RTX4090 사양을 제공하며, 스마트 오피스 입주 공간과 함께 최신 기술 세미나, 교육 컨설팅 등 맞춤형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전폭적으로 뒷받침한다. 특히 개소식 당일 진행된 ‘입주 AI 기업 비전 토크’ 세션에서는 입주 기업 대표들이 직접 사업 비전을 공유하며 시의 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성장 청사진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개소식은 하남시가 추진 중인 대규모 AI 사업의 마중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현재 교산신도시 자족용지 내에 약 3조 원 규모의 ‘대규모 AI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카네기멜론대학교, 포스텍, KT 등 국내외 최고 수준의 산학연 기관이 참여하며, AI 대학원과 바이오 연구단지, 슈퍼컴퓨터 데이터 인프라 등이 구축될 계획이다. 2027년 착공을 목표로 하는 이 사업은 완공 시 2만 명 이상의 고용 창출과 6조 원대의 경제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오늘 개소한 클러스터는 하남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최고의 첨단 산업 도시로 거듭나는 역사적인 첫걸음”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K-컬처 복합 콤플렉스, 캠프콜번 개발 등 시의 핵심 개발사업들과 연계해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데이터 기반의 행정 혁신을 통해 ‘AI 행정 도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 주관 성과공유회에서 ‘AI 기반 불법 통행 오토바이 단속 서비스’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행정 혁신 역량을 입증했다. 해당 시스템 도입으로 미사숲공원 내 오토바이 불법 통행은 82% 감소하는 등 실질적인 보행 안전 개선 효과를 거뒀다. 또한 ‘AI 스마트 사고위험 방지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선보여 사각지대 보행자를 실시간 인식하는 스마트 도로 안전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복지 분야에서도 AI·IoT 기반의 건강 모니터링 사업이 어르신 돌봄의 전국적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전 엔비디아 코리아 지사장인 이용덕 바로AI 대표를 초빙해 AI 강연을 개최하는 등 지역 사회의 역량 강화에도 힘써왔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허원 의원(국민의힘, 이천2)은 22일 오후 3시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천시 모가면 공공체육시설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에 대한 경기도의 지방재정투자심사 재검토 결정을 강하게 비판하며 “원안 기준 재검토를 통한 즉각적인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허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을 비롯해 김일중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이천1),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김재국 의회운영위원장 등 이천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힘을 보탰다. 특히 경기도 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 해당 사업이 세 차례 연속 재검토 판정을 받은 데 대해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54홀 원안 기준 승인과 행정 결단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허 의원은 “이천시는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체육 기반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모가면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지역 균형발전과 문화·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견인할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해당 사업은 당초 54홀 규모로 추진됐으나, 경기도 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 세 차례 연속 ‘재검토’ 판정을 받으며 장기간 표류하고 있다. 이에 대해 허 의원은 “지방재정투자심사는 사업의 타당성과 재정 건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절차임에도, 동일 사안에 대한 반복적 재검토는 행정 신뢰를 훼손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이천시는 도의 요구에 따라 사업 규모를 54홀에서 36홀로 축소하고, 잔디광장 등 일부 시설까지 제외하는 등 지속적으로 보완안을 제출해 왔다”며 “그럼에도 같은 사안이 되풀이해 재검토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 사업은 단순한 체육시설 조성을 넘어 주민 건강권과 생활체육권 보장, 나아가 방문객 유입과 체류형 관광 기반 구축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경기 동부권 균형발전을 견인할 실질적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허 의원은 경기도를 향해 세 가지 요구를 공식 제시했다. 먼저 모가면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을 축소안이 아닌 당초 54홀 원안을 기준으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지방재정투자심사 과정에서 반복적이고 자의적인 판단을 지양하고, 객관적이고 일관된 기준을 적용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도 집행부가 이천시 체육·문화 인프라 확충과 경기 동부권 균형발전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힐 것을 주문했다. 허 의원은 “이천시민들은 이미 충분히 기다렸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또 한 번의 재검토가 아니라 책임 있는 결단과 신속한 추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모가면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당초 취지대로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며 “경기도가 더 이상 행정적 지연으로 시민 기대를 저버리지 말고, 책임 있는 판단과 조속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의원(용인시 제3선거구)은 22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기흥 발전을 위한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남 의원은 이날 출마 선언에서 “용인은 반도체 클러스터와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중심으로 국가 전략 거점 도시로 전환되는 중요한 시점에 있다”며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검증된 경험과 실행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11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활동하며 여야 동수 상황 속에서도 협치를 이끌었던 경험을 주요 강점으로 내세웠다. 특히 의회 사무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개방형 사무처장 도입 제안과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 대표 활동 등을 언급하며 정책 조정 능력과 대외 협상력을 부각했다. 남 의원은 “갈등을 조정하고 해법을 만들어낸 경험을 바탕으로 기흥 발전의 속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며 “정책은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는 갈등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해법을 만드는 과정”이라며 협치 기반의 실용 정치 기조를 재차 강조했다. 이날 남 의원은 경제·교통·교육·환경·안전 등 5대 핵심 분야 공약도 함께 공개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반도체 관련 기업과 연구시설 유치를 통한 산업 기반 확충을, 교통 분야에서는 인덕원선 조기 완공과 분당선 연장 추진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친환경 급식 확대와 AI 기반 교육 도입을 통해 미래 교육 환경 구축을, 환경 분야에서는 기흥호수를 중심으로 한 녹지 공간 확충을 제안했다. 안전 분야에서는 용인서부소방서 조기 완공과 통합 안전망 구축을 약속했다. 정치권에서는 남 의원을 차기 경기도의회 의장 후보군으로 거론하는 시각도 나오고 있다. 원내대표 시절 협치 경험과 대외 활동을 바탕으로 당내 입지를 꾸준히 넓혀왔다는 평가다. 남 의원은 “지역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며 “기흥의 미래를 완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제9·10·11대 경기도의원을 지낸 3선으로, 제11대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의원을 역임했다. 다선 의원으로서의 경험과 원내대표 시절 축적한 협상력은 향후 의정 활동은 물론 정치적 행보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경기도의회 동료 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힘을 보탰다. 참석 의원들은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권한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을 함께 촉구하며, 이번 출마 선언을 개인 정치 행보를 넘어 지방의회 제도 개선 이슈로 확장시키는 메시지를 발신했다. 특히 다수 의원의 집결은 남 의원의 당내 기반과 정치적 존재감을 보여주는 장면으로도 해석된다.